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허리케인으로 다저스, 에인절스 경기 토요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Photo Credit: Dodger Blue

이번 일요일 다저스타디움과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야구 경기가 일요일 남가주를 강타할 허리케인 힐러리로 인해 모두 토요일로 당겨져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다저스는 토요일 정오와 오후 6시에 MIA말린스와, 에인절스는 오후 1시와 오후 6시에 TB레이즈와 경기를 치른다.
 

이에 따라 일요일 경기 입장권을 소유한 팬들은 토요일 첫 경기에 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 경기 입장권을 소유한 팬들은 예정대로 저녁 경기에 입장이 가능하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금요일 밤 말린스와의 시리즈 개막전을 앞두고 허리케인이 남가주에 상륙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일요일 티켓을 가지고 있는 팬에게는 불편할 수 있겠지만, 미리 경기 스케줄을 바꿀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다저스의 토요일 첫 경기는 불펜 투수들의 계투 작전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좌완 훌리오 우리아스가 두 번째 경기를 시작한다.

화요일 밤 밀워키와의 6-2 승리에서 6이닝 동안 1실점 1안타를 허용한 신인 우완 투수 바비 밀러는 일요일 선발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화요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시리즈 개막전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으며, 좌완 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이동하게 된다.

에인절스는 우완 투수 체이스 실세스가 1차전 선발로, 좌완 투수 패트릭 산도발이 토요일 2차전 선발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또한 SD 파드리스도 ARI다이아몬드백스와의 일요일 홈 경기를 토요일 스플릿 더블헤더로 변경하여 펫코 파크에서 정오와 오후 5시 30분에 경기를 갖는다.

한편 남가주의 메이저 축구 MLS 경기도 허리케인 힐러리로 스케줄이 변경되는데, 갤럭시는 레알 솔트레이크와 일요일 경기를 취소하고 10월 14일로 연기했다.

또다른 LA의 축구 팀 LAFC는 일요일 7시 30분 LA 다운타운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 경기 역시 8 월 23 일로 연기됐다.
 

 

 

 

출처: 허리케인으로 다저스, 에인절스 경기 토요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0 한인 뉴스 미 실업수당 청구 2주째 감소…1만건 줄어든 23만건 report33 2023.08.25 13
1219 한인 뉴스 미 은행, 경기 둔화 우려 속 "현금 3조2천600억달러​ 쌓아둬" report33 2023.09.07 15
1218 한인 뉴스 미 은행권 불안 아직 안 끝났다.. "몇 년 지속될 것" report33 2023.04.24 20
1217 한인 뉴스 미 의회조사국 '셧다운시 매주 0.15%p 성장률↓ .. 실업률도 영향' report33 2023.09.26 12
1216 한인 뉴스 미 입양한인, 현 시장직 내려놓고 40년만에 모국으로 report33 2023.06.13 13
1215 한인 뉴스 미 자동차노조 'GM,스텔란티스 파업 확대 .. 포드는 제외' report33 2023.09.25 16
1214 한인 뉴스 미 정보당국, "크렘린궁 드론공격 자작극 아닌 우크라 비밀작전" report33 2023.05.25 6
1213 한인 뉴스 미 정보수장 "러, 병력·무기 모자라 올해 대공세 못할듯" report33 2023.05.05 13
1212 한인 뉴스 미 주도의 합성마약 대응 84개국 연합체 출범..중국 불참 report33 2023.07.07 11
1211 한인 뉴스 미 주요 언론, 해외 언론들도 한국 대선 소식 일제히 전해 report33 2022.03.10 23
1210 한인 뉴스 미 증시, 소형·산업 주가 하락.. "침체징후로 약세" vs "매수 기회" report33 2023.09.26 13
1209 한인 뉴스 미 최저법인세, '졸속입법, 기업저항으로 적용 지연 .. 세수 효과↓' report33 2023.08.15 9
1208 한인 뉴스 미 추가 긴축 우려에 비트코인 4% 하락세 .. 최근 두 달 최저치 report33 2023.08.19 11
1207 한인 뉴스 미, 우크라에 패트리엇 지원…한국 탄약도 우회 제공하나 report33 2023.06.01 15
1206 한인 뉴스 미-중외교장관 8시간 마라톤회담..소통유지·민간교류에 뜻모아 report33 2023.06.19 11
1205 한인 뉴스 미·영 대서양 선언…英, IRA 얻었지만 FTA 공약은 불발 report33 2023.06.09 11
1204 한인 뉴스 미·일 일상 회복 속도,치료 유료화 시동…한국은 7월쯤 report33 2023.05.07 14
1203 한인 뉴스 미·일 일상 회복 속도,치료 유료화 시동…한국은 7월쯤 report33 2023.05.07 15
1202 한인 뉴스 미국 "더는 독가스 없다".. 전쟁대비해 보유해온 화학무기 폐기완료 report33 2023.07.10 12
1201 한인 뉴스 미국 "멕시코 양대 카르텔 100개국서 활동".. 멕시코 "증거 있나" report33 2023.07.30 16
1200 한인 뉴스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최고치…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 report33 2023.08.18 15
1199 한인 뉴스 미국 10월 1일 5년만의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 report33 2023.09.22 23
1198 한인 뉴스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 돌파…2002년 이후 최고치 report33 2023.08.19 11
1197 한인 뉴스 미국 30세에 중산층 연봉 받으려면 대학졸업해야 ‘대졸 VS 고졸 임금격차 벌어져’ report33 2023.05.08 13
1196 한인 뉴스 미국 5월 CPI 소비자 물가 4% ‘2년만에 최저치, 6월 금리동결 확실’ report33 2023.06.14 12
1195 한인 뉴스 미국 6월 기준금리 동결 대신 ‘올해안 0.25포인트씩 두번 인상 예고’ report33 2023.06.15 2
1194 한인 뉴스 미국 6월 중순 기준금리 5%에서 동결 가능성 90% 이상 report33 2023.05.07 17
1193 한인 뉴스 미국 6월부터 4~5번 금리동결, 올해 금리인하 없다 report33 2023.05.16 10
1192 한인 뉴스 미국 6월회의에서 금리동결 대신 또 올리나 ‘인상가능성 제기돼 팽팽’ report33 2023.05.26 9
1191 한인 뉴스 미국 8학년 중학생 성적 하락 심각 ‘수학영어에 이어 역사윤리도 최저’ report33 2023.05.08 15
1190 한인 뉴스 미국 9월 금리 동결 ‘올해안 한번더 인상, 내년 5% 고금리 장기화 시사’ report33 2023.09.21 14
1189 한인 뉴스 미국 9월부터 대다수 출근 시작, ‘주 5일, 9시에서 5시는 끝났다’ report33 2023.09.05 14
1188 한인 뉴스 미국 CEO 최고경영자들 다수 ‘올해 불경기 없이 소프트 랜딩, 대량감원도 없다’ report33 2023.06.08 12
1187 한인 뉴스 미국 IRS 세무감사 착수 ‘백만장자와 저소득층 주 타켓’ report33 2023.06.28 11
1186 한인 뉴스 미국 PPP 등 재난지원금 1천억달러나 샜다 ‘사취범 적발, 전액환수 불가’ 1 report33 2022.02.18 29
1185 한인 뉴스 미국 가계부채 17조달러 넘었다 ‘자동차 할부 늘고 신용카드 1조달러 육박’ report33 2023.05.17 12
1184 한인 뉴스 미국 가계부채, 2경원대로 사상 최대.. 17조달러 첫 돌파 report33 2023.05.16 10
1183 한인 뉴스 미국 거주 6.25 참전유공자 새 제복 신청 접수 report33 2023.08.16 14
1182 한인 뉴스 미국 경제 위협하는 4대 악재.. "셧다운·파업·학자금·고유가" report33 2023.09.26 10
1181 한인 뉴스 미국 고물가로 생활고 겪는 55세이상 노장층 급증 ‘전년보다 7~8 포인트 늘어’ report33 2023.06.20 4
1180 한인 뉴스 미국 고속철도 전국서 확장 또는 신설 대역사 ‘암트랙에 민간철도까지 가세’ report33 2023.08.31 16
1179 한인 뉴스 미국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코로나 검사, 치료제 더 이상 무료 아니다’ report33 2023.05.12 9
1178 한인 뉴스 미국 교사 다수 ‘교사 무장론’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 나와 report33 2023.06.01 13
1177 한인 뉴스 미국 국가디폴트 경제 대재앙 ‘연금의료 등 연방지출 차질, 금융시장 폭락’ report33 2023.05.12 11
1176 한인 뉴스 미국 근대화의 산물 백열등 퇴출 .. '새 에너지 규정 시행' report33 2023.07.30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