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한인 첫 연방상원의원 탄생?..앤디 김, 출마 선언

Photo Credit: 앤디 김 의원 페이스북 캡처

앤디 김 뉴저지주 3지구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이 연방 상원에 도전한다.

앤디 김 의원은 내년(2024년) 실시되는 뉴저지 연방 상원의원 예비선거에 출마를 지난 23일​ 전격 선언했다.

같은 민주당인 밥 메넨데즈 상원의원을 상대로 당내 예비선거에 나선다는 것이다.

메넨데즈 의원은 지난 22일 지역구 내 사업가들에게 현금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김 의원은 "부패 혐의로 기소된 메넨데즈 의원에게 사임을 요구했으나 메넨데즈 의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예비선거를 거쳐 상원의원에 당선되면 첫 연방 상원의원이 된다.

1982년 보스턴에서 태어나 뉴저지에서 자란 김 의원은 시카고대를 졸업하고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중동 안보 전문가다.

지난 2009년 9월 이라크 전문가로서 국무부에 입성했고, 2011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의 전략 참모를 지냈다.

2013년부터 2015년 2월까지는 국방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각각 이라크 담당 보좌관을 역임하면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대응에 힘을 보탰다.

김 의원의 지역구는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뉴저지주 중남부이지만, 김 의원은 지난해(2022년) 중간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출처: 한인 첫 연방상원의원 탄생?..앤디 김, 출마 선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2 한인 뉴스 아동 세뇌? 다양성 교육?.. 초등학교 성소수자 행사에 학부모 충돌 report33 2023.06.05 15
1491 한인 뉴스 서울대박사, 미국농부 되다(20) 570년전 조선, 세계 최초 온실 만들다 report33 2023.06.05 15
1490 한인 뉴스 80대 바이든 백전노장 정치 9단이냐, 불안한 노약자냐 report33 2023.06.06 15
1489 한인 뉴스 우편배달원 개물림 사고 가장 많은 지역에 LA 2위 report33 2023.06.06 15
1488 한인 뉴스 바이든 학자융자금 탕감 폐기결의안 상하원 통과, 백악관 비토 report33 2023.06.06 15
1487 한인 뉴스 차량 내부에 코카인 200파운드 숨겨 밀거래 하려던 인플루언서 여성 2명 체포 report33 2023.06.07 15
1486 한인 뉴스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경보 발령·항공기상 '적색' 상향 report33 2023.06.08 15
1485 한인 뉴스 수백만 어린이에게 무료 도서 지급…CA주 전역에 확대 report33 2023.06.08 15
1484 한인 뉴스 미국인 66% 팁에 부정적..강요되는 문화에 팁 오히려 덜 준다 report33 2023.06.09 15
1483 한인 뉴스 뉴욕,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의무화.. "기후변화 대책" report33 2023.06.09 15
1482 한인 뉴스 개빈 뉴섬 CA주지사, 총기 규제 관련 수정 헌법 28조 개정 제안 report33 2023.06.09 15
1481 한인 뉴스 여행객 늘면서 TSA프리체크·GE 인기 report33 2023.06.12 15
1480 한인 뉴스 IRS 2019년도 소득분 150만명 15억달러 택스 리펀드 찾아가세요 ‘7월 17일 마감’ report33 2023.06.13 15
1479 한인 뉴스 LA카운티 천달러 ‘기본 소득 프로그램’ 20일부터 신청 받아 report33 2023.06.14 15
1478 한인 뉴스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 없어.. 새 당첨금 3억 4,000만달러 report33 2023.06.14 15
1477 한인 뉴스 LAPD, 촉매 변환기 절도 막는다…새로운 장치 도입 report33 2023.06.14 15
1476 한인 뉴스 넷플릭스, LA에 팝업 레스토랑.. 김치피자 직접 맛본다 report33 2023.06.15 15
1475 한인 뉴스 법원 평결 "스타벅스, 역차별 백인매니저에 2천560만 달러 보상하라" report33 2023.06.15 15
1474 한인 뉴스 오늘(14일) OC서 도끼로 무장한 무단침입범 경찰에 사살돼 report33 2023.06.15 15
1473 한인 뉴스 "美가 경쟁하기 어려워"…포드 회장도 '中전기차'에 긴장감 report33 2023.06.19 15
1472 한인 뉴스 [속보] LA한인타운 4가&뉴 햄프셔 용의자 수색 작전 report33 2023.06.21 15
1471 한인 뉴스 "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 안돼요" report33 2023.06.21 15
1470 한인 뉴스 LA주택서 발견된 페니 1백만 개 주인 바뀌었다! report33 2023.06.22 15
1469 한인 뉴스 미국 중학생 수학영어 성적 50년만에 최대 폭락 ‘영어 4점, 수학 9점’ report33 2023.06.22 15
1468 한인 뉴스 테슬라 하루새 주가 5.5% 하락 report33 2023.06.22 15
1467 한인 뉴스 개미투자자 개별주식 매수 사상 최대…테슬라·애플·엔비디아에 집중 report33 2023.06.23 15
1466 한인 뉴스 CA 해변서 바다사자 등 떼죽음.. "독성 규조류 탓" report33 2023.06.23 15
1465 한인 뉴스 중국, "바이든 발언 조치 없으면 모든 결과 감수해야 할 것" 경고 report33 2023.06.23 15
1464 한인 뉴스 시카고판 주유소 습격 사건.. 흑인 청소년 100여명 난입해 파손 report33 2023.06.23 15
1463 한인 뉴스 "전세계 당뇨 환자 2050년까지 13억명으로 갑절 된다" report33 2023.06.24 15
1462 한인 뉴스 OC 3가구 중 1가구 '페이첵 투 페이첵' 생활 report33 2023.06.24 15
1461 한인 뉴스 한인들, 오늘 LA 한인타운서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항의 시위 report33 2023.06.26 15
1460 한인 뉴스 켄터키서 동갑 여자친구 총격 살해한 고등학생 체포 report33 2023.06.27 15
1459 한인 뉴스 LA한인타운서는 한눈팔 수 없다 "한약재 가게에서 반려묘 절도" report33 2023.06.27 15
1458 한인 뉴스 CA 정유회사 바가지 요금 철퇴법 발효 .. 개솔린 가격 하락할까? report33 2023.06.27 15
1457 한인 뉴스 오늘(6월27일) LA 시 6지구 시의원 특별선거, 2명 결선투표 report33 2023.06.28 15
1456 한인 뉴스 대선 가상대결서 "트럼프, 바이든에 오차범위 밖 첫 리드" report33 2023.06.28 15
1455 한인 뉴스 '너무 다른' 쌍둥이 딸, DNA 검사 결과...아빠 두 명 report33 2023.06.28 15
1454 한인 뉴스 ‘동부 폭풍’에 LAX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report33 2023.06.28 15
1453 한인 뉴스 CA주, 패스트푸드 종사자 최저 임금 인상 법안 중단 report33 2023.06.28 15
1452 한인 뉴스 요양시설 한인 할머니 살해 용의자 지안천 리 살인 혐의로 기소 report33 2023.06.28 15
1451 한인 뉴스 머스크-저커버그, 같은 주짓수 스승과 수련 중…결투 이뤄질까 report33 2023.06.29 15
1450 한인 뉴스 편안하게 은퇴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미국인들 생각은?! report33 2023.06.29 15
1449 한인 뉴스 미국 중소업체 지원 2천억달러, 실업수당 1640억달러 사기청구로 새나갔다 report33 2023.06.29 15
1448 한인 뉴스 LAX 동부행 항공편 계속해서 지연…한인 피해 속출 report33 2023.06.29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