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북, 또 미사일 도발‥미 핵잠수함 입항 반발

<앵커>북한이 LA시간 오늘 아침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미국 핵추진잠수함이 어제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한 데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리포트>북한이 LA시간 오늘 아침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LA시간 오늘 아침 7시 55분에서 8시 사이, 평양 일대에서 발사됐는데, 2발 각각 400km를 날아 동해상에 떨어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일본도 북한 미사일이 최고 고도 약 100km로, 350에서 400km를 날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바깥쪽에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군은 미사일 세부제원와 추가 활동에 대해 한미 정보당국이 종합적으로 분석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LA급 핵추진잠수함인 아나폴리스함이 어제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한 데 대한 반발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LA급 잠수함은 배수량이 6천톤 내외인 강력한 잠수함으로, 수적으로 미국 원자력 잠수함의 주축입니다.

해군은 "아나폴리스함 입항을 계기로 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교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나폴리스함 입항에 앞서 지난 18일엔 세계에서 가장 큰 전략핵잠수함 중 하나인 켄터키함이 부산에 입항해 사흘 간 머무르기도 했습니다.미국 원자력 잠수함들의 이같은 한국 기항은 한미 워싱턴 선언으로 전략자산의 지속적인 전개를 약속한 데 따른 겁니다.

군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특히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임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켄터키함 부산 입항 당시인 지난 19일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그저께에도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왔습니다.

또 북한이 '전승절'로 크게 기념하는 6.25 정전기념일 70주년이 모레로 다가오면서, 대규모 열병식 준비와 함께 내부 결속을 위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출처: 북, 또 미사일 도발‥미 핵잠수함 입항 반발


  1. 결혼자금 '양가 3억' 증여세 공제…"현실적 대책" vs "부 대물림"

    Date2023.07.2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2.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수익구조 손질.. 광고가격 인하·협업 확대

    Date2023.07.2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
    Read More
  3. 오늘 정전 70주년 기념일…바이든 대통령 포고문서 "한미동맹, 평화 핵심축"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4. [리포트]CA 엑소더스 현재 상태라면 2060년까지 인구 증가 없어!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5. 렌트비 8.8% 넘게 올리면 불법…가주세입자보호 AB 1482 시행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6. "장애인도 기내 화장실 이용하도록"..미 교통부 새 규정 마련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7.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 UFO 청문회 열려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
    Read More
  8. 주먹만 한 우박 맞고 비상 착륙한 델타 여객기…"공포의 순간이었다"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9. [리포트] 유네스코, 전 세계 모든 학교서 스마트폰 금지해야…권고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
    Read More
  10. [리포트] CA주 강력·재산 범죄 늘고 체포 줄었다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
    Read More
  11. 맥카시 하원의장 바이든 탄핵조사로 입장 선회 ‘워싱턴 먹구름’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12. 조니 뎁, 헝가리 호텔서 의식 잃은 채 발견…"공연 취소" 소동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3. '탈세·불법총기소지' 바이든 차남, 유죄인정협상 법정서 불발돼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
    Read More
  14. NASA, 90분간 정전.. 우주정거장과 통신 끊겼다가 복구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
    Read More
  15. 가상화폐범죄 단속 이끈 한인 검사, 연방 법무부 안보 부차관보로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
    Read More
  16. 운동화 한 켤레가 5만 달러?…애플이 만든 이 '운동화' 대체 뭐길래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7. 현대·기아, GM·벤츠·BMW와 '충전동맹'…美 3만곳에 충전소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8. '친정' LA다저스 방문한 류현진…8월 복귀 앞두고 합류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
    Read More
  19. 뉴욕 맨해튼서 타워크레인 일부 붕괴…6명 부상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0. LA다운타운서 대규모 마리화나 재배 창고 적발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
    Read More
  21. [속보]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직전 동결 뒤 '베이비스텝'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
    Read More
  22. 국제유가, 다시 100달러대 오른다/너무 더워 伊, 그리스 안가/전세계 인구 65%, SNS 이용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3. LA평균 개솔린 가격 5달러 넘어서..OC도 5달러 ‘눈앞’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
    Read More
  24. 커버드 CA 내년 보험료 9.6% 인상..저소득층 본인 부담금 면제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25.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당첨금 9억 1,000만달러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26. Santa Clarita 지역, 또다른 산불 The Victor Fire도 확산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27. LA 다운타운에서 30대 초반 변호사 실종돼 경찰 수사

    Date2023.07.2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28. [펌] 스텐퍼드 총장을 물러나게 한 사람은 누구?

    Date2023.07.26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18
    Read More
  29. "폭염에 불타는 아스팔트 조심하세요".. 화상 환자 속출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30. 학생 징계 완화에 미국 교권도 흔들…LAUSD, 무관용 정책 중단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
    Read More
  31. 인플레 싸움 승리선언 준비 안된 연준.. "임금·물가 우려 여전"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2. 미 빅테크, AI 강세 힘입어 클라우드 서비스 부활 기대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3. "미국 유사시 위성 신속발사 능력, 중국에 뒤처질 위험"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
    Read More
  34. [리포트] 재택근무자들 더 오래 열심히 일했다.. 부업 악용사례도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5. 美하와이 안치됐던 국군 유해 7위, 70여년 만에 고국 땅으로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6. [리포트]전국에서 가장 졸린 주는?.."1위, 캘리포니아"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37. "1년 알바, 하루 일당 212만 달러씩 줄게"…사우디가 탐내는 이 선수?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38. 북, 또 미사일 도발‥미 핵잠수함 입항 반발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39. [리포트] IRS, 예고 없는 납세자 방문 않는다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
    Read More
  40. 미국 금리 26일 0.25 인상 확실, 올해 마지막일지는 논란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
    Read More
  41. 폭염 속 방치된 아이 구하려 차 앞유리 깬 남성.."키 두고 내려"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
    Read More
  42. '밀입국 차단' 텍사스주 수중 장벽 강행.. 연방정부 경고도 묵살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3. 푸틴, 성전환금지법 서명.. 성전환자 자녀양육,입양도 금지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4. 반값 테슬라 현실화?…"2만 4천달러"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5. 정신병원 감금 26명, 의사 고소.. "보험금 타내려 허위 진단"

    Date2023.07.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