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LA집값 100만불 시대…질로보고서 "5년새 30% 올라"

LA지역 주택의 중간 가격이 100만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LA타임스는 1일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의 보고서를 인용, “LA의 주택 중간 가격은 97만5333달러로, 곧 1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새로운 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질로가 산정한 수치는 매물로 나온 주택들의 중간 가격(지난 6월 30일 기준)이다. 질로는 보고서를 통해 “LA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 5년 전보다 3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주택 중간 가격이 LA보다 높은 지역으로는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샌호세, 샌타마리아, 샌타크루즈, 살리나스 등 6개 도시다. 이 도시들의 주택 중간 가격은 모두 1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샌디에이고와 샌타크루즈의 경우는 주택 중간 가격이 지난 5년간 4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전체로 보면 가주의 주택 중간 가격은 74만3361달러다. 이는 하와이주(83만7324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또, 전국에서 가장 낮은 웨스트버지니아주(15만5773달러)와 비교했을 때는 약 5배 높다.

 

 

출처: LA집값 100만불 시대…질로보고서 "5년새 30% 올라"


  1. CA, 개스 화력 발전소 수명 2026년까지 연장 결정

  2. 조수석·뒷좌석도 안전벨트 경고시스템 장착될까

  3. 힐러리로 전국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4. LA지역 홍수 경보 연장 발령..출근길 비 내릴 수도

  5. LA통합교육구 내일 모든 학교 휴교..열대성 폭풍 영향

  6. 티웨이, 다날과 손잡고 '휴대폰 항공권 결제' 오픈

  7. LA 시, 허리케인 ‘힐러리’ 대비.. 모든 관계 부서들 동원

  8. IRS 요원, 사격 훈련 중 총 맞아 숨져

  9.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1분기 흑자전환 성공"

  10.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10년만에 최저치 기록할 전망

  11. 시카고, 1주에 1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이민자.. "수용에 한계"

  12. [리포트] 미국인 마리화나, 환각제, 술 사용 사상 최고치

  13.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최고치…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

  14. 웨스트 레이크서 시신 2구 발견..사인은 마약 과다복용

  15. 한 여성, 카지노 도박하는 동안 강아지 15마리 차에 방치

  16. 북, 월북 미군병사 한 달 만에 첫 언급‥…“美에 환멸, 망명의사 밝혀”

  17. 뉴욕 알츠하이머 발병률 전국 2위

  18. 24시간 운행 무인택시, '움직이는 러브호텔' 우려

  19. 트럼프, 4번째 피소.. "대선 결과 뒤집으려 조지아주에 압력"

  20. 여고생에 맡긴 LA시장의 한인 소통

  21. 저커버그 “머스크, 격투에 진심 아닌 것처럼 보여”..한 차례 도발

  22. 공화 하원의원 바이든 탄핵안 제출

  23. '하와이 산불' 불탄 건물 내부수색 시작도 못해…인력·장비부족

  24. 북한 전문여행사 “北, 조만간 국경 개방…자국민 우선 입국”

  25. 미국인 절반 "마리화나 해봤다"

  26. 윤도현, 암 투병 고백.. "3년 치료 끝 이틀 전 완치"

  27. 학교 휴업·출근시간 조정, 1만 명 사전 대피…도로 390여 곳 통제

  28.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때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이탈 보다 쉽게 할 것’

  29. 북동부지역 폭풍 피해 속출

  30. 보수 우위 대법원 '유령총 규제' 일단 허용

  31. 캐런 배스 LA 시장, “시 공무원 파업해도 공공안전 문제없어”

  32. 인플레 압박 속 미국 카드대출, '분기 사상최대' 1조달러 전망

  33. KGC인삼공사, 게릴라 마케팅 펼치며 美 주류시장 공략 앞장

  34. 미국고용 ‘골디록스 존’ 진입, 불경기 없는 물가잡기 확실시

  35. 바이든 대통령, 남서부 방문 .. IRA 앞세워 바이드노믹스 홍보

  36. '머스크 오른팔' 테슬라 CFO 돌연 사임 .. 교체 이유는 비공개

  37. 조 바이든, ‘불법입국자 가정 통행금지’ CA 포함해 확대 실시

  38. 아내 살인 혐의로 체포된 OC 판사, 보석금 내고 석방

  39. 생성형 AI, 요즘 대세 지위 굳혀/장점과 단점 뚜렷해 찬반 논란/아마존 배송기사들, 파업

  40. [리포트]LA시, 연체 렌트비 상환 불가 주민 지원 대규모 예산 편성

  41. 동물복지 강화의 연쇄효과…삼겹살 도매가 3배 급등

  42. "적절히 대응" 호언장담에도 잼버리 온열 환자 속출...이탈자까지

  43. 유령 총, 강력한 총기규제 시행하는 CA 주에서 더욱 기승

  44. 애플 저축계좌 출시 3개월 만에 예금 100억 달러 돌파

  45. 재선 차질 우려 바이든 정부 "신용등급강등은 트럼프탓" 공세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