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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09:19

북동부지역 폭풍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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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지역 폭풍 피해 속출

 

2명 사망·30만 가구 정전
7일 3000여 항공편 결항

7일 북동부지역을 강타한 폭풍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비행기 수천 편이 결항됐다.
 
또 30만 가구에는 8일 오후까지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태풍 피해를 입은 일부 도로가 유실돼 교통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8일 정전 현황 집계 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전날 워싱턴DC를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와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메릴랜드주를 지나간 폭풍의 영향으로 약 30만 가구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  
 
앞서 국립기상청(NWS)은 7일 워싱턴DC를 비롯한 동부 전역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하고 심각한 폭풍 피해를 경고했다.  
 


이번 폭풍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앤더슨과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에서 각각 15세 소년과 28세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15세 소년은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고, 28세 남성은 벼락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뉴욕시 피어17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칼리 레이 잽슨의 공연도 악천후로 취소됐다.  
 
수천 편의 항공기도 결항됐다. 항공 추적 서비스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7일 2800여 개 항공편이 취소됐고, 9000여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   

 

 

 

출처: 북동부지역 폭풍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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