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문제는 많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주급 안올려준게 제일 크거든요?
한곳에서 5년정도 했는데 매년 그래도 쪼끔쪽끔씩은 올려주길래 그냥 다녔는데 어쩌다 친해진 나이 경력 비슷한 친구
연봉 올린거 보고 내가 등신이구나 싶어서 단호하게 말햇는데도 진심 피해다녀서
저도 그냥 인정사정 안보고 2주뒤에 나갑니다 노티스 하고 나갔어요
몸도 안좋고 해서 운동하면서 파트타임 잠깐잠깐 하고 쉬고있는데 6개월 지나서 전화가 오네요?
저 나가고 제자리 채운다고 사람을 계속 구했는데 한달 이상 붙어있는 사람이 없다고
완전 빵꾸가 나서 정말 힘들다고 다시 나와달라고하네요.
돈은 제가 얘기한만큼 맞춰준다하는데 전 솔직히 돈 맞춰주면 익숙도 하고 하니까 갈까 생각도 드는데
주변 언니들은 이미 나온데 가는거 아니다 그러고
이유를 물어보면 그런게 있어^^ 후회할거야 이렇게만 말하거든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전화왔을때는 힘들것같은ㄷ에요, 생각해볼게요
하고 끊었거든요,, 어찌하는게 좋을지 진짜 헷갈리네요
같은회사 재입사 어떨지.. 조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