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LA지역 홍수 경보 연장 발령..출근길 비 내릴 수도

Photo Credit: NWS LA

LA지역에는 홍수 경보가 연장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LA와 글렌데일 그리고 산타 클라리타를 중심으로 LA카운티 일대에 홍수 경보를 오늘(21일) 오전 8시까지 연장 발령했다.
 

당초 홍수 경보는 어제 저녁 7시 45분까지 발령된 상태였다.

이에 더해 개별 호우 세포가 갑작스런 폭우를 쏟아붓는 만큼 잇딴 돌발 홍수 경보도 오늘 아침 8시까지 발령됐다.

호우 세포란 구름대 속 호우를 형성하는 작은 구름덩어리를 일컫는​다.

국립기상청은 LA와 벤추라 카운티, 그 중에서도 특별히 산악지역과 앤텔롭 밸리에서는 강우량이 한시간에 1인치 또는 그 이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었다면서

주민들이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어제(20일) 오후 밝혔다.

기상학자들은 오늘 비가 점차 줄어들며 그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침에는 일부 LA와 벤추라 카운티에 여전히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여전히 비가 내리거나 도로가 젖어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늘 소나기는 이른 오후를 거치며 그치게 되는데, 추가적인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는 예보다. 

또 내륙지역에서는 구름이 완전히 게이면서 지표면에 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대부분 지역에는 폭풍이 완전히 지나기까지 대체로 1~4인치 비가,

산악 지역에는 최고 7~10인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출처: LA지역 홍수 경보 연장 발령..출근길 비 내릴 수도


  1. 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 "자금조달 위험·수익성 약화"

  2.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3. 트레이더조스, 4주새 5개 제품 리콜.. 환불 방법은?

  4. [펌] 로드맵 유무의 격차… 학년별 '플랜' 항목 점검

  5.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6. 조수석·뒷좌석도 안전벨트 경고시스템 장착될까

  7. SF 로마가톨릭교회, '아동 성학대' 소송으로 파산 신청

  8. "오 하나님!" 컬버시티 교회서 칼부림

  9. 하와이 산불, 아직 850명 연락두절.. 사망자 114명

  10. 미국 성인 41%인 1억명 이상 의료비 빚지고 있다

  11. 무지개 깃발 걸었단 이유로.. 9자녀 둔 업주 총 맞아 숨져

  12. 27일 '전국 극장의 날' 맞아 영화 티켓 4달러

  13. 힐러리로 전국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14. 도어대시 남가주 일부 카운티서 서비스 일시 중단

  15. 트럼프, 첫 경선지 아이오와서 독주 지속.. 지지율 42%

  16. '힐러리' 상륙한 남가주, 1년치 비의 절반 하루 만에.. 수만 가구 정전

  17. LA지역 홍수 경보 연장 발령..출근길 비 내릴 수도

  18. 항공사 미사용 마일리지 '3조'…소비자들 "쓸 곳 없어"

  19. 트럼프 "대중은 이미 안다, 압도적 선두".. 토론 보이콧 공식화

  20. 남가주 밤새 폭우..LA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붕괴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