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Riverside County FD
리버사이드 카운티 페리스 지역에서 어제(9일) 산불이 발생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소방국은 어제 오후 2시 30분 직후 Lake Perris State Recreation Area에서 락(Rock)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소방헬기와 에어 탱커 등을 동원해 산불 진화를 벌였고 어제 오후 3시쯤 산불은 75에이커를 전소시켰지만 그 후 빠르게 번지며 어젯밤 500에이커로 전소 면적이 확대됐다.
진화율은 75%다.
이번 산불로 인한 대피령은 발령되지 않았다.
산불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리포트] 총 맞아 숨진 미성년자 역대 최다.. 한해 '4천752명'
공화, 이젠 2위다툼에 관심…디샌티스·라마스와미, 경쟁 치열
자산 50억불 이하 은행…오픈뱅크, 건전성 4위
CA 주민들, 재난 계속 일어나도 재난 지역 거주 원해
트럼프 조지아에서 수모의 순간 맞는다 ‘첫 머그샷, 영상 생중계’
LA다운타운 아파트에 불 붙은 종이 던진 뒤 도주한 여성 체포
허리케인 ‘힐러리’, 카테고리 4 격상.. 남가주 위협
LA 레즈비언, Spirit Airlines 상대로 성소수자 차별 소송 제기
미국, 쿠바서 이민국 사무소 업무 재개
싱글 백만장자들의 핫플로 각광받는 도시는?
[리포트] 미국인, 재작년 대비 생활비에 709달러 더 지출
뉴욕시장, 광복절에 태극기 게양
폭염에 에어컨·냉장고 수리 급증…한인업체 매출 6~10배 증가
Maui Fire 실종자 1,000명 넘어선 상태.. 사망자 숫자 급증할 듯
러시아, 서방 국가들 제재에도 1년만에 경제 성장세
헌터 바이든 특별검사 임명, 비리혐의 수사 다시 받는다
美정부, 의회에 우크라 지원 등 명목 52조원 예산 추가 요청
CA주서 총기사건 가장 많은 곳은?
대법관, 부자 지인 후원 38회 호화여행.. 도덕성 논란 커질듯
리버사이드 페리스 지역 산불 500에이커 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