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아직 뜨거운 고용시장…실업수당 청구건수 5개월만에 최소

Photo Credit: Unsplash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7월 16∼2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1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전주보다 7천 건 줄어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 나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에도 시장의 증가 전망을 뒤엎고 감소한 바 있다.

특히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소치다.

인플레이션 해소의 필요 조건으로 노동시장의 공급 증가를 제시한 연방준비제도의 바람과는 적지않게 차이가 나는 결과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은 3.6%로 역대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연준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 달성을 위해선 실업률이 최소 4%를 넘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각종 경제지표의 개선 조짐에 대해 "아직 '낙관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69만 건으로 전주보다 5만9천건 감소해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주 전 기준으로 집계된다. 

 

 

 

출처: 아직 뜨거운 고용시장…실업수당 청구건수 5개월만에 최소


  1. 대한항공, 탑승객 몸무게 잰다 - “원치 않으면 거부 가능”

  2. 수임료 받고 태만, 범죄 연루 등 변호사 징계

  3. 세계가 좁아진다! NASA, 마하 4 상업용 초음속 비행 추진

  4. LA, 전국서 가장 더러운 도시 4위

  5. [리포트] CA주 유급병가 연중 7일로 바뀔까

  6. 월북자, 왜 북한으로 향하나?

  7. 벤추라 카운티서 120만 달러치 마약 압수

  8. OC 총기난사범 신원 밝혀져.. "아내가 범행대상"

  9. CA-오레건주 경계서 여러개 복합 산불..1명 사망, 주택 9채 소실

  10. 공화당, 트럼프 빠진 첫 토론.. '무명 라마스와미 vs 기타 후보'

  11. "한국 대기업에 취직하세요".. 한인 구직자 노린 취업사기 기승

  12. 산타모니카 피어 관람차 LA레이커스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13. 리버사이드 '노스트롬 랙' 매장 약 한달새 두번 털려

  14. CA, 개스 화력 발전소 수명 2026년까지 연장 결정

  15. 억만장자 비벡 공화당 대선 후보, CA주 전당대회 연사로 이름 올려

  16. LA시의회, LAPD 증원 위한 인센티브 안 승인 여부 내일(23일) 결정

  17. 공화, 대선 경선전 본격 점화.. 트럼프 빠진 채 첫 토론

  18. 7월 전국 주택거래 줄고 집값 상승세 지속

  19. 27일 '전국 극장의 날' 맞아 영화 티켓 4달러

  20. 힐러리로 전국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21. K팝 축제 KCON에 LA다운타운 '들썩'..누적 관람객 150만명 돌파

  22. '아기 7명 살해' 英 악마 간호사…의심스러운 사망 30명 더 있다

  23. 개학 이후 챗GPT 활용 숙제·에세이…교사들도 잘 알아 사용에 주의해야

  24. 하와이 마우이 섬 대참사, 경고 시그널 무시와 느린 대응이 원인

  25. 테슬라, 모델S·X 가격 1만달러 낮춘 버전 출시…주행거리 단축

  26. 지난해 백만장자 170만명 증발…'리치세션' 예고 적중

  27. 미국 거주 6.25 참전유공자 새 제복 신청 접수

  28. 오늘 광복 78주년 기념식…독립유공 후손 한자리에

  29. 푸드 스탬프, 인스타카트서 사용 가능

  30. 저커버그 “머스크, 격투에 진심 아닌 것처럼 보여”..한 차례 도발

  31. LA통합교육구 학교들 오늘 개학..50만여 명 등교

  32. 그랜드캐년 100피트 절벽 추락 13살 소년 기적적 생존

  33. CA 마리화나 TF, 사상 최대 단속 작전 통해 대규모 적발

  34. 그리피스 팍, 어제 저녁 산불.. 약 1에이커 전소

  35. 윤도현, 암 투병 고백.. "3년 치료 끝 이틀 전 완치"

  36. 2천만 달러 상금 내걸린 'AI활용 소프트웨어 취약점 찾기' 대회

  37. LA 공무원 1만여 명 내일 파업

  38. 신차 품질 갈수록 하락…불만 건수 또 증가

  39. Apple, 주가 5% 가까이 폭락.. 2분기 실적 부진 영향

  40. 북미행 꿈꾸며 정글 넘는 이민자 사상 최대.. "20%는 미성년자"

  41. 생성형 AI, 요즘 대세 지위 굳혀/장점과 단점 뚜렷해 찬반 논란/아마존 배송기사들, 파업

  42. 남가주 해군 스파이 2명 체포

  43. "현대차·기아, '화재위험' 신형 차량 9만 천대 리콜"

  44. '물리학의 성배' 해외서도 뜨거운 초전도체…"사실이면 노벨상"

  45. 열기 식어가는 고용시장.. 6월 구인 2년만에 최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