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테슬라 VS 메타 결투 임박?.. "X서 생중계 예정"

Photo Credit: @lexfridman via Twitter

메타의 수장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간 결투가 엑스(X·옛 트위터)로 생중계될 전망이다.
머스크 CEO는 오늘(6일) X(엑스·옛 트위터)에 “저크 대 머스크의 싸움이 엑스에서 생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수익은 참전용사를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머스크는 “종일 역기를 들어 올리며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며 “운동할 시간이 없어 역기를 일터에 가져온다”고 말했다. 

한 이용자가 댓글에 “싸움의 목적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이것은 문명화된 형태의 전쟁”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나이는 전쟁을 사랑한다”라고 했다.

두 CEO가 언제 격투를 벌이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머스크와 저커버그는 지난 6월부터 라스베가스 종합격투기장에서 이른바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를 벌이는 방안을 언급해 왔다.
머스크 CEO는 앞서 ‘트위터 대항마’ 격인 메타의 SNS 앱 ‘스레드’ 출시를 앞두고 “무서워 죽겠네”라고 비꼬는 글을 적었다.

이에 한 이용자가 “저커버그가 주짓수를 한다는데 조심하라”는 댓글을 달자 “나는 철창 싸움(cage fight)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위치 보내라"며 한판 붙을 장소를 정하라고 했고, 머스크는 "진짜라면 해야지. 라스베가스 옥타곤"이라고 응수했다.
옥타곤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사용하는 철망을 두른 팔각형 링을 뜻한다. 
저커버그의 키는 5피트 7인치에 불과한 반면 머스크는 6피트 2인치의 거구다.

나이는 저커버그가 39살, 머스크가 51살로 실제로 일전이 성사된다면 체력적으로는 저커버그가 우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출처: 테슬라 VS 메타 결투 임박?.. "X서 생중계 예정"


  1. 롱비치, 음료속 불법 약물 여부 검사 키트 배포 프로그램 실시

  2. 대학생 자녀용, 한국·일본차가 석권

  3. 美 싱크탱크 "러시아 밀착하는 北, 더욱 위험해질 것"

  4. 모건스탠리 "미 성장, 기대보다 약해.. 증시, 너무 낙관적"

  5. 대선불복 '의회난입' 주동자 징역 22년 선고.. 법정 떠나며 V자

  6. [리포트]CA주 약국서 오처방 매년 5백만 건.. “진통제인 줄 알았더니”

  7. 트럼프, 공화 여론조사 1위 '파죽지세'

  8. LA 에어비앤비 수익성 높아..연중무휴 불법 운영/주택소유주 82% '기존 낮은 모기지 금리에 이사 못가'

  9. 차보험료 10년 새 70%↑..무보험 운전자 증가

  10. 미국 이민노동자 약이냐 독이냐 ‘논쟁에 종지부-미국 지탱에 필수’

  11. 충격젹인 규모로 불어난 '사슴'.. 동부서 숲파괴 위기 처해

  12. SK온, 새로운 고체전해질 개발…"배터리 출력·충전 속도 높인다"

  13. 美신용카드·자동차대출 연체 10년만에 최고…하반기 악화 전망

  14. ‘맨션세’ 세수로 렌트 보조, 세입자 보호.. LA시의회 지출안 승인

  15. 지하 수자원 고갈에 농업 타격, 식수 부족 전망..CA 20년만에 최저치

  16. 버거킹, 집단소송 직면.. "고기가 광고보다 너무 작잖아"

  17. LA한인회 마우이 피해 돕기 성금 19,320달러 1차 전달

  18. 포에버21 전 직원, 부당한 처우에 따른 퇴사 손해 배상 청구

  19. 버지니아 가구당 400달러 등 6개주 세금 리베이트 주고 있다

  20. [속보] 마크 리들리 토마스 전 LA시의원 3년 6개월 실형 선고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