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말리부 해변 드럼통 안 시신 신원 확인..주민들 치안 우려

Photo Credit: Twitter @Lauraonthecase

지난 월요일이었던 7월 31일 말리부 해변에서 발견된 드럼통 안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LA카운티 검시소는 55갤런 드럼통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이 올해 32살 Javonnta Murphy로 나타났다고 어제(1일) 밝혔다.

처음에는 공원 관리자가 일요일 밤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 교량 인근에 떠다니는 드럼통을 발견하고 이를 끌어당기려 했지만 너무 무거워 그대로 놔뒀다.

다음날 오전 10시쯤 라이프가드가 출근해   드럼통을 보고 수영해 드럼통을 회수해 왔다가 그 안에 시신을 발견하게 됐다고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전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시신이 드럼 통 안에 오래 방치되지 않은 것처럼 부패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부유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으로 알려진 말리부 해변에서 이렇게 시신이 든 드럼통이 발견되자 해변을 찾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며 치안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수사당국은 사건 경위에 대해 계속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와 주변 CCTV 등이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출처: 말리부 해변 드럼통 안 시신 신원 확인..주민들 치안 우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9 한인 뉴스 재선 차질 우려 바이든 정부 "신용등급강등은 트럼프탓" 공세 report33 2023.08.03 15
1848 한인 뉴스 자넷 양, 아카데미 회장 연임..아시안 영향력 점점 커져 report33 2023.08.03 16
1847 한인 뉴스 IRS 2025년부터 무료 직접 세금보고, 전체 온라인 접수로 전환 report33 2023.08.03 13
1846 한인 뉴스 LA시의원 출마 한인 존 리·그레이스 유 후원금 1위 report33 2023.08.03 12
1845 한인 뉴스 주디 김, 한인 최초 뉴욕주법원 선출직 판사 도전 report33 2023.08.03 19
1844 한인 뉴스 “너무 비싸서” 중산층 24% 신차 구매 미룬다 report33 2023.08.03 8
1843 한인 뉴스 임영빈 내과의, 한미치매센터에 3000불 기부 report33 2023.08.03 18
1842 한인 뉴스 대법, 낙태권 이어 대입 소수인종우대 폐지에 지지율 최저 report33 2023.08.03 11
1841 한인 뉴스 어바인 룰루레몬 매장서 7500달러치 상품 절도한 여성 체포 report33 2023.08.03 15
1840 한인 뉴스 그랜드 캐니언서 버스 전복.. 1명 사망·56명 부상 report33 2023.08.03 13
1839 한인 뉴스 "지구촌 직장인 하루 평균 10시간 노동.. 37분 줄어" report33 2023.08.03 15
1838 한인 뉴스 7월 민간고용 32만4천개 '깜짝' 증가.. 전망치 2배 육박 report33 2023.08.03 12
1837 한인 뉴스 LA 시의회, 오늘 LA River Valley Bike Path Project 처리 report33 2023.08.03 10
1836 한인 뉴스 Mega Millions, 5자리 맞춘 복권 7장 나와.. LA에서 2장 판매 report33 2023.08.03 7
» 한인 뉴스 말리부 해변 드럼통 안 시신 신원 확인..주민들 치안 우려 report33 2023.08.03 16
1834 한인 뉴스 LA총영사관 이달부터 매월 대면 무료 세무상담 실시 report33 2023.08.03 15
1833 한인 뉴스 LAPD 3년차 연봉 10만불 넘는다…배스 시장 11% 인상 서명 report33 2023.08.02 18
1832 한인 뉴스 "월가, 연준 9월 차기 회의서 '금리 동결' 예측" report33 2023.08.02 11
1831 한인 뉴스 뉴욕시장 “바이든, 국경 통제해야” report33 2023.08.02 11
1830 한인 뉴스 "팔다리 잃은 우크라인 최대 5만명".. 1차대전 피해 맞먹는 규모 report33 2023.08.02 15
1829 한인 뉴스 북, 한인 북한인권특사에 '민족 불투명·무식쟁이' 험담 report33 2023.08.02 16
1828 한인 뉴스 "에어컨 사려면 12년 모아야".. 폭염에 극빈층 생존 위협받아 report33 2023.08.02 16
1827 한인 뉴스 최지만, 파드리스서 김하성과 함께 뛴다…투수 리치 힐과 함께 이적 report33 2023.08.02 16
1826 한인 뉴스 [속보] 신용평가사 피치, 미국 신용등급 AAA → AA+ 하향 report33 2023.08.02 9
1825 한인 뉴스 바이든 새 SAVE 플랜 ‘연 3만달러이하 독신, 6만달러 4인 가족 월상환금 제로’ report33 2023.08.02 15
1824 한인 뉴스 열기 식어가는 고용시장.. 6월 구인 2년만에 최저 report33 2023.08.02 14
1823 한인 뉴스 US오픈 서핑대회 막 올랐다…헌팅턴비치서 6일까지 열려 report33 2023.08.02 16
1822 한인 뉴스 LA집값 100만불 시대…질로보고서 "5년새 30% 올라" report33 2023.08.02 15
1821 한인 뉴스 LA시, 잔디 물주기 주3회로…1년여 만에 완화해 report33 2023.08.02 15
1820 한인 뉴스 요즘 대세 AI, 사람 일자리 위협/저소득층에 더 치명적/美 조기 사망률 매우 높아 충격적 report33 2023.08.02 17
1819 한인 뉴스 CVS, 5000명 해고 발표 report33 2023.08.02 16
1818 한인 뉴스 ‘요크 산불’ 올해 CA주 최대 산불 기록..사막서 산불 확산하는 이유는?! report33 2023.08.02 9
1817 한인 뉴스 애너하임 시, 부패 의혹.. 코로나 19 기금 150만달러 유용 혐의 report33 2023.08.02 11
1816 한인 뉴스 파워볼, 당첨자 나오지 않아.. 새 당첨금 1억 달러 육박 report33 2023.08.02 10
1815 한인 뉴스 여름되면서 LA 지역 코로나 19 확산세, 입원율 10% 증가 report33 2023.08.02 14
1814 한인 뉴스 LA개솔린 가격 작년 11월 이후 최고가로 올라 report33 2023.08.02 12
1813 한인 뉴스 [리포트] 폭염에 직장 그만둔다.. 성장 위해 기후위기 방치하면 성장 자체 불가 report33 2023.08.02 17
1812 한인 뉴스 캐나다, 세계 최초로 담배 개비마다 '몸 다친다' 경고문 report33 2023.08.02 16
1811 한인 뉴스 달라진 몸 되돌린다.. 미, 롱코비드 치료법 공식연구 착수 report33 2023.08.02 15
1810 한인 뉴스 지구촌 간호사 쟁탈전.. 선진국 다 빨아들여 빈국 뿔났다 report33 2023.08.02 17
1809 한인 뉴스 [펌] 입시 트렌드 변화를 알면 준비도 흥미롭다 지니오니 2023.08.01 22
1808 한인 뉴스 [리포트] AI에‘일자리 위협’받는 아시안.. 타인종보다 취약 report33 2023.08.01 12
1807 한인 뉴스 감자 튀기다 "일 못해"…'화씨 100도 습격' 미국인들이 사표 낸다 report33 2023.08.01 15
1806 한인 뉴스 은행 대출 심사 깐깐해지고 있다.. "하반기 기준 더 강화" report33 2023.08.01 22
1805 한인 뉴스 백악관 “美보호 위해 중요"…‘외국인 도감청법' 연장 요구 report33 2023.08.01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