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세계 최고 볶음요리’ 2위에 한식이 올랐다?

Photo Credit: https://www.tasteatlas.com/

전 세계 대표 요리와 식당 등 미식 여행을 다루는 ‘테이스트 아틀라스 (Taste Atlas)’가 ‘세계 최고의 볶음 요리 50순위’를 선별해 공개했다.

1위를 차지한 것은 태국 전통 요리인 팟 카프라오로 5점 만점에 4.8점을 받았다.
 

이 요리는 다진 고기나 해산물에 바질, 샬롯, 마늘, 칠리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간장과 설탕, 생선 소스로 맛을 내 달걀 프라이를 올려 먹기도 한다.

2위로 꼽힌 것은 한국의 닭갈비로 4.7점을 받았다.

테이스트 아틀라스는 닭갈비에 대해 ‘커다란 주철 프라이팬에 닭고기와 양배추, 떡, 당근, 고구마 등을 넣어 함께 먹는 음식으로 춘천을 중심으로 한국 전역으로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닭갈비를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으로 밥을 볶아 먹는 게 전통’이라고 전했다.

3위는 에티오피아 요리 팁스, 4위는 페루의 로모 살타도, 5위에는 중국 광둥요리 비프 차우펀이다.

닭갈비와 함께 50 순위권에 든 한국 요리로는 잡채와 낙지볶음, 닭볶음탕으로 각각 18위, 30위,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국 음식으로는 39위 비프 앤 브로콜리, 35위 캐슈 치킨이 선정됐다.

또 다진 고기와 야채를 볶아 밥과 함께 먹는 중국식 미국 요리 촙 수이 (Chop Suey)가 50위를 기록했다.

매체는 “로봇이나 현지 애국심 평가를 배제하고 실제 사용자 평가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13일까지 ‘세계 최고 볶음요리 10’에 등록된 맛 평가 3057건 가운데 합당한 2398건을 기초로 순위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테이스트 아틀라스는 약 1만 개 넘는 음식과 다양한 나라의 식당을 소개하는 미식 여행 전문 웹사이트로 세계 미식 지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 ‘세계 최고 볶음요리’ 2위에 한식이 올랐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05 한인 뉴스 백악관 “美보호 위해 중요"…‘외국인 도감청법' 연장 요구 report33 2023.08.01 15
1804 한인 뉴스 전동 자전거·스쿠터 단속 강화 목소리 커져 report33 2023.08.01 11
1803 한인 뉴스 팬데믹중 무허가 술판매 타운서 최다 report33 2023.08.01 23
1802 한인 뉴스 드럼통에 담긴 시신 말리부 해변서 발견 report33 2023.08.01 11
1801 한인 뉴스 올림픽경찰서에 한국어 통역관 배치 추진 report33 2023.08.01 10
1800 한인 뉴스 모하비서 올 최대 규모 산불…7만7000에이커 전소 report33 2023.08.01 17
1799 한인 뉴스 은퇴하기 가장 좋은 주는?.. CA 하위권 머물러 report33 2023.08.01 15
1798 한인 뉴스 바이든 새 학자융자금 절약 플랜 신청 시작 ‘상환액 절반 축소, 10년후 탕감’ report33 2023.08.01 17
1797 한인 뉴스 미국 수중 로봇으로 해저 광물 채굴 ‘테크업종의 미래되나’ report33 2023.08.01 17
1796 한인 뉴스 아마존, 미국서 '1일배송시대' 열어가.. "물품 18억개 하루내 배달" report33 2023.08.01 15
1795 한인 뉴스 무보석금 제도가 무법도시를 만든다?...’제로 베일’ 이대로 괜찮은가 report33 2023.08.01 15
1794 한인 뉴스 트럼프, 소송비용 별도 모금 추진…'줄소송'에 측근 소송도 부담 report33 2023.08.01 15
1793 한인 뉴스 트럼프 54% vs 디샌티스 17%…여론조사는 압도적 report33 2023.08.01 10
1792 한인 뉴스 해외 첫 평화 소녀상 세운 글렌데일시, 10주년 특별전 report33 2023.08.01 11
1791 한인 뉴스 LA한인타운 남쪽서 20살 임산부 총에 맞아 부상 report33 2023.08.01 17
1790 한인 뉴스 LA개솔린 가격 5달러 넘은 후에도 계속 상승세 report33 2023.08.01 11
1789 한인 뉴스 차 에어컨 고장에 경찰견 8마리 열사병으로 '떼죽음' report33 2023.08.01 15
1788 한인 뉴스 미국 미성년자 위험한 노동 급증 ‘구인난속에 나홀로 이민아동 급증 영향’ report33 2023.08.01 5
1787 한인 뉴스 "아이폰 3년 만의 최대 업뎃".. 베젤 얇아지고 M자 탈모 '노치' 없어져 report33 2023.08.01 4
1786 한인 뉴스 "95도 폭염이면 여행비 전액 보상".. 여행보험 상품 나온다 report33 2023.08.01 19
1785 한인 뉴스 고금리 시대 도래에 미 개인투자자, '현금 굴리기'로 고수익 report33 2023.08.01 15
1784 한인 뉴스 오리건주 윌슨빌에 '한국전쟁 역사관' 오는 11월 개장 report33 2023.07.31 13
1783 한인 뉴스 꿈보다 돈.. 1세대 아시안 이민가정 자녀들 성공 압박 시달려 report33 2023.07.31 14
1782 한인 뉴스 아이티서 미국인 모녀 납치당해.. '여행금지경보'권고 발령 report33 2023.07.31 15
1781 한인 뉴스 헐리웃 나이트클럽 경비원 폭도들에게 무참히 맞아 사망 report33 2023.07.31 15
1780 한인 뉴스 남부 폭염에 사막 식물 선인장도 말라 죽어 report33 2023.07.31 10
1779 한인 뉴스 음식배달시 플라스틱 식기도구 제한한다 report33 2023.07.31 15
1778 한인 뉴스 '은퇴 없는 미국 정계'.. 여든살 대통령에 아흔살 의원 report33 2023.07.31 14
1777 한인 뉴스 타운 성매매 여전히 심각…작년 체포건수 최다 report33 2023.07.31 16
1776 한인 뉴스 학자금 탕감 후속 시행…‘SAVE’ 온라인 신청시작, 소득따라 전액면제 가능 report33 2023.07.31 28
1775 한인 뉴스 메가 밀리언스도 다음 추첨 10억달러.. 美 복권 7번째 거액 report33 2023.07.31 16
1774 한인 뉴스 LA 한인타운 인근 Westlake 총격사건, 60대 남성 중태 report33 2023.07.31 10
1773 한인 뉴스 "소녀상 굳건히 지켜야"…건립 10주년 기념식 성황 report33 2023.07.31 10
1772 한인 뉴스 속았다고 나중에 속앓이 않으려면…가짜 리뷰 찾는법 report33 2023.07.31 15
1771 한인 뉴스 “한국·아시아 관광 패키지로 미국시장 공략” 다원USA 윤기연 대표 report33 2023.07.31 21
1770 한인 뉴스 테슬라 주행거리 전담팀…민원 무마 ‘꼼수’ report33 2023.07.31 11
1769 한인 뉴스 서부 한인은행 예금 290억불 넘어…4.9% 성장 report33 2023.07.31 9
1768 한인 뉴스 “미국 경제 최대 5년 더 성장 가능” report33 2023.07.31 16
1767 한인 뉴스 연체 렌트비 상환에 3800만불 투입…8월부터 미납 세입자 퇴거 report33 2023.07.31 14
1766 한인 뉴스 미국발 콘크리트 테이블서 마약 적발…X레이 검사…깨보니 마약나와 대마초 1만7천명 동시 투약량 report33 2023.07.31 11
1765 한인 뉴스 울타리몰, 전남 우수 브랜드 '남도미향' 특판행사 report33 2023.07.31 10
1764 한인 뉴스 축구장 3개 크기…중가주에 세계 최대 코스트코 report33 2023.07.31 11
1763 한인 뉴스 다우니 지역 한 소년원에서 집단 패싸움, 13명이 주도 report33 2023.07.31 17
1762 한인 뉴스 LA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숫자 늘어나, 전염 소폭 증가세 report33 2023.07.31 7
1761 한인 뉴스 LA 카운티 셰리프국 신입 Deputy, 차에 치인 후 8개월만에 사망 report33 2023.07.31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