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한인 뉴스
2023.08.11 02:47

미국인 절반 "마리화나 해봤다"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미국인 절반 "마리화나 해봤다"

가장 즐기는 사회계층 '민주당 남성'

Photo Credit: National Institute on Drug Abuse

미국인 절반이 오락용 마리화나를 시도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0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0% 마리화나를 시도해 봤고, 17%는 마리화나를 정기적으로 즐긴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2022년) 설문 결과 보다 다소 증가한 수치로, 당시 응답자 중 48%가 마리화나를 시도해 봤다고 답했다.

마리화나를 가장 즐기는 사회계층은 민주당 남성이었다.

정당에 따르면 민주당 57%, 무소속 52%, 보수당 39%가 마리화나를 경험했다.

성별에 따르면 남성 53%, 여성 44%가 마리화나를 흡연해 봤다.

연령에 따르면 35~54살 51%, 18~34살 49%, 55살 이상 47%가 마리화나를 피워봤다.

오늘날 미국에선 전국 23개 주와 워싱턴 D.C.가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상태다.

가장 최근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곳은 미네소타다.

지난 5월 팀 왈츠 주지사는 21살 이상 성인이 마리화나를 2온스까지 소지하는 것을 허용하는 안건에 서명했고, 법안은 지난주 발효됐다.

갤럽의 설문은 지난달 3~27일 1,1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의 오차범위는 4%포인트다.

 

 

 

출처: 미국인 절반 "마리화나 해봤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2 한인 뉴스 [리포트]오랜 고객 등 돌리는 CA 보험사.."드론에 찍힌 마당 지저분해" report33 2023.07.21 13
1851 한인 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고객 계좌 임의폐쇄 report33 2023.07.21 13
1850 한인 뉴스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항소심서 “법정 구속”…징역 1년 report33 2023.07.22 13
1849 한인 뉴스 스레드, 일일 이용자 2주 전보다 70% 떨어져 report33 2023.07.22 13
1848 한인 뉴스 갑자기 코로나 검사키트가 집으로 배송?! 신종사기 성행/트위터 로고 교체 report33 2023.07.25 13
1847 한인 뉴스 [리포트] CA주 강력·재산 범죄 늘고 체포 줄었다 report33 2023.07.27 13
1846 한인 뉴스 [리포트] 부유층 CA주 떠나자 세수 손해.. 전국서 손실액 가장 커 report33 2023.07.28 13
1845 한인 뉴스 [리포트] 워싱턴 D.C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행사 열려 report33 2023.07.28 13
1844 한인 뉴스 테슬라 텍사스 공장에 "총격범 있다" 오인 신고.. 대피 소동 report33 2023.07.30 13
1843 한인 뉴스 그랜드 캐니언서 버스 전복.. 1명 사망·56명 부상 report33 2023.08.03 13
1842 한인 뉴스 IRS 2025년부터 무료 직접 세금보고, 전체 온라인 접수로 전환 report33 2023.08.03 13
1841 한인 뉴스 [리포트] "샐러드 먹어라” 다이어트 주사제 보험서 빼는 기업 늘어나 report33 2023.08.03 13
1840 한인 뉴스 미국서도 뜨거운 초전도체 “하버드보다 고려대”.. ‘초전도체 밈’ 만발 report33 2023.08.04 13
1839 한인 뉴스 최대 참가국 영국, 미국 철수 결정…새만금 잼버리 파행 위기 report33 2023.08.07 13
1838 한인 뉴스 [리포트] 산후 우울증 알약 치료제 최초 FDA 승인 report33 2023.08.07 13
1837 한인 뉴스 남가주 이번주 기온 내려가지만 습도 높아 '끈적' report33 2023.08.08 13
1836 한인 뉴스 6월 무역적자 655억달러.. 전월대비 4.1%↓ report33 2023.08.09 13
1835 한인 뉴스 극심한 폭염에 국내 5개 카운티서 147명 숨져 report33 2023.08.09 13
1834 한인 뉴스 메가 밀리언스 15억 8,000만달러 당첨복권 나왔다 report33 2023.08.10 13
1833 한인 뉴스 아버지 유골 뿌리려 하이킹 간 남성, 일사병으로 사망 report33 2023.08.10 13
1832 한인 뉴스 美, 2045년 백인 비중 50% 이하/Z 세대, 백인 다수 마지막 세대/밀레니얼, 집주인 됐다 report33 2023.08.11 13
1831 한인 뉴스 공화 유력주자 드산티스 초강경 반이민법 시행으로 이민논쟁 부채질 report33 2023.08.14 13
1830 한인 뉴스 남가주 북부 지역 케이블선 절단에 휴대전화∙인터넷 서비스 먹통 report33 2023.08.15 13
1829 한인 뉴스 전 세계 기상이변에 보험금 지급 증가.. 보험료 인상 부담으로 report33 2023.08.15 13
1828 한인 뉴스 오바마 전 대통령 “매일 남자와의 사랑 상상했어” report33 2023.08.15 13
1827 한인 뉴스 [리포트] 하와이 산불 누구 때문에 일어났나.. 대형 전력사 피소 report33 2023.08.16 13
1826 한인 뉴스 애플워치 더 얇고 선명해진다.. 10주년 앞두고 대대적 업그레이드 예고 report33 2023.08.16 13
1825 한인 뉴스 7월 소매 판매 0.7% 증가…경제 연착륙 기대 강화 report33 2023.08.16 13
1824 한인 뉴스 연방대법원, 낙태권 폐기에 이어 낙태약도 제한 report33 2023.08.18 13
1823 한인 뉴스 하와이, 땅 투기꾼 기승에 '부동산 거래중단' 추진 report33 2023.08.18 13
1822 한인 뉴스 도어대시 남가주 일부 카운티서 서비스 일시 중단 report33 2023.08.22 13
1821 한인 뉴스 LA개솔린 가격 한달째 상승세 이어가.. $5.363 report33 2023.08.23 13
1820 한인 뉴스 유나이티드 항공 조종사, 주차장서 도끼 휘둘러 report33 2023.08.23 13
1819 한인 뉴스 금감원, 미공개 정보로 '127억 부당 이득' 국민은행 압수수색 report33 2023.08.23 13
1818 한인 뉴스 바그너 용병그룹 수장 프리고진, 푸틴복수로 암살됐나 ‘미 CIA 지난달 복수경고’ report33 2023.08.24 13
1817 한인 뉴스 미 실업수당 청구 2주째 감소…1만건 줄어든 23만건 report33 2023.08.25 13
1816 한인 뉴스 고졸 웨이트리스가 수학 가르치기도.. 교사부족 심각 report33 2023.08.25 13
1815 한인 뉴스 러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현장서 시신 10구 발견" report33 2023.08.28 13
1814 한인 뉴스 CA주 의회,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 발의 report33 2023.08.28 13
1813 한인 뉴스 한인 이정아 교수, ‘아태 간호사 협회’ 차기 회장에 선출 report33 2023.08.28 13
1812 한인 뉴스 남가주 개솔린 가격 다시 상승세..LA $5.366 report33 2023.08.29 13
1811 한인 뉴스 노스캐롤라이나대 아시안 무장 총격범 출현.. 교수 1명 사망 report33 2023.08.29 13
1810 한인 뉴스 LA다운타운 10번 Fwy 출구서 불탄 시신 발견 report33 2023.08.30 13
1809 한인 뉴스 뉴욕 타임스 스퀘어 수도관 파열 물난리..지하철 운행 중단 report33 2023.08.30 13
1808 한인 뉴스 애플, 다음달 12일 '아이폰15' 공개…판매가격 오를 듯 report33 2023.08.30 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