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속보] 모로코 국영TV '지진 사망 2천681명, 부상 2천501명'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현지시간 지난 8일 밤늦게 발생한 강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2천681명으로 늘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1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3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천681명이 숨지고 2천501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현재 기준 2천122명에서 만 하루도 채 안 돼 559명이 늘었다.

진앙이 위치한 알하우즈 주에서 1천591명이 사망해 가장 피해가 컸고, 타루단트주가 809명으로 그다음으로 많았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2천530명, 94%가 매몰돼 숨졌다고 전했다.

부상자 중에서 중환자의 수가 많은 데다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사상자는 더 늘 전망이다.

 

 

 

출처: [속보] 모로코 국영TV '지진 사망 2천681명, 부상 2천501명'


  1. [속보] PGA투어, LIV 골프 합병 합의

  2. [속보] ‘또 터졌다’ 커런 프라이스 LA 9지구 시의원 부패 혐의 기소!

  3. [속보]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징역 20년 확정

  4. [속보] 尹대통령 "'워싱턴선언'에 일본 참여 배제 안해"

  5. [속보] 檢 '박영수 50억 클럽 의혹' 우리은행 압수수색

  6. [속보] 누리호 3차 발사…첫 손님 싣고 우주로 솟구쳤다

  7. [속보] 다이앤 파인스타인 CA 연방상원의원, 사망

  8. [속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서울중앙지법으로 출발

  9. [속보]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준비작업 개시"

  10. [속보] 러 "북한과 관계 중요…다른 나라와 관계없이 발전시킬 것"

  11. [속보] 러, '김정은-푸틴 회담설' 관련 "아무 할말 없다"

  12. [속보] 로이터 통신 "미국, 우크라에 F-16 전투기 제공 승인"

  13. [속보] 롤스로이스 차량 DTLA서 경찰과 추격전 '위험천만'

  14. [속보] 마크 리들리 토마스 전 LA시의원 3년 6개월 실형 선고

  15. [속보] 모로코 국영TV '지진 사망 2천681명, 부상 2천501명'

  16. [속보]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17. [속보] 스타 라디오 진행자 래리 엘더, 2024년 대선 출마 공식선언

  18. [속보] 신용평가사 피치, 미국 신용등급 AAA → AA+ 하향

  19. [속보] 연준, 금리 동결 5.25∼5.50% 유지

  20. [속보]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직전 동결 뒤 '베이비스텝'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