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40% 급증...일상회복 변수되나?

[앵커]한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명대 후반까지 발생하는 등 일주일 만에 4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방역이 완화된 데다 여름철 이동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다음 달 초로 예정된 방역 조치 추가 완화의 막판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리포트]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는 이비인후과 병원 검사실에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실제로 끝난 줄 알았던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 7천여 명까지 치솟으며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지난주 전체로 보면 하루 평균 확진자는 3만 8천여 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38.8% 급증하는 등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평균 150명, 일주일간 숨진 사람은 57명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역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격리 의무 해제 등 방역이 느슨해진 데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동량이 늘어나고 예방 접종의 면역이 감소하는 시기가 맞물렸단 분석입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독감과 같은 4급으로 내리는'2단계 일상회복 조치'를 다음 달로 예정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일부 대형병원 등에 남아있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고 검사비와 치료비 지원도 대부분 자부담으로 전환됩니다.다만, 중환자에 대한 지원과 먹는 치료제, 예방접종 지원은 당분간 유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일상회복 2단계 조치를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계획인데, 다시 커지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40% 급증...일상회복 변수되나?


  1. 헌팅턴비치 마스크 착용•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 금지

  2.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 나섰던 14살 소년 숨져

  3. 북중러 정상회담 가능성 나와.. ‘한미일 협력 강화 대응책’

  4. '너무 취해서' 착각.. "다른 차가 역주행" 신고했다가 덜미

  5. 부동산업체 '에이티8' 설립…데이비드 윤 교통사고 사망

  6. [리포트]LA카운티에 이어 시도 총기 접근 금지 명령 이용 확대 권고 승인

  7. '대선 뒤집기 기소' 트럼프, 출마 자격논란에 "좌파 선거사기"

  8. "가습기 살균제, 폐암 일으킬 수 있다"…한국 정부, 참사 12년 만에 인정

  9. 죄수들 '입실 거부' 단체 행동.. "폭염에 감방 못돌아가"

  10. 불법 이민자 태운 텍사스발 12번째 버스 LA유니온 스테이션 역 도착

  11. 세제 성분 마시는 장기 세척 챌린지 유행.. “따라하지 마세요”

  12. 미국 고속철도 전국서 확장 또는 신설 대역사 ‘암트랙에 민간철도까지 가세’

  13. 샤넬, 브루클린에 팝업 뷰티 매장 겸 레스토랑 오픈한다

  14. 흑인 차별 배상 위원회에 임명된 아시안, 반대시위에 사임

  15. 초강력 4등급 허리케인 플로리다 접근.. "전신주 쓰러뜨릴 위력"

  16. 오픈AI, 향후 12개월간 10억 달러 넘는 매출 예상

  17. [리포트]FBI, 6개국과 공조해 '칵봇' 제거 성공

  18. 다운타운 퍼싱스퀘어 공원 재단장 프로젝트 공사 시작

  19. 내일(30일) '수퍼 블루문' 뜬다

  20. 한국, 내년 우크라에 5천200억원 지원.. ODA 역대 최대 규모

  21. 프리고진 장례식 비공개로

  22. LA 지역 날씨 31일(목)부터 기온 하락, 선선한 9월초 예상

  23. OC 총기난사 피해자 중 한명 토냐 클락, 생일 저녁식사 중 사망

  24. 방시혁, K팝 스타일 글로벌 걸그룹 육성 "미국 넘어 세계서 활동할 것"

  25. 틱톡 이용시간 인스타그램 제쳐.. 2년 뒤 국내 최대 소셜플랫폼

  26. "40세 이전 발기부전, 당뇨병 신호일 수도"

  27. 노스리지서 흉기 휘두르던 용의자, 경찰에 총격 사살

  28. 트럼프 머그샷 열풍, 다양한 굿즈(기념품) 출시돼 인기

  29. 전설적 명사회자 ‘국민 MC’ 밥 바커, 99세 일기로 사망

  30. 스페이스 X, 우주비행사 4명 발사 성공.. 7번째 유인 우주선

  31. LA, 전국서 가장 더러운 도시 4위

  32. 프리고진 암살 배후 푸틴 보다 쇼이구 군부 의심 ‘서방정보당국’

  33. 영아 거주 이웃집에 유독물질 주입한 남성 체포.. "층간소음 탓"

  34.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 화재.. 인근 주민 대피령

  35. CA주 동물복지법으로 삼겹살값 100% 폭등

  36. 트럼프 조지아에서 첫 머그샷 수모, 20만달러 보석

  37. "시민권 없는 지원자 고용 거부"..스페이스 X, 연방정부에 소송 당해

  38. 트럼프·터커 칼슨 단독 인터뷰 2억 뷰 돌파

  39. 정부, 프리고진 사망 '암살' 판단

  40. 그랜드 캐년도 물난리.. 홍수로 100명 대피소동

  41. <속보> 러 쿠데타 시도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사

  42. 미국, 북한이 훔친 가상화폐 자금 세탁한 믹싱업체 창업자 제재

  43. 멕시코 “인아이앤아웃” 햄버거, 표절 논란에 상호명 변경

  44. 트럼프 잠시 머물 구치소 악명 자자..빈대 득실대고 폭력 난무

  45. 리버사이드 '노스트롬 랙' 매장 약 한달새 두번 털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