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540만 달러 당첨금 파워볼 티켓 버뱅크서 판매

Photo Credit: Google Map

약 540만 달러 당첨금의 파워볼 티켓이 버뱅크에서 판매됐다.

CA주 복권국은 어제(23일) 열린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이 버뱅크 한 리커스토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440 노스 글렌옥스 블러바드에 위치한 ‘Thirst Quencher Liquor’에서 판매된 이 티켓의 당첨금은 542만 2천 749달러다.

다른 주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의 당첨금은 백만 달러 또는 2백만 달러다.

하지만 CA 주는 Pari-mutuel Basis 방식으로 당첨금을 배분하는데 경우에 따라 당첨금이 100만달러보다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다.

어제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2등 티켓은 CA주 외에 타주에서 3장이 더 나왔다.

미시건주와 플로리다주 그리고 뉴욕주에서 각각 한장씩 판매됐다.

미시건주에서 판매된 2등 티켓은 당첨자가 1달러를 더 주고 파워 플레이 옵션을 통해 구입한 만큼 당첨금이 2백만 달러다.

플리로다주와 뉴욕주에서 판매된 2등 티켓 당첨금은 각각 백만 달러다.

어제 7억 4천 8백만 달러 당첨금이 걸렸던 추첨에서 6자리 번호 모두를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1, 12, 20, 33, 66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21번이었다.

어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내일(25일) 열리는 다음 추첨의 당첨금은 7억 8천 5백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 

 

 

 

출처: 540만 달러 당첨금 파워볼 티켓 버뱅크서 판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76 한인 뉴스 "치매 실험신약 도나네맙, 치매 진행 35% 억제" report33 2023.05.05 2
2875 한인 뉴스 OC수퍼바이저, 정부 소유지에 성소수자 깃발 게양 금지 report33 2023.06.08 2
2874 한인 뉴스 미국 6월 기준금리 동결 대신 ‘올해안 0.25포인트씩 두번 인상 예고’ report33 2023.06.15 2
2873 한인 뉴스 LA시의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 결의안 채택 report33 2023.06.28 2
2872 한인 뉴스 WSJ "미국, 한국에 최대 규모 핵무장 전략핵잠수함 보낸다" report33 2023.06.29 2
2871 한인 뉴스 바이든 학자융자금 탕감 끝내 무산 ‘연방대법원, 대통령 탕감권한 없다’ report33 2023.07.02 2
2870 한인 뉴스 미궁으로 남게 된 1982 타이레놀 독극물 살인사건 report33 2023.07.11 2
2869 한인 뉴스 산불로 파괴된 산간 마을 복구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인가? report33 2023.04.27 3
2868 한인 뉴스 지구인 존재 이동통신 전파로 선진 외계문명에 노출될수도 report33 2023.05.05 3
2867 한인 뉴스 뉴섬 주지사 “흑인 주민 한 명 당 120달러 배상금 지급안은 아직 검토 중” report33 2023.05.11 3
2866 한인 뉴스 미국인 78% "몇 달간 물가상승 완화 안 될 것" report33 2023.06.01 3
2865 한인 뉴스 전국 9개 주 확산.. “웨스트 나일 조심하세요” report33 2023.06.20 3
2864 한인 뉴스 머스크와 저커버그 격투기 대결하나..성사 여부 관심 report33 2023.06.23 3
2863 한인 뉴스 반란사태로 균열 시작된 푸틴 철옹성.. '시계제로' 접어든 러시아 report33 2023.06.26 3
2862 한인 뉴스 美 전염병 전문가들, “2년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창궐 가능성” report33 2023.05.07 4
2861 한인 뉴스 美하원 정보위원장 “北의 뉴욕 타격 핵, 공격적으로 방어해야" report33 2023.06.05 4
2860 한인 뉴스 불법이민자 16명, TX→CA로 이송 report33 2023.06.06 4
2859 한인 뉴스 트럼프, 기밀문서 유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report33 2023.06.09 4
2858 한인 뉴스 미국 고물가로 생활고 겪는 55세이상 노장층 급증 ‘전년보다 7~8 포인트 늘어’ report33 2023.06.20 4
2857 한인 뉴스 남가주 폭염, 당분간 계속.. 내륙 지역에 고기압 전선 형성돼 있어 report33 2023.07.04 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