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죄수들 '입실 거부' 단체 행동.. "폭염에 감방 못돌아가"

Photo Credit: 미네소타주 교정국 홈페이지

미네소타주의 한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폭염을 이유로 단체로 감방 복귀를 거부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AP 통신이 어제(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스틸워터 교도소에서는 일요일이던 지난 3일 죄수 100명 정도가 샤워 및 여가 시간 확대를 요구하며 감방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버텼다.

이들은 폭염이 이어지던 최근 식수조차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온은 100도에 육박해 주의 권고가 내려진 상황이었다.

죄수들은 하루 정도 버티다 다음날 전원이 감방으로 돌아갔다고 교도소 측이 오늘(4일) 발표했다.
하지만 죄수들이 벌인 소동으로 교도소에는 긴장이 감돌았다.

교도소 측은 당일 오전 8시부터 사실상 봉쇄에 들어간 상태에서 죄수들의 단체 행동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위기 대응 및 특수 작전 인력이 현장에 파견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소 측은 그러면서 이번 사태가 교도관 인력 부족에 따른 부작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죄수들 '입실 거부' 단체 행동.. "폭염에 감방 못돌아가"


  1. 막대한 담배세, CA 유아 프로그램에 수십억 달러 재원으로 작용

  2. "대통령은 왕 아냐" 트럼프에 선고했던 판사, 기피 신청도 기각

  3. 제철소도 No탄소 배출 .. 미 최대 제철사 도전!

  4. 한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천연기념물?

  5. 고금리 장기화에 저신용기업 대출 부실화 우려 증가

  6. 남가주 개솔린 가격 급등세 지속..하루새 또 2센트 이상 상승

  7. "우리 아빠 다시 걷도록 도와주세요" 딸의 눈물겨운 호소

  8. LA시 주차티켓 적발 전년대비 17%↓.. 하루 4,700건

  9. 제이 레노, 총격살해된 LA 셰리프국 경찰관 가족에 기부

  10. 카노가 팍 아파트에 총과 흉기 든 5인조 무장 강도단 침입

  11. 직원 함부로 출세 시키면 후회한다?

  12. 한인 첫 연방상원의원 탄생?..앤디 김, 출마 선언

  13. 오늘(25일) 아침 LA한인타운 인근 주택가서 총격 발생

  14. "러, 北에 플루토늄 제공 우려…북 핵무기 기하급수적 늘 것"

  15. LA 개솔린 가격, 최근 상승세 끝내고 오늘 내려가

  16. '도서 검열' 요청 빗발 사상 최대치.. "인종·성소수자 사안"

  17. 월가, 9월 미 금리 동결에 '매파적 건너뛰기' 평가

  18. 트럼프 아들 SNS에 "아버지 사망".. 가짜뉴스 확산

  19. 미국 9월 금리 동결 ‘올해안 한번더 인상, 내년 5% 고금리 장기화 시사’

  20. "참 쉽죠?" 밥 로스 유화, 985만 달러에 매물로

  21. 아르메니아 지지자들, LA다운타운 프리웨이 막고 시위

  22. 국립보건원, 독감백신 임상시험

  23. "과일음료에 과일 어딨나".. 스타벅스, 집단소송 직면

  24. [리포트] 고금리에도 CA주 지난달(8월) 주택 가격 15개월 만에 최고치!

  25. 법정 선 멕시코 '마약왕 아들' 무죄 주장

  26. LA다운타운서 이틀 간격으로 모델 2명 숨진 채 발견

  27. [리포트] CA주 과속 카메라 법안 상·하원 통과

  28. LA 한인타운에서 흉기 난동 괴한, LAPD에 사살돼

  29. 위티어 지역 대규모 가스 누출로 75명 대피

  30. '류뚱의 저주?' 셔저, 류현진 상대 승리직후 시즌 아웃

  31. 5% 넘는 금리에.. 미 단기국채 인기 "3개월간 1조달러 넘어서"

  32. [리포트] 고령층 하루 앉아있는 시간 10시간 넘으면 치매 위험 급증

  33. "아시안 의대생 향한 인종차별 만연"

  34. OC 박람회, 내년(2024년)에 로데오 포함하지 않을듯

  35. CA 패스트푸드 직원 내년 4월부터 최저임금 20달러 받는다

  36. 남가주 학교 80곳서 한국어반 운영..8천 5백여 명 수강

  37.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트럼프 러닝메이트 부상

  38. "머스크, 우크라전 개입.. 확전막으려 위성통신망 스타링크 껐다"

  39. [리포트]CA주, 미 – 멕시코 국경 마약 밀수 저지 위해 주 방위군 증원

  40. 세계로 팽창하는 중국의 일대일로 야심

  41. 3주 뒤 추석, 한인 고국선물 품목·혜택 풍성

  42. 올해 LA 퇴거통지서 4만건..대부분 고급 아파트서 발송/미국인 55% '열심히 일하면 잘살게 된다'

  43. 美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 20억달러 주인공, LA 대저택 매입

  44. 사우디, 러시아 감산에 디젤유 직격탄 .. 5월 이후 가격 40%↑

  45. 전국 개솔린 가격 하락 속 남가주는 하루새 2센트 이상 급등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