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그리피스 팍, 어제 저녁 산불.. 약 1에이커 전소

Mt. Lee 북서쪽 Hollywood Hills 지역 능선에서 발생
어제 오후 5시30분쯤 일어나 저녁 6시40분쯤 진화
소방관들, 어제 밤늦게까지 계속 현장 남아 잔불 등 확인
불 일어난 부근 2명 등산객들 목격돼 ‘방화’ 여부 조사

Photo Credit: Austin Gebhardt, Tim Conway Jr Show

Griffith Park에서 어제(8월9일) 산불이 일어났다.

LA 소방국은 어제 오후 5시30분쯤 Mt. Lee 북서쪽 Hollywood Hills 지역 양쪽 능선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불길은 Griffith Park에서 한 때 기세를 올렸지만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LA 소방국은 약 1 에이커 정도가 전소됐다고 전했다.

비록 1 에이커 가량이 전소되기는 했지만 1시간 10여분만인 저녁 6시40분쯤 진화되면서 어제 산불이 더 대형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낼 수있었다.

LA 소방국은 어제 신속하게 진화할 수있었던 것에 대해 소방 헬기 3대가 출동해 하늘에서 집중적으로 작업한 것이 불이난 현장 상황과 맞아떨어지면서 효과를 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어제 소방 헬기가 3대나 출동한 것은 지상 소방관들이 퇴근 시간에 일어난 산불로 인해 현장 도착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LA 소방관들은 진화 현장에서 잔불이 남아있는지 등을 확인하며  어제밤 늦게까지 머물면서 뒷마무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산발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방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불길이 시작된 부근에서 등산로를 올라가던 2명이 목격됐기 때문이다.

LA 소방국은 아직 방화로 완전히 단정하지는 않고 있지만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이 2명을 찾아서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어제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나 구조물 피해 등은 보고되지 않았다. 

 

 

 

출처: 그리피스 팍, 어제 저녁 산불.. 약 1에이커 전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5 한인 뉴스 대한항공, 탑승객 몸무게 잰다 - “원치 않으면 거부 가능” report33 2023.08.29 14
1444 한인 뉴스 수임료 받고 태만, 범죄 연루 등 변호사 징계 report33 2023.08.28 14
1443 한인 뉴스 세계가 좁아진다! NASA, 마하 4 상업용 초음속 비행 추진 report33 2023.08.28 14
1442 한인 뉴스 LA, 전국서 가장 더러운 도시 4위 report33 2023.08.28 14
1441 한인 뉴스 [리포트] CA주 유급병가 연중 7일로 바뀔까 report33 2023.08.28 14
1440 한인 뉴스 월북자, 왜 북한으로 향하나? report33 2023.08.28 14
1439 한인 뉴스 벤추라 카운티서 120만 달러치 마약 압수 report33 2023.08.25 14
1438 한인 뉴스 OC 총기난사범 신원 밝혀져.. "아내가 범행대상" report33 2023.08.25 14
1437 한인 뉴스 CA-오레건주 경계서 여러개 복합 산불..1명 사망, 주택 9채 소실 report33 2023.08.25 14
1436 한인 뉴스 공화당, 트럼프 빠진 첫 토론.. '무명 라마스와미 vs 기타 후보' report33 2023.08.25 14
1435 한인 뉴스 "한국 대기업에 취직하세요".. 한인 구직자 노린 취업사기 기승 report33 2023.08.24 14
1434 한인 뉴스 산타모니카 피어 관람차 LA레이커스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report33 2023.08.24 14
1433 한인 뉴스 리버사이드 '노스트롬 랙' 매장 약 한달새 두번 털려 report33 2023.08.24 14
1432 한인 뉴스 CA, 개스 화력 발전소 수명 2026년까지 연장 결정 report33 2023.08.24 14
1431 한인 뉴스 억만장자 비벡 공화당 대선 후보, CA주 전당대회 연사로 이름 올려 report33 2023.08.24 14
1430 한인 뉴스 LA시의회, LAPD 증원 위한 인센티브 안 승인 여부 내일(23일) 결정 report33 2023.08.24 14
1429 한인 뉴스 공화, 대선 경선전 본격 점화.. 트럼프 빠진 채 첫 토론 report33 2023.08.23 14
1428 한인 뉴스 7월 전국 주택거래 줄고 집값 상승세 지속 report33 2023.08.23 14
1427 한인 뉴스 27일 '전국 극장의 날' 맞아 영화 티켓 4달러 report33 2023.08.22 14
1426 한인 뉴스 힐러리로 전국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report33 2023.08.22 14
1425 한인 뉴스 K팝 축제 KCON에 LA다운타운 '들썩'..누적 관람객 150만명 돌파 report33 2023.08.21 14
1424 한인 뉴스 '아기 7명 살해' 英 악마 간호사…의심스러운 사망 30명 더 있다 report33 2023.08.21 14
1423 한인 뉴스 개학 이후 챗GPT 활용 숙제·에세이…교사들도 잘 알아 사용에 주의해야 report33 2023.08.21 14
1422 한인 뉴스 하와이 마우이 섬 대참사, 경고 시그널 무시와 느린 대응이 원인 report33 2023.08.21 14
1421 한인 뉴스 테슬라, 모델S·X 가격 1만달러 낮춘 버전 출시…주행거리 단축 report33 2023.08.16 14
1420 한인 뉴스 지난해 백만장자 170만명 증발…'리치세션' 예고 적중 report33 2023.08.16 14
1419 한인 뉴스 미국 거주 6.25 참전유공자 새 제복 신청 접수 report33 2023.08.16 14
1418 한인 뉴스 오늘 광복 78주년 기념식…독립유공 후손 한자리에 report33 2023.08.15 14
1417 한인 뉴스 푸드 스탬프, 인스타카트서 사용 가능 report33 2023.08.15 14
1416 한인 뉴스 저커버그 “머스크, 격투에 진심 아닌 것처럼 보여”..한 차례 도발 report33 2023.08.15 14
1415 한인 뉴스 LA통합교육구 학교들 오늘 개학..50만여 명 등교 report33 2023.08.15 14
1414 한인 뉴스 그랜드캐년 100피트 절벽 추락 13살 소년 기적적 생존 report33 2023.08.15 14
1413 한인 뉴스 CA 마리화나 TF, 사상 최대 단속 작전 통해 대규모 적발 report33 2023.08.14 14
» 한인 뉴스 그리피스 팍, 어제 저녁 산불.. 약 1에이커 전소 report33 2023.08.11 14
1411 한인 뉴스 윤도현, 암 투병 고백.. "3년 치료 끝 이틀 전 완치" report33 2023.08.10 14
1410 한인 뉴스 2천만 달러 상금 내걸린 'AI활용 소프트웨어 취약점 찾기' 대회 report33 2023.08.10 14
1409 한인 뉴스 LA 공무원 1만여 명 내일 파업 report33 2023.08.07 14
1408 한인 뉴스 신차 품질 갈수록 하락…불만 건수 또 증가 report33 2023.08.07 14
1407 한인 뉴스 Apple, 주가 5% 가까이 폭락.. 2분기 실적 부진 영향 report33 2023.08.07 14
1406 한인 뉴스 북미행 꿈꾸며 정글 넘는 이민자 사상 최대.. "20%는 미성년자" report33 2023.08.07 14
1405 한인 뉴스 생성형 AI, 요즘 대세 지위 굳혀/장점과 단점 뚜렷해 찬반 논란/아마존 배송기사들, 파업 report33 2023.08.07 14
1404 한인 뉴스 남가주 해군 스파이 2명 체포 report33 2023.08.04 14
1403 한인 뉴스 "현대차·기아, '화재위험' 신형 차량 9만 천대 리콜" report33 2023.08.04 14
1402 한인 뉴스 '물리학의 성배' 해외서도 뜨거운 초전도체…"사실이면 노벨상" report33 2023.08.03 14
1401 한인 뉴스 열기 식어가는 고용시장.. 6월 구인 2년만에 최저 report33 2023.08.02 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