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 화재.. 인근 주민 대피령

Photo Credit: @fastnewsnet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정유소에서 오늘 (25일) 불이 나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부 루이지애나의 소도시 게리빌에 있는 마라톤 퍼트롤리엄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정유소 부지로 국한됐으나 아직 진화되지 않았으며 신고된 부상자는 없다고 AP는 전했다.

회사 측은 정유소의 저장탱크에서 나프타가 유출됐으며 이날 오전 7시께 불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나프타는 휘발유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마라톤 퍼트롤리엄은 정유소 가동을 중단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시설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정유소로 이날 뉴욕증시에서 한때 휘발유 선물 가격이 2% 이상 급등했다. 

 

 

출처: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 화재.. 인근 주민 대피령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58 한인 뉴스 불볕더위 아래 국경 넘다 상반기 103명 사망.. "목숨걸지 말길" report33 2023.07.04 12
2057 한인 뉴스 CA주, 주택 보조 섹션8바우처 대상 임대료 부당 인상 안돼! report33 2023.07.04 12
2056 한인 뉴스 '아메리칸드림' 변화.. "주택 보유보다 행복감이 중요" report33 2023.07.05 12
2055 한인 뉴스 오늘밤 '수퍼문'도 독립기념일 밤하늘 밝힌다 report33 2023.07.05 12
2054 한인 뉴스 시민권 시험 15년만에 업데이트.. 더 어려워진다 report33 2023.07.06 12
2053 한인 뉴스 국방부, 기밀정보 보안 강화.. 문건 유출 후속 대책 report33 2023.07.06 12
2052 한인 뉴스 파워볼, 1등 또 없어.. 새 당첨금 5억 9,000만달러 예상 report33 2023.07.07 12
2051 한인 뉴스 미국 "더는 독가스 없다".. 전쟁대비해 보유해온 화학무기 폐기완료 report33 2023.07.10 12
2050 한인 뉴스 "비트코인, 2024년에 12만 달러 간다" 전망치 상향 조정 report33 2023.07.11 12
2049 한인 뉴스 결혼식에 맥도날드?…인니 등장 '1인 2달러' 가성비팩 report33 2023.07.11 12
2048 한인 뉴스 미국인 가정 30% 1인 가구.. ‘사상 최고치’ report33 2023.07.11 12
2047 한인 뉴스 미국 우크라이나 전쟁 끝내기 시도하나 report33 2023.07.11 12
2046 한인 뉴스 CA주 과속 단속카메라 추진/주택 매물 과반이 백만불 이상인 전국 5개 도시 report33 2023.07.12 12
2045 한인 뉴스 LA총영사관, 헐리웃 차병원과 재외국민 긴급의료지원 협력 report33 2023.07.12 12
2044 한인 뉴스 산타모니카 신호등서 클래식 음악이? 민원 폭주 report33 2023.07.13 12
2043 한인 뉴스 '펜타닐 공급' 멕시코 갱단원 등 9명·업체 1곳 제재 report33 2023.07.13 12
2042 한인 뉴스 스레드, 광고주에 트위터 대안으로 부상 report33 2023.07.13 12
2041 한인 뉴스 테네시 병원 진료실서 환자가 의사 총격 살해 report33 2023.07.13 12
2040 한인 뉴스 러시아 전범, 조깅하다 총격 당해 즉사···'운동앱'으로 위치 추적 report33 2023.07.13 12
2039 한인 뉴스 '865억 요트' 주인은 누구인가...구글CEO에 소송 건 러시아 재벌2세 report33 2023.07.13 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