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LA 지역 주말 폭염 대비해 Cooling Center 추가 오픈

Recreation Center와 Senior Center 등 5곳, 오전 10시~저녁 9시
LA 카운티 공원 15곳 Cooling Center 추가, 오전 8시30분~오후 5시
LA 시, 지역내 모든 수영장 매일 개장.. 더위 식힐 수있는 기회 제공

Photo Credit: Gracie Phillips

LA 지역 폭염이 주말에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Cooling Center가 더 많이 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LA 카운티는 오늘(7월22일) 관할 지역 내 Recreation Center 4곳과 Senior Center 한 곳 등에 주말 Cooling Center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들 5곳의 Cooling Center는 오늘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서 저녁 9시까지 11시간 동안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한다.

이 들 5곳의 추가된 Cooling Center 위치는 다음과 같다. 

1)Fred Roberts Recreation Center, 4700 Honduras St., Los Angeles, 323-234-8650 2)Highland Park Recreation Center, 6150 Piedmont Ave., Los Angeles, 213-847-4876 3)Lake View Terrace Recreation Center, 11075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 818-899-8087 4)Mid Valley Senior Center, 8801 Kester Ave., Panorama City, 818-892-0892 5)Shadow Ranch Recreation Center, 22633 Vanowen St., West Hills, 818-883-3637

이와는 별도로 LA 카운티 공원과 레크리에이션 국은 관할 지역내 15곳 공원에 Cooling Center를 추가한 상태다.

이 들 15곳 공원에 있는 Cooling Center에는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있지만 반드시 목이나 가슴에 줄을 매야하고, 항상 주인과 함께 있어야 한다.

이 들 15곳의 공원 Cooling Center 위치는 다음과 같다.

1)Jackie Robinson Park, 8773 East Ave. R, Littlerock 2)Stephen Sorensen Park, 16801 East Ave. P, Lake Los Angeles 3)Val Verde Community Regional Park, 30300 Arlington St., Castaic 4)Castaic Regional Sports Complex, 31320 N. Castaic Road, Castaic 5)George Lane Park, 5520 West Ave. L-8, Quartz Hill 6)Pearblossom Park, 33922 N. 121st St., East Pearblossom 7)Col. Leon H. Washington Park, 8908 Maie Ave., Los Angeles 8)Amelia Mayberry Park, 13201 Meyer Road, Whittier 9)Adventure Park, 10130 S. Gunn Ave., Whittier 10)Mary M. Bethune Park, 1244 E 61st St., Los Angeles 11)Lennox Park, 10828 S. Condon Ave., Inglewood 12)Franklin D. Roosevelt Park, 7600 Graham Ave., Los Angeles 13)Earvin ``Magic'' Johnson Recreation Area, 905 E. El Segundo Blvd., Los Angeles 14)Del Aire Park, 12601 S. Isis Ave., Hawthorne, 15)George Washington Carver Park, 1400 E. 118th St., Los Angeles.

이 들 15곳 공원의 Cooling Center는 오늘 아침 8시30분부터 문을 열었고 오늘 오후 5시까지 8시간 30분 동안 주민들의 더위 피난처 역할을 하게 된다.

LA 시는 Cooling Center와 더불어 수영장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LA 시는 더위에 지친 몸을 식히는데는 수영장이 최선이라고 보고 관할 지역내 모든 수영장을 매일 주민들에게 오픈하면서 더위를 이겨낼 수있는 또 하나의 옵션을 주고 있다.

LA 시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  LA.org에 접속하면 수영장의 정확한 위치와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할 수있다. 

 

 

출처: LA 지역 주말 폭염 대비해 Cooling Center 추가 오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0 한인 뉴스 LA시 노점상 허가 수수료 인하, 재정적 지원 검토 .. 괜찮나? report33 2023.06.29 6
1669 한인 뉴스 반란 일으킨 바그너 용병 중 감방 출신 전과자 '인증' report33 2023.06.29 12
1668 한인 뉴스 LAX 동부행 항공편 계속해서 지연…한인 피해 속출 report33 2023.06.29 14
1667 한인 뉴스 독립기념일 연휴 항공 대란 오나…LAX 28일 오전 100여편 지연 report33 2023.06.29 12
1666 한인 뉴스 CA 주요 도시들, 무인로봇택시 상용화 앞두고 있어 report33 2023.06.30 16
1665 한인 뉴스 한국, 4월 출생아 수 1만8천여명 '역대 최저' ... 국가소멸 전망까지 report33 2023.06.30 13
1664 한인 뉴스 기밀문서 유출 녹취공개에 트럼프 "허세였다" report33 2023.06.30 15
1663 한인 뉴스 1200만명 구독하던 내셔널지오그래픽 기자 전원해고 report33 2023.06.30 15
1662 한인 뉴스 1분기 성장률 2%로 확정…종전 발표보다 0.7%P↑ report33 2023.06.30 18
1661 한인 뉴스 LAX, 오늘부터 7월4일까지 독립기념일 연휴 300만여명 이용 예상 report33 2023.06.30 14
1660 한인 뉴스 LA 인근 Moorpark 지역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 15명 부상 report33 2023.06.30 16
1659 한인 뉴스 한인 어르신들 '배움은 즐겁다'…새벽부터 신청 열기 가득 report33 2023.06.30 14
1658 한인 뉴스 무장 괴한 2명, 리시다에서 타코 벨 현금수송트럭 습격 report33 2023.06.30 8
1657 한인 뉴스 대만, 中 침공시 단기간 패배 유력/美, 개입시 고통 각오해야/애플, 집단소송 당해 위기 report33 2023.06.30 15
1656 한인 뉴스 바이든 "대법원의 소수인종 우대입학 폐지 결정 강력 반대" report33 2023.06.30 17
1655 한인 뉴스 특수아동에 토사물 먹인 교사, 면허 취소 report33 2023.06.30 14
1654 한인 뉴스 케첩,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나? 하인즈가 답하다 report33 2023.06.30 17
1653 한인 뉴스 한인학생에 명문대 문호 넓어지나.. 소수인종우대 폐지에 촉각 report33 2023.06.30 16
1652 한인 뉴스 국방부, "중국 정찰풍선, 미국 사전 조치로 정보 수집 못 해" report33 2023.06.30 12
1651 한인 뉴스 CDC “60살 이상 시니어 RSV 백신 접종해야” report33 2023.06.30 11
1650 한인 뉴스 "불륜경험 있나".. 빌 게이츠 사무실, 면접서 부적절 질문 논란 report33 2023.06.30 13
1649 한인 뉴스 미국경제 1분기 2% 성장 ‘불경기 우려 불식시킨다’ report33 2023.06.30 13
1648 한인 뉴스 미국 대학입시에서 인종기반 소수계 우대 못한다 ‘연방대법원 판결’ report33 2023.06.30 10
1647 한인 뉴스 시카고 도심서 1년새 익사체 16구 인양.. 연쇄살인 공포 report33 2023.06.30 15
1646 한인 뉴스 독립기념일 연휴 불법운전 단속 오늘부터.. 경찰인력 총동원 report33 2023.06.30 14
1645 한인 뉴스 "고용량 비타민D, 심방세동 위험↓" report33 2023.06.30 16
1644 한인 뉴스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파장] "한인 등 아시안 학생 불이익 줄어들 것"…한인 학생에 미치는 영향 report33 2023.06.30 18
1643 한인 뉴스 바이든 학자융자금 탕감 끝내 무산 ‘연방대법원, 대통령 탕감권한 없다’ report33 2023.07.02 2
1642 한인 뉴스 직장 상사 3/4 “Z세대 다루기 어렵다” report33 2023.07.02 15
1641 한인 뉴스 LA카운티 내일(1일)부터 폭염경보 내려져.. “온열질환에 대비해야” report33 2023.07.02 14
1640 한인 뉴스 CA소방국, LAPD 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는 ‘죄악’ report33 2023.07.02 14
1639 한인 뉴스 약국체인 월그린스 매장 구조조정.. 450곳 추가 폐쇄 report33 2023.07.02 15
1638 한인 뉴스 “불법이민 권장 발언은 언론의 자유 아니다” 연방대법원 판결 report33 2023.07.02 11
1637 한인 뉴스 캐런 배스 LA 시장, “지금은 노숙자 문제 관련해 비상상황이다” report33 2023.07.02 11
1636 한인 뉴스 텍사스 주, 낙태권 폐지 1년 후 낙태 수치 급격히 줄어들어 report33 2023.07.02 9
1635 한인 뉴스 미국에서 실수로 인한 총격,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 가장 많아 report33 2023.07.02 14
1634 한인 뉴스 Baldwin Hills에서 ‘노숙자 이동’ Inside Safe 작전 실시 report33 2023.07.02 12
1633 한인 뉴스 LA 호텔 노조, Instagram에 “언제든 파업할 준비 끝났다” 게시 report33 2023.07.02 15
1632 한인 뉴스 CA, 규제 완화.. 상업용 건물, 주거지 전환 가능해진다 report33 2023.07.02 9
1631 한인 뉴스 남가주, 오존주의보 발령.. 3일(월) 밤 10시까지 report33 2023.07.02 9
1630 한인 뉴스 CA에 존재하는 ‘초소형 국가’, 미국에서 독립한 ‘슬로우자마스탄’ report33 2023.07.02 36
1629 한인 뉴스 LA Metro 노숙자 18,531명으로 가장 많아, South LA 12,995명 2위 report33 2023.07.02 12
1628 한인 뉴스 파사데나 중국계 추정 남성, 룸메이트에 총격 가하고 자살 report33 2023.07.02 17
1627 한인 뉴스 텍사스에서 이민자 41명을 태운 두번째 버스, LA 시에 도착 report33 2023.07.02 13
1626 한인 뉴스 '비행기 타고 통학' 버클리대생 화제…"월세보다 저렴" report33 2023.07.02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