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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 아파트에 4인조 무장강도단 침입, 4명 모두 체포

어제 정오쯤 32가와 Central Ave. 부근 아파트에 4인조 침입
아파트에 살고있던 주민, 떼강도들에 의해서 제압돼 묶여
묶였던 주민, 아파트 밖으로 극적으로 탈출 성공 후 911 신고
경찰, 출동해 강도단 검거.. 한명은 경찰에 총격당해 중태 빠져

Photo Credit: KCAL News

어제(9월15일) LA 지역에서 무장강도단이 아파트에 침입한 사건이 일어났다.

LAPD는 떼강도들이 아파트에 들어왔다며 어제 낮 12시쯤 피해자가 직접 911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적으로 출동해서 32가와 Central Ave. 부근 한 아파트에 도착했다.

현장에서 직접 신고를 한 피해자를 만난 경찰은 떼강도단이 아직도 아파트 안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경찰은 곧 아파트 주변을 봉쇄해 강도들이 달아날 길을 차단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주변을 차단한 직후에 강도 2명이 나오다가 그대로 검거됐다.

가장 먼저 경찰에 의해 검거된 2명의 강도들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순순히 붙잡혔다.  

이어서 3번째 강도는 아파트에서 점프해서 경찰관 앞으로 뛰어내렸는데 손에 망치를 들고 있었다.

이에 따라 경찰관이 총격을 가해 제압했다.

그리고 4번째 강도는 아파트 안에 숨어 있었지만 경찰견에 의해서 발견돼 마지막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강도들이 도망가기전에 주변을 차단함으로써 4명 모두를 현행벙으로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경찰에 의해 총격을 받은 3번째 강도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 부상 정도가 매우 심각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떼강도 피해자인 아파트 주민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고, 경찰관들은 아무런 부상도 당하지 않았다.  

 

 

 

출처: LA 한 아파트에 4인조 무장강도단 침입, 4명 모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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