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지구촌 직장인 하루 평균 10시간 노동.. 37분 줄어"

Photo Credit: Unsplash

지구촌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노동시간은 약 10시간으로 1년 사이 37분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력 분석 전문회사 액티브트랙은 최근 금융과 보건, 보험 및 기타 전문직 등 여러 산업 분야를 망라한 세계 각국 노동자 13만4천여명이 근무한 3천800만 시간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어제(1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가브리엘라 마우치 액티브트랙 생산성연구소 부소장은 근무시간이 줄었지만 생산성은 떨어지지 않았다며 "효율성 증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정규근무 시간 외에 자주 일하는 노동자도 1년 전의 32%에서 28%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피고용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재정 상태에 대한 좋은 징조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뒤 관리자들이 점점 일과 삶에 균형을 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짚었다.

마우치 부소장도 근무시간이 짧아진 것은 회사들이 노동자들의 "탈진을 호소하는 외침"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체 노동자의 3분의 1정도는 여전히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브트랙은 버치 그로브 소프트웨어사가 2009년 설립한 인력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가 있다. 

 

 

 

출처: "지구촌 직장인 하루 평균 10시간 노동.. 37분 줄어"


  1. 25세는 돼야 우버 운전…보험 상승에 연령 올려

    Date2023.08.2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 전 세계 최고의 항공사는?

    Date2023.08.2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 멕시코서 '녹색 금' 아보카도·라임 놓고 갱단간 분쟁 지속

    Date2023.08.2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 토랜스 델아모 쇼핑몰서 청소년 천여명 난투극

    Date2023.08.2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5. 미 남동부에 잇따라 허리케인·열대성 폭풍 접근

    Date2023.08.2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6. 코로나, 독감 급증.. 학교 휴교에 마스크 의무화까지

    Date2023.08.2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7. 트럼프 '머그샷 굿즈' 팔아 돈방석.. 거액 단숨에 모금

    Date2023.08.2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8. 영아 거주 이웃집에 유독물질 주입한 남성 체포.. "층간소음 탓"

    Date2023.08.2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9. “중국인 미국땅 사지마”.. 33개주 81개 법안 발의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0. "시민권 없는 지원자 고용 거부"..스페이스 X, 연방정부에 소송 당해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1.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23% 돌파.. 2001년 이후 최고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2. 정부, 프리고진 사망 '암살' 판단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개시

    Date2023.08.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4. 뜨거운 고용시장.. 의미없어진 7.25달러 최저임금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5. 트럼프 잠시 머물 구치소 악명 자자..빈대 득실대고 폭력 난무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6. 2024 공화당 대선 경선 오늘 첫 토론, 남가주 Watch Party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7. "하와이 산불 손실 최대 60억 달러.. 75%는 보험 보상될 듯"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8. 조수석·뒷좌석도 안전벨트 경고시스템 장착될까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19. 힐러리로 전국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0. LA지역 홍수 경보 연장 발령..출근길 비 내릴 수도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1. LA통합교육구 내일 모든 학교 휴교..열대성 폭풍 영향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2. 티웨이, 다날과 손잡고 '휴대폰 항공권 결제' 오픈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3. LA 시, 허리케인 ‘힐러리’ 대비.. 모든 관계 부서들 동원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4. [리포트] 금지할까 활용할까.. 학교들 챗 GPT 사용 고심

    Date2023.08.1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5. IRS 요원, 사격 훈련 중 총 맞아 숨져

    Date2023.08.1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6.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1분기 흑자전환 성공"

    Date2023.08.1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7.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10년만에 최저치 기록할 전망

    Date2023.08.1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8. 시카고, 1주에 1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이민자.. "수용에 한계"

    Date2023.08.1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9. [리포트] 미국인 마리화나, 환각제, 술 사용 사상 최고치

    Date2023.08.1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0.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최고치…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

    Date2023.08.1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1. 웨스트 레이크서 시신 2구 발견..사인은 마약 과다복용

    Date2023.08.1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2. 한 여성, 카지노 도박하는 동안 강아지 15마리 차에 방치

    Date2023.08.1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3. 북, 월북 미군병사 한 달 만에 첫 언급‥…“美에 환멸, 망명의사 밝혀”

    Date2023.08.1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4. 뉴욕 알츠하이머 발병률 전국 2위

    Date2023.08.1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5. 24시간 운행 무인택시, '움직이는 러브호텔' 우려

    Date2023.08.1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6. 트럼프, 4번째 피소.. "대선 결과 뒤집으려 조지아주에 압력"

    Date2023.08.1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7. 여고생에 맡긴 LA시장의 한인 소통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8. 저커버그 “머스크, 격투에 진심 아닌 것처럼 보여”..한 차례 도발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9. LA통합교육구 학교들 오늘 개학..50만여 명 등교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0. 공화 하원의원 바이든 탄핵안 제출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1. '하와이 산불' 불탄 건물 내부수색 시작도 못해…인력·장비부족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2. 북한 전문여행사 “北, 조만간 국경 개방…자국민 우선 입국”

    Date2023.08.1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3. 미국인 절반 "마리화나 해봤다"

    Date2023.08.1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4. 학교 휴업·출근시간 조정, 1만 명 사전 대피…도로 390여 곳 통제

    Date2023.08.1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5.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때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이탈 보다 쉽게 할 것’

    Date2023.08.1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