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리포트] IRS, 예고 없는 납세자 방문 않는다

Photo Credit: IRS

[앵커멘트]

국세청IRS가 앞으로 예고 없이 자택과 사업체 등 납세자 방문을 가능한 한 하지 않고 편지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일부 경우 주민들에게 협박받는 IRS 세무조사관을 보호하고, IRS 사칭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섭니다.

박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제 국세청IRS가 예고 없는 납세자 방문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24일) AP에 따르면 IRS는 앞으로 예고 없는 자택과 사업체 방문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IRS 직원들을 보호하고, IRS 사칭 사기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IRS는 일부 특별한 경우에 방문을 실시하지만, 대개는 편지를 보낼 계획입니다.

대니엘 워펠(Daniel Werfel) IRS 커미셔너는 “이번 변화는 적절한 것, IRS의 한 시대를 마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간 IRS 직원은 미납 세금과 미신고 환급을 해결키 위해 납세자를 방문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후, 보험, 세금 관련 8백억 달러의 자금이 투입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며 문제가 시작됐습니다.

IRS가 중산층 납세자를 보다 심하게 단속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직원들이 위협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난 5월 IRS는 납세자에게 직원 정보를 알리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국재무공무원노동조합NTEU는 IRS의 결정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토니 레어던 NTEU 회장은 “IRS 직원들은 납세자의 의무를 돕기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리포트] IRS, 예고 없는 납세자 방문 않는다


  1. 결혼자금 '양가 3억' 증여세 공제…"현실적 대책" vs "부 대물림"

  2.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수익구조 손질.. 광고가격 인하·협업 확대

  3. 오늘 정전 70주년 기념일…바이든 대통령 포고문서 "한미동맹, 평화 핵심축"

  4. [리포트]CA 엑소더스 현재 상태라면 2060년까지 인구 증가 없어!

  5. 렌트비 8.8% 넘게 올리면 불법…가주세입자보호 AB 1482 시행

  6. "장애인도 기내 화장실 이용하도록"..미 교통부 새 규정 마련

  7.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 UFO 청문회 열려

  8. 주먹만 한 우박 맞고 비상 착륙한 델타 여객기…"공포의 순간이었다"

  9. [리포트] 유네스코, 전 세계 모든 학교서 스마트폰 금지해야…권고

  10. [리포트] CA주 강력·재산 범죄 늘고 체포 줄었다

  11. 맥카시 하원의장 바이든 탄핵조사로 입장 선회 ‘워싱턴 먹구름’

  12. 조니 뎁, 헝가리 호텔서 의식 잃은 채 발견…"공연 취소" 소동

  13. '탈세·불법총기소지' 바이든 차남, 유죄인정협상 법정서 불발돼

  14. NASA, 90분간 정전.. 우주정거장과 통신 끊겼다가 복구

  15. 가상화폐범죄 단속 이끈 한인 검사, 연방 법무부 안보 부차관보로

  16. 운동화 한 켤레가 5만 달러?…애플이 만든 이 '운동화' 대체 뭐길래

  17. 현대·기아, GM·벤츠·BMW와 '충전동맹'…美 3만곳에 충전소

  18. '친정' LA다저스 방문한 류현진…8월 복귀 앞두고 합류

  19. 뉴욕 맨해튼서 타워크레인 일부 붕괴…6명 부상

  20. LA다운타운서 대규모 마리화나 재배 창고 적발

  21. [속보]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직전 동결 뒤 '베이비스텝'

  22. 국제유가, 다시 100달러대 오른다/너무 더워 伊, 그리스 안가/전세계 인구 65%, SNS 이용

  23. LA평균 개솔린 가격 5달러 넘어서..OC도 5달러 ‘눈앞’

  24. 커버드 CA 내년 보험료 9.6% 인상..저소득층 본인 부담금 면제

  25.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당첨금 9억 1,000만달러

  26. Santa Clarita 지역, 또다른 산불 The Victor Fire도 확산

  27. LA 다운타운에서 30대 초반 변호사 실종돼 경찰 수사

  28. [펌] 스텐퍼드 총장을 물러나게 한 사람은 누구?

  29. "폭염에 불타는 아스팔트 조심하세요".. 화상 환자 속출

  30. 학생 징계 완화에 미국 교권도 흔들…LAUSD, 무관용 정책 중단

  31. 인플레 싸움 승리선언 준비 안된 연준.. "임금·물가 우려 여전"

  32. 미 빅테크, AI 강세 힘입어 클라우드 서비스 부활 기대

  33. "미국 유사시 위성 신속발사 능력, 중국에 뒤처질 위험"

  34. [리포트] 재택근무자들 더 오래 열심히 일했다.. 부업 악용사례도

  35. 美하와이 안치됐던 국군 유해 7위, 70여년 만에 고국 땅으로

  36. [리포트]전국에서 가장 졸린 주는?.."1위, 캘리포니아"

  37. "1년 알바, 하루 일당 212만 달러씩 줄게"…사우디가 탐내는 이 선수?

  38. 북, 또 미사일 도발‥미 핵잠수함 입항 반발

  39. [리포트] IRS, 예고 없는 납세자 방문 않는다

  40. 미국 금리 26일 0.25 인상 확실, 올해 마지막일지는 논란

  41. 폭염 속 방치된 아이 구하려 차 앞유리 깬 남성.."키 두고 내려"

  42. '밀입국 차단' 텍사스주 수중 장벽 강행.. 연방정부 경고도 묵살

  43. 푸틴, 성전환금지법 서명.. 성전환자 자녀양육,입양도 금지

  44. 반값 테슬라 현실화?…"2만 4천달러"

  45. 정신병원 감금 26명, 의사 고소.. "보험금 타내려 허위 진단"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