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CA, 마네킹 태워 카풀차선 달린 '얌체'운전자 적발

Photo Credit: CHP Marin

혼자 차량을 운전하면서도 마네킹을 놓고 카풀차선을 이용한 ‘얌체’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뒷좌석에 마네킹을 앉혀놓고 카풀차선을 달리는 한 차량에 정차명령을 내렸다며 마네킹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마네킹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뒷좌석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다.

눈속임을 이용해 카풀차선을 불법적으로 이용하다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2월에는 조수석에 마네킹을 태워 카풀차선을 1년 넘게 이용하던 한 남성이 붙잡혔다.

당시 경찰은 카풀차선 불법 이용에 대한 티켓만 발부하고 마네킹을 이용한 사기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으며 벌금은 최소 481달러로 알려졌다. 

 

 

출처: CA, 마네킹 태워 카풀차선 달린 '얌체'운전자 적발


  1. "많이 걸을수록 건강효과↑.. 하루 2천400보 심혈관질환 사망↓"

  2. "한국에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 해외 부모들 분통

  3. UC 합격률 한인 77.7%…어바인 최다 UCLA 최저

  4. 북동부지역 폭풍 피해 속출

  5. 뉴욕주 마리화나 라이선스 발급 일시 중단

  6. 한 조 가든 그로브 경관 사망.. “차량 사고가 원인”

  7. 연방 법원, 인도된 콜롬비아 마약왕에 징역 45년형 선고

  8. 메트로링크, 저소득층 반값 티켓 제공

  9. 보수 우위 대법원 '유령총 규제' 일단 허용

  10. 공화 첫토론 '8명 대진표' 사실상 확정.. 트럼프 불참변수 여전

  11. 미국인 40%, 소셜시큐리티 연금 조기 수령하겠다..이유는?!/Z세대, 아이스 음료 인기

  12. 6월 무역적자 655억달러.. 전월대비 4.1%↓

  13. 그랜드캐년 주변도 보호지역 지정 .. 우라늄 채광 영구금지

  14. 캐런 배스 LA 시장, “시 공무원 파업해도 공공안전 문제없어”

  15. 메가밀리언스 잭팟 15억 5천만불, 미 복권 역사상 3번째 최고 당첨금

  16. 인플레 압박 속 미국 카드대출, '분기 사상최대' 1조달러 전망

  17. 경찰 감시하는 유튜버들.. 폭력·과잉진압 고발

  18. "초미세먼지 늘면 항생제 내성 위험도 커진다"

  19. 동부 폭풍 강타.. 최소 2명 숨지고 110만여가구 정전 피해

  20. [펌]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원년,대입 어떻게 준비할까

  21. 넷플릭스, 한국 예능 특화 자막 테스트 도입..뭐가 다른가?

  22. 특공대 배치에 장갑차까지..."일단 안심" vs "일시 대책" 엇갈린 반응

  23. [리포트]LAPD 경찰 수 9천 명대 깨졌다 .. 시급한 증원 필요!

  24. 생후 7주 영아 술 먹인 친모 체포.. “울어서”

  25. "류현진 종아리가 워낙 굵어서…" 감독도 안심했다, 4이닝 노히터 호투로 4연승 발판 '천만다행 타박상' [TOR 리뷰]

  26. KGC인삼공사, 게릴라 마케팅 펼치며 美 주류시장 공략 앞장

  27. 머스크, “X 활동으로 직장에서 갈등 겪는 유저들에게 피해 보상할 것”

  28. 미국가정 에너지 리베이트 마침내 시행 돌입 ‘각주별 내년과 후년 실제 혜택’

  29. 미국고용 ‘골디록스 존’ 진입, 불경기 없는 물가잡기 확실시

  30. 동부 토네이도 주의보 발령.. 태풍 피해 대비에 '비상'

  31. LA, 공항 등 공공서비스 노동자 1만여명 8일 하루 파업

  32. 바이든 대통령, 남서부 방문 .. IRA 앞세워 바이드노믹스 홍보

  33. 공중을 날아 주택 2층에 처박힌 차량.. 운전자 부상

  34. 맨해튼 지하철서 한인 여성 구타 당해 .. 경찰 증오범죄 수사

  35. Zelle 송금 사기 "은행 경고 무시해라"/미국인 45% 'AI 일자리 빼앗을까 걱정'/여성 엔터테인먼트 경제

  36. FCC, 초중고 사이버 보안 강화에 2억 달러 투입 추진

  37. '머스크 오른팔' 테슬라 CFO 돌연 사임 .. 교체 이유는 비공개

  38. 남가주 이번주 기온 내려가지만 습도 높아 '끈적'

  39. 알래스카, 빙하 녹아내리며 주택 붕괴 ‘대피령’

  40. 태풍 북상 소식에 새만금 야영지 결국 전면 철수 - 준비 부족이 조기철수 자초

  41. "아시안 직장인이 AI 영향 비교적 많이받아"

  42. 바이든 학자금대출 구제 후속안도 제동?.. 보수단체서 제소

  43. CA, 마네킹 태워 카풀차선 달린 '얌체'운전자 적발

  44. LA 공무원 1만여 명 내일 파업

  45. '물 중독'으로 숨진 30대 여성.. "20분 동안 2리터 마셔"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