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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 햄버거 창립 75주년 '차량-공연 축제'

포모나서 가을철 개막.. 성인 25달러, 콘서트 포함하면 75달러

Photo Credit: 인&아웃

"캘리포니아의 건강한 패스트푸드 자부심을 위해 또다른 75년을 약속드립니다."

올 가을 포모나 자동차 경주로에서 인&아웃 햄버거 탄생 75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 모터쇼, 공연이 벌어진다.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거점을 둔 인&아웃은 패스트푸드의 대명사로 불리며 가주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외국 관광객들이 미국을 방문할때 반드시 맥도널드 햄버거를 맛보는 것처럼 타주에서 온 관광객들은 캘리포니아의 상징인 인&아웃 버거 가게를 애용하곤 한다. 

페스티벌 기간 티켓은 성인 25달러, 미성년자 15달러이며 예매표는 축제 입장은 물론, 각종 차량 관련 행사 관람과 탑승까지 포함한다. 

관람객들은 인&아웃 전용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메뉴를 현장에서 구입할수 있으며 차량 관련 축제 외에 '록2 프리덤'으로 명명된 콘서트도 펼쳐진다. 

회사 오너인 린지 스나이더가 운영하는 밴드 '.48 스페셜' 및 ZZ탑, 311 그룹 공연도 스케줄에 포함됐다. 

공연 수익금은 인신매매 및 마약중독 방지 재단인에 기부될 예정이며 75달러의 공연 입장권을 사면 햄버거 축제는 추가 부담없이 참여할수 있다.

스나이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달된 메시지에서 "지난해 포모나 레이스웨이에서 열리게 되는 가을축제 후원을 발표한 기억이 새롭다. 어린 시절 카레이스에 참가한 아버지의 경기를 구경하기 위해 찾았던 포모나 지역에서 또다시 인&아웃 후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1948년 볼드윈 파크에서 탄생한 인&아웃 체인점은 모든 식자재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20세기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만 영업을 고집해 왔다. 

그러나 이후 하와이-네바다-애리조나-텍사스주로 사세를 확대하고 가장 최근인 올해에는 남부 테네시주에도 가게를 오픈했다. 현재 7개주의 영업가게 숫자는 300곳에 달한다. 관련 행사 티켓 문의는 ino75thfestival.com으로 하면 된다. 

 

 

출처: 인&아웃 햄버거 창립 75주년 '차량-공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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