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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서 흉기 난동 괴한, LAPD에 사살돼

어제 저녁 8시8분쯤 1200 S. New Hampshire Ave. 부근
괴한이 흉기들고 난동부리며 폭행 가하고 있던 상황
경찰 출동해 주차장에서 괴한을 총격 제압 후 병원 후송
병원에서 사망 판정, 난동부리던 현장서 대형 칼 발견

Photo Credit: Google Map

LA 한인타운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관들의 총격을 받고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LAPD는 어제(9월13일) 저녁 8시8분쯤 911을 통해 흉기를 든 괴한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LAPD 경찰관들이 도착한 곳은 LA 한인타운 남쪽인 1200 South New Hampshire Ave. 부근이었다.

12가와 South New Hampshire Ave. 만나는 근처로 Vermont Ave.와 12가에서 서쪽 방향이었다.

경찰관들은 12가와 South New Hampshire Ave. 부근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있는 괴한을 발견했다.

괴한은 그 주차장에서 경찰관들과 말다툼을 벌였고   경찰관들은 총격을 가해서 괴한을 제압했다.

LA 소방국 소속 응급구조대는 괴한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는데 치명적 총상으로 소생하지 못하고 사망 판정을 받았다.

LAPD는 사건 현장에서 괴한이 갖고있던 큰 칼을 찾아냈다.

경찰관들이 괴한에게 총격을 가해가된 직접적 이유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괴한 외에 경찰관들이나 다른 사람들 중에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저녁 8시 조금 넘은 시각부터 여러 시간 동안에 걸쳐 경찰관들 조사가 이뤄진 12가와 Vermont Ave.와 Berendo St. 부근은 도로가 완전히 통제돼 LA 한인타운 교통 흐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출처: LA 한인타운에서 흉기 난동 괴한, LAPD에 사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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