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기 음식을 좋아해요
아플때 국밥땡길때 자주 먹구요
다인을 요즘 잘 안해서 투고만 몇번 하다가 오랜만에 오전에 갔는데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ㅜㅜ 분명 앞에선 친절은 한데
너무 쎄게 말하고 불평하고 ㅠㅠ 불편해서 밥먹기 힘들더군요
옆테이블 계산 끝나고 나갔는데 식당에 있는사람들 다 들으라는듯이 팁을 이거밖에 안줬어!! 소리지르고
계속 주변 돌아다니면서 볼멘소리...
물한번 리필과 김치리필 총 두번 부탁했는데 손 많이 간다는 느낌으로 표정도 약간 굳히시고..
저도 솔직히 팁 덜내고싶었는데 저 나가고
식당 떠나가라 욕먹을까봐 어느정도 내고 나오긴 했는데
불편해서 체할지경.. 다신 못갈것같애요
캘리는 기본급 무조건 15불에 이런 설렁탕집은 회전도 잘돼서 팁 잘 받고
돈 많이 버실것 같은데 서비스가 기본은 좀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