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Unsplash
8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미 노동부가 오늘(13일) 밝혔다.
이는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6%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6%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7월 이후 국제유가가 오른 게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3%, 전월 대비 0.3% 각각 올랐다.
지난해 미 실질 빈곤율 7.8→12.4%.. 빈곤 아동 비율도 늘어
인&아웃 햄버거 창립 75주년 '차량-공연 축제'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공개
"아시안 의대생 향한 인종차별 만연"
LA다운타운 3층짜리 건물서 대형 화재 발생
[리포트] FDA “시중 코막힘약 효과 없어”
[리포트] 고령층 하루 앉아있는 시간 10시간 넘으면 치매 위험 급증
맥도날드, 2032년까지 음료 무료 리필 기계 전부 없앤다
올해 자연재해 피해, 10억달러 이상 23건 '역대 최다'
5% 넘는 금리에.. 미 단기국채 인기 "3개월간 1조달러 넘어서"
북·러 "왕따 정상들 우주기지서 도발적 만;'남".. '장소 상징성' 주목
美 크레딧 카드 빚, 계속 늘어나.. 2022년 1,116억달러 추가
북아프리카 리비아서 '대홍수' 사망자 6천명…만명 넘을 수도
8월 소비자물가 CPI 3.7%↑…고유가에 전월대비 상승
남가주 오늘부터 기온↓..평년보다 낮은 기온 예보
LA 다운타운 Hookah Lounge 주인, 불법총기판매 유죄
알렉스 비아누에바,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선거 출마
Cal State 계열 등록금, 2024-25년부터 5년간 매년 6%씩 증가
부에나팍 타겟 매장 방화 용의자 체포.. “분유 훔치려 불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