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주유소 '펌프 스위칭' 사기 증가세, 주의 요망

경찰은 최근 주유소에서 '펌프 스위칭' 사기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경고했다. [ABC7 뉴스]

경찰은 최근 주유소에서 '펌프 스위칭' 사기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경고했다. [ABC7 뉴스]

 
 
개스 가격이 다시 6달러대로 진입한 가운데 주유소에서 주유 바꿔치기 사기 사건이 증가세에 있다며 경찰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주유 바꿔치기(pump switching)란 주유를 위해 주유소에 들어온 운전자에게 어떤 사람이 대신 주유해주겠다며 적극적으로 접근한 뒤 주유를 해준다. 하지만 해당 차량이 떠난 뒤에도 이 사람은 주유기를 제자리에 꽂지 않고 들고 있다가 다른 차량이 오면 소액의 현금을 받고 그 차량에 개스를 가득 채워주거나 한도 금액에 이를 때까지 주유해 주는 사기를 말한다.
 
경찰은 이런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시간이 한참 지난 다음에 인지하는 사례가 많아 범인 검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주유를 마친 뒤 본인이 주유기를 스테이션에 꽂고 영수증을 출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펌프 스위칭 피해를 당했다면 911에 바로 신고해야 한다.

 

 

 

출처: 주유소 '펌프 스위칭' 사기 증가세, 주의 요망


  1. LA한인타운 인근 고등학교에서 10대 2명 흉기에 찔려..인근 도로 통제

  2. 한미박물관 또 아파트 붙여 추진

  3. 미 정보수장 "러, 병력·무기 모자라 올해 대공세 못할듯"

  4. 임영웅,110주연속아이돌차트평점랭킹1위'굳건한 왕좌'

  5. [단독] 카카오도 기업용 챗GPT 내놓는다...뜨거워지는 B2B 시장 | 팩플

  6. '1% 유튜버'는 7억 넘게 버는데…절반은 年 40만원 번다

  7. 미국 30세에 중산층 연봉 받으려면 대학졸업해야 ‘대졸 VS 고졸 임금격차 벌어져’

  8. 케네디 주니어 “대통령 되면 줄리안 어산지 사면할 것”

  9. “인생이 모두 가짜”… 미 하원의원, 사기·돈세탁 등 혐의로 체포 후 보석

  10. 6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 사실상 엔데믹, 완전한 일상회복 선언

  11. 트럼프, 7년만에 CNN 등판 “승리는 나의 것”

  12. OC서 리프트 운전자, 15살 소녀 납치하고 성폭행

  13. 새총 쏴 여동생 납치 막은 13살 소년.. "내 동생 내려놔!"

  14. 디폴트 우려 큰데 협상시간은 촉박…정부 "건설적 대화"

  15. "신라면, 미국인 한끼 식사로 대박났다" 농심 어닝서프라이즈

  16. 최은영 美법무부 가상화폐 단속국장 "거래플랫폼 자금세탁 단속"

  17. 미 당국 규제 강화에…가상화폐 기업들 "떠나겠다" 엄포

  18. 북한, 일본 가상화폐 7억2천만 달러 탈취…세계 피해액의 30%

  19. 화학물질 덩어리 캔디, 젤리류 CA서 유통 금지된다

  20. 남가주, 노숙자 문제 관련한 지역 이기주의(님비현상) 심화

  21. 구글, 2년간 미사용 계정 12월부터 삭제

  22. [단독] K-배터리 초비상…2년 뒤 ‘텃밭’ 유럽서 중국에 뒤집힌다

  23. "대참사·재앙".. 트럼프, 디샌티스 '트위터 출마선언' 조롱

  24. 미국 물가 다시 올라 6월에 기준금리 0.25 올릴 가능성 높아졌다

  25. 정차 요구 거부에…달리는 버스서 운전기사·승객 총격전

  26. AI로 폭발한 GPU 수요 "美 코로나 때 화장지만큼 구하기 힘들어"

  27. 美 '잠룡' 디샌티스, 부채한도 합의안 비판…"美 파산으로 향할 것"

  28. 9살에 美대학 입학한 소년, 3년만에 5개 학위로 졸업…학점 3.92

  29. [속보] 일본 정부, 북한 미사일 영향없어.. 대피령 해지

  30. CA 랜드연구소 "심해지는 기후위기에 미군 작전능력까지 타격"

  31. 고개 숙인 오세훈 "경계경보 혼선에 사과…오발령은 아니다"

  32. 신차에 보행자 감지해 자동 정차하는 브레이크 3년내 의무화

  33. 4월 구인건수, 다시 1천만건 돌파…식지 않는 노동시장

  34. [사설] ‘혼잡통행료’ 효과 의심스럽다

  35. 아직 뜨거운 노동시장…민간고용 28만개↑·실업수당 23만건

  36. 또 발사한다는데…한국 정부 “경계경보·문자 재정비”

  37. 카푸어 이어 하우스 푸어...LA시는 얼마나 많을까?

  38. 50살 남성, 그리피스 팍 등산로에서 쓰러져 숨져

  39. 성경은 "음란하고 폭력적"...유타주 교육구, 초중교 서가에서 성경 빼기로

  40. 사우디,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 OPEC+ 주요국은 감산 연장

  41. 사우스 LA 인근 타코 트럭서 총격 발생…2명 부상

  42. 사우스 LA지역 햄버거 식당서 한살배기 여아 총맞아

  43. 한국, 11년만에 유엔 안보리 재진입.. 비상임이사국 선출

  44. 144만불 메가밀리언스 복권 티켓, 토랜스 주유소서 판매

  45. Z세대에게 집 사기 가장 좋은 도시…솔트레이크 시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