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미국, 우크라이나에 2억 달러 규모 무기 추가 지원

Photo Credit: https://unsplash.com/photos/qbc3Zmxw0G8

미국 내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지지 여론이 약화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정부가 오늘(1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2억 달러 규모의 추가 무기 지원 방침을 발표했다.

국무부와 국방부 등은 오늘(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무기는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의 미사일과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 탄약, 155mm 및 105mm 포탄, 재블린 대전차미사일 등이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전쟁을 시작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공격을 중단함으로써 언제든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면서 "그렇게 할 때까지 미국과 동맹국, 파트너 국가들은 필요한 만큼 우크라이나와 단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연방 정부는 지난 10일 의회에 안보 지원130억달러, 인도 지원73억 달러 등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비롯해 4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추가로 요청한 바 있다.

다만 CNN의 최근 조사에서 55%의 응답자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밝히는 등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국민적 지지는 약화하고 있는 상태다. 

 

 

출처: 미국, 우크라이나에 2억 달러 규모 무기 추가 지원


  1. 경기둔화 중국, 키신저 특급환대 지렛대 미국에 봉쇄 전면해제 압박

  2. “한국 고전영화 보며 추억 여행 떠나세요” 시니어센터서 상영

  3. '친정' LA다저스 방문한 류현진…8월 복귀 앞두고 합류

  4.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 UFO 청문회 열려

  5. “UFO 있다” 하원 청문회에서 증언/“미국 정부 외계인 유해 갖고있다”/ 구글 웃고, MS 울상

  6. [리포트] 부유층 CA주 떠나자 세수 손해.. 전국서 손실액 가장 커

  7. [리포트] 워싱턴 D.C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행사 열려

  8. 美 반도체 업계, 인력 부족해 비명/지구 온난화, 바닷물 순환 멈추나?

  9. 북가주서 72살 여성 안면강타 폭행범 체포

  10. 전체 인구 평균수명 76.1살.. 기대수명 가장 높은 주는?

  11. 자율주행차 첫 사망사고 운전자 '유죄'.. 보호관찰 3년형

  12. 온라인 시대 맞아서 소비자 현혹하는 허위 광고 심각한 수준

  13. [리포트] AI에‘일자리 위협’받는 아시안.. 타인종보다 취약

  14. LA개솔린 가격 작년 11월 이후 최고가로 올라

  15. 7월 민간고용 32만4천개 '깜짝' 증가.. 전망치 2배 육박

  16. LA시의원 출마 한인 존 리·그레이스 유 후원금 1위

  17.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과 공식 열애 인정.. CNN 대서특필로 보도

  18. "미국인들 국내 대신 해외여행 많이 떠나"/Z세대, personal color 진단 받으러 한국여행

  19. [리포트] 산후 우울증 알약 치료제 최초 FDA 승인

  20. 바이든 학자금대출 구제 후속안도 제동?.. 보수단체서 제소

  21. 남가주 이번주 기온 내려가지만 습도 높아 '끈적'

  22. 맨해튼 지하철서 한인 여성 구타 당해 .. 경찰 증오범죄 수사

  23. 동부 토네이도 주의보 발령.. 태풍 피해 대비에 '비상'

  24. 미국가정 에너지 리베이트 마침내 시행 돌입 ‘각주별 내년과 후년 실제 혜택’

  25. 메가밀리언스 잭팟 15억 5천만불, 미 복권 역사상 3번째 최고 당첨금

  26. 미국인 40%, 소셜시큐리티 연금 조기 수령하겠다..이유는?!/Z세대, 아이스 음료 인기

  27. 한 조 가든 그로브 경관 사망.. “차량 사고가 원인”

  28.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입생로랑 매장도 털려! 수십명 들이닥쳐..

  29. 아버지 유골 뿌리려 하이킹 간 남성, 일사병으로 사망

  30. 하와이, 대형산불피해 확산.. "주민, 화마 피해 바다로 뛰어들어"

  31. LA에서 본 가장 말도 안되는 일은?

  32. [2보] 하와이 산불 사망자 36명, 건물 270채 이상 파괴

  33. [리포트]LA카운티 불법 유통 마약 샘플 중 4% ‘좀비 마약’ .. 공공 보건 위협

  34. 남가주 개학 초읽기 “무료 학용품 받아가세요”

  35. FTX 창업주 샘 뱅크먼-프리드, 어제 전격 구치소 재수감

  36. 미국 대학학비 끝없이 오른다 ‘4년제 주립 2만 8천달러 사립 6~7만달러’

  37. 하와이 마우이섬 100년만 참사에.. "정부 늦장 지원" 분통

  38. LA다운타운 가정집서 플라스틱 랩에 둘둘 싸인 시신 발견

  39. 미국, 우크라이나에 2억 달러 규모 무기 추가 지원

  40. [리포트] 하와이 산불 누구 때문에 일어났나.. 대형 전력사 피소

  41. “영화 ‘Blind Side’는 가짜” 마이클 오허, 법원에 진정서

  42. 아내 총격 살인 혐의 OC 판사, 무죄 주장..'음주 금지·여권 압수'

  43. 연방대법원, 낙태권 폐기에 이어 낙태약도 제한

  44. 보수단체, LA카운티 보건국과 바바라 퍼레어 국장 고소

  45. 시카고대, 학자금 축소 담합 혐의 관련 천350만 달러 보상 합의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