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LA 시민들,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연락할 곳 알고 있어야

생명 위협 상황은 911,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져 길 막히면 311
정전과 수도관 관련, LADWP 전화 1-800-342-5397(DIAL DWP)
허리케인/폭풍 관련 안전 Tip과 Resource, NOAA.GOV/HURRICANE
연방국토안보부, 비상상황 LA 지원 약속.. 24시간 대기하며 지원

Photo Credit: LADWP, https://lacity.gov/myla311, https://www.noaa.gov/tools-and-resources/weather-and-climate-resources

LA 등 남가주 지역에 대한 허리케인 ‘힐러리’ 영향력이 오늘(8월19일) 주말이 되면서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도움을 요청할 정확한 연락처를 알고있어야 가장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와 지원 등을 받을 수있다.

그래서 LA 시는 시민들에게 어떤 상황에서 어디로 연락해야하는지 지금부터 파악해놓고 있어야 혼란을 최소화할 수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먼저 허리케인이나 열대성 폭풍 관련한 안전 Tip이나 Resource는 온라인, Noaa.gov/hurricane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911에 전화해야한다.

도로가 침수되거나,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막히는 경우에는 LA 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이 기본이다.

도로 침수 또는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막힌 상황에서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려면 311로 해야한다.

정전이 일어나거나, 수도관이 파열되는 등의 경우에는 LADWP로 연락해야하는데 전화번호는 1-800-342-5397(DIAL DWP)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다른 지역에서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LA 시 인력이 파견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것은 LA 시 인력이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기 때문이라며 이번 허리케인 ‘힐러리’ 접근에 대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필요한 순간이 오면 적절하게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리케인 ‘힐러리’와 관련해서 LA 시의 자체적인 대응 외에도 외부 다른 기관들 지원도 이뤄질 예정인 것도 크게 힘이 되고 있다.

CA 주 Emergency Management Department는 오늘부터 Emergency Operation Center 운영에 들어갔는데 허리케인 ‘힐러리’ 진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모든 비상사태가 LA 시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할 예정이다.

연방정부도 기민하게 움직이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 연방국토안보부 장관은 캐런 배스 LA 시장에게 전화해 지원 태세를 갖췄음을 알렸다.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때 나설 수있도록 연방국토안보부는 오늘과 내일 24시간 체제로 돌아가면서 LA 등 남가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캐런 배스 시장은 LA 시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경우에 언제든지 연방정부 도움을 받을 수있다고 말했다.     캐런 배스 시장은 LA 시민들에게 패닉에 빠지지 않을 것을 당부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 수많은 부서와 기관이 준비돼 있음을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출처: LA 시민들,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연락할 곳 알고 있어야


  1. "트럼프, 바이든에 9%p차 우세"..WP·ABC 여론조사

    Date2023.09.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2. 미 사법부도 '연령 논란'.. 96살 판사 업무정지

    Date2023.09.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3. FDA, 코로나 신종변이용 화이자, 모더나 개량 백신 승인

    Date2023.09.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4. 미국인 탐험가, 튀르키예 동굴에 갇혀있다가 9일 만에 구조

    Date2023.09.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5. 미국 신용카드사들 크레딧 한도 올려 사용 빚 부채질

    Date2023.09.1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6. 열심히 일하면 잘살까?.. 한국인, 16%만 '그렇다' 세계 꼴찌

    Date2023.09.0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7. 성취향까지 알아낸다.. 자동차가 수집하는 개인정보 막대해

    Date2023.09.0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8. 7월 무역적자 650억달러, 전월대비 2%↑..3개월 만에 확대

    Date2023.09.0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9. 미국 학자융자금 9월부터 이자 적용 시작, 10월 상환재개

    Date2023.09.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10. 아마존 '주 3일 출근' 압박

    Date2023.08.3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11.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 없어.. 당첨금 3억 9천만달러 육박

    Date2023.08.3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12. 바이든, 흑인 혐오 총격 사건에 "백인 우월주의 설 자리 없다"

    Date2023.08.2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13. 갓난아기 쓰레기 압축기에 버린 10대 미혼모 체포

    Date2023.08.2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14. [리포트] 미국인 1/3 “코로나 백신으로 돌연사 증가”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15. S&P, 美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우크라, 파상적 드론 공격/올해 러시아 본토 140 번 공습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16. 보일 하이츠 ‘White Memorial Hospital’, 정전 일어나 비상사태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17.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18. SF 로마가톨릭교회, '아동 성학대' 소송으로 파산 신청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19. 무지개 깃발 걸었단 이유로.. 9자녀 둔 업주 총 맞아 숨져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20. '힐러리' 상륙한 남가주, 1년치 비의 절반 하루 만에.. 수만 가구 정전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