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벤추라 카운티서 120만 달러치 마약 압수

Photo Credit: Ventura County Sheriff

벤추라 카운티에서 시가 120만 달러치 펜타닐 등 마약이 압수됐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32살 에릭 몬토야로 마약 밀수 혐의로 지난 18일 체포됐다.
 

최근 경찰은 멕시코에서 LA 등 미국으로 마약을 유통·운반한 조직을 조사하던 중  다량의 마약을 압수했다.

해당 조직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펜타닐과 메타암페타민, 코카인 등 각종 마약을 유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멕시코에서 액체 메타암페타민을 들여온 뒤 이를 결정 형태로 제조해 마약 딜러들에게  판매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이 필모어 지역으로 마약을 들여올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해 잠복 수사를 진행하던 중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해당 조직의 일원으로 지역 맥도날드에서 불법으로 마약을 판매하려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용의자 차량에서는 메타암페타민 56파운드를 비롯해 마약 판매로 벌어들인 현금 수 천 달러, 대포폰 여러 대가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로부터 압수한 마약이 120만 달러치에 달한다고 전했다.

현재 용의자는 벤추라 카운티 미결 구금 시설에 수감된 상태다.

경찰은 추가 용의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출처: 벤추라 카운티서 120만 달러치 마약 압수


  1. 여론조사서 50% "트럼프, 유죄시 수감해야".. 공화 11%만 찬성

  2.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 화재.. 인근 주민 대피령

  3. 러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현장서 시신 10구 발견"

  4. 월북자, 왜 북한으로 향하나?

  5. "무대 잘못 내려가다니" 성악가 얼굴 때린 80대 거장 지휘자

  6. “이것은 폭탄입니다”..아메리카나 몰에 가짜 폭탄 설치한 20대 남성 체포

  7. CA주 동물복지법으로 삼겹살값 100% 폭등

  8. 트럼프 조지아에서 첫 머그샷 수모, 20만달러 보석

  9. 코로나 지원금 EIDL, PPP 사취한 371명 무더기 기소, 수억 달러 회수시작

  10. “중국인 미국땅 사지마”.. 33개주 81개 법안 발의

  11. "시민권 없는 지원자 고용 거부"..스페이스 X, 연방정부에 소송 당해

  12. 트럼프·터커 칼슨 단독 인터뷰 2억 뷰 돌파

  13. [리포트] 어퍼머티브 액션 없어도 아시안 학생 불이익 지속

  14.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23% 돌파.. 2001년 이후 최고

  15. 벤추라 카운티서 120만 달러치 마약 압수

  16. [속보] 잉글우드 인근서 규모 2.8지진

  17. 정부, 프리고진 사망 '암살' 판단

  18. 벤추라 카운티 오하이 일대서 또 지진.. 규모 3.2

  19. 고졸 웨이트리스가 수학 가르치기도.. 교사부족 심각

  20. 푸틴, 프리고진 사망 첫언급 "유능했지만 실수도 많았어"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