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서브웨이 샌드위치 사모펀드에 인수…매각가 96억 달러

Photo Credit: www.subway.com

대형 패스트푸트 체인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사모펀드에 매각된다.

오늘(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사모펀드 로어크 캐피털은 서브웨이 창업주 가족들로부터 회사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매각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어크 캐피털이 제안한 인수 가격은 96억달러에 이른다고 WSJ은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테크노믹에 따르면 서브웨이는 지난해 매출 98억 달러로, 미국내 매출 순위 8번째인 패스트푸드 체인이다.

세계 곳곳에 3만7천개 매장이 진출해 있다.

지분 매각 타결로 서브웨이는 세계 곳곳에 매장 수를 6만개로 늘리는 등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존 치드시 서브웨이 최고경영자(CEO)는 기대했다.

서브웨이는 물리학자였던 피터 벅이 1965년 친구 프레드 델루카에게서 천달러를 빌려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에서 첫 샌드위치 가게를 열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 치드시 CEO에게 회사 경영을 맡기기 전까지 두 집안이 수십 년간 회사 경영을 맡아왔다.  

 

 

출처: 서브웨이 샌드위치 사모펀드에 인수…매각가 96억 달러


  1. [리포트]부패 스캔들 줄잇는 LA시 윤리위원회 .. 있으나 마나?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2. OC 총기난사범 신원 밝혀져.. "아내가 범행대상"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
    Read More
  3. 서브웨이 샌드위치 사모펀드에 인수…매각가 96억 달러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
    Read More
  4. 미 실업수당 청구 2주째 감소…1만건 줄어든 23만건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
    Read More
  5. CA-오레건주 경계서 여러개 복합 산불..1명 사망, 주택 9채 소실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
    Read More
  6. 오염수 방류에도 메시지 없는 대통령‥침묵은 선택적?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
    Read More
  7. 그랜드 캐년도 물난리.. 홍수로 100명 대피소동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8. OC 트라부코 캐년 술집서 총격.. 최소 4명 사망·6명 부상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9. 공화당, 트럼프 빠진 첫 토론.. '무명 라마스와미 vs 기타 후보'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
    Read More
  10.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개시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1. "한국 대기업에 취직하세요".. 한인 구직자 노린 취업사기 기승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
    Read More
  12. 한국 발 대한항공 이용객들 몸무게 잰다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3
    Read More
  13. 남가주 DMV “아래 3곳 영업 중단할 것”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14. 바그너 용병그룹 수장 프리고진, 푸틴복수로 암살됐나 ‘미 CIA 지난달 복수경고’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
    Read More
  15. 헐리웃 작가 파업 113일째.. 제작사측, 협상안 공개로 압박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
    Read More
  16. 바이든,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에 "놀랍지 않아"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17. 뜨거운 고용시장.. 의미없어진 7.25달러 최저임금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8. [속보] 롤스로이스 차량 DTLA서 경찰과 추격전 '위험천만'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
    Read More
  19. 러 서부에 개인기 추락, 승객 10명 사망 "프리고진 탑승한 듯"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
    Read More
  20. <속보> 러 쿠데타 시도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사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