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로토 주인공은 흑인 여성?…KTLA 기자가 당첨자 추정

전국 복권 역사상 6번째로 큰 금액(10억8000만 달러)인 지난 19일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LA지역에서 나온 가운데 행운의 주인공은 ‘흑인 여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KTLA 에릭 스필먼 기자는 21일 “검은 모자를 쓴 한 여성이 당첨 복권을 판매한 LA지역 라스팔미타스 미니 마켓에서 소리를 지르며 사람들을 껴안더니 타고 온 BMW 차량을 몰고 사라졌다”며 “그 여성은 자신이 이번 파워볼 복권 당첨자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등에 올라온 영상을 살펴보면 스필먼 기자가 지목한 여성은 흑인으로 추정된다.
 
이 여성은 복권 당첨 발표 다음 날인 20일 오전 9시쯤 마켓을 방문해 “지금 눈물이 나올 것 같다”며 “사장이 어디 있느냐, 난 지금 10억 달러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물론 당첨자를 특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라스팔미타스 미니 마켓을 운영하는 나보르 헤레라 업주는 “복권국으로부터 당첨자가 당첨 사실을 보고했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반면, 이 가게 종업원 조세피나 루이스는 “그 여성은 종종 이 가게를 찾는 손님으로 아마 복권을 샀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가주복권국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라스팔미타스 미니 마켓을 찾았다. 복권국 직원들은 ‘억만장자가 이곳에서(Billionaire Made Here)’라고 적힌 간판을 업소에 붙였다. 이 업소는 당첨 티켓을 판매한 명목으로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출처: 로토 주인공은 흑인 여성?…KTLA 기자가 당첨자 추정


  1. 경기둔화 중국, 키신저 특급환대 지렛대 미국에 봉쇄 전면해제 압박

  2. “한국 고전영화 보며 추억 여행 떠나세요” 시니어센터서 상영

  3. '친정' LA다저스 방문한 류현진…8월 복귀 앞두고 합류

  4.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 UFO 청문회 열려

  5. “UFO 있다” 하원 청문회에서 증언/“미국 정부 외계인 유해 갖고있다”/ 구글 웃고, MS 울상

  6. [리포트] 부유층 CA주 떠나자 세수 손해.. 전국서 손실액 가장 커

  7. [리포트] 워싱턴 D.C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행사 열려

  8. 美 반도체 업계, 인력 부족해 비명/지구 온난화, 바닷물 순환 멈추나?

  9. 북가주서 72살 여성 안면강타 폭행범 체포

  10. 전체 인구 평균수명 76.1살.. 기대수명 가장 높은 주는?

  11. 자율주행차 첫 사망사고 운전자 '유죄'.. 보호관찰 3년형

  12. 온라인 시대 맞아서 소비자 현혹하는 허위 광고 심각한 수준

  13. [리포트] AI에‘일자리 위협’받는 아시안.. 타인종보다 취약

  14. LA개솔린 가격 작년 11월 이후 최고가로 올라

  15. 7월 민간고용 32만4천개 '깜짝' 증가.. 전망치 2배 육박

  16. LA시의원 출마 한인 존 리·그레이스 유 후원금 1위

  17.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과 공식 열애 인정.. CNN 대서특필로 보도

  18. "미국인들 국내 대신 해외여행 많이 떠나"/Z세대, personal color 진단 받으러 한국여행

  19. [리포트] 산후 우울증 알약 치료제 최초 FDA 승인

  20. 바이든 학자금대출 구제 후속안도 제동?.. 보수단체서 제소

  21. 남가주 이번주 기온 내려가지만 습도 높아 '끈적'

  22. 맨해튼 지하철서 한인 여성 구타 당해 .. 경찰 증오범죄 수사

  23. 동부 토네이도 주의보 발령.. 태풍 피해 대비에 '비상'

  24. 미국가정 에너지 리베이트 마침내 시행 돌입 ‘각주별 내년과 후년 실제 혜택’

  25. 메가밀리언스 잭팟 15억 5천만불, 미 복권 역사상 3번째 최고 당첨금

  26. 미국인 40%, 소셜시큐리티 연금 조기 수령하겠다..이유는?!/Z세대, 아이스 음료 인기

  27. 한 조 가든 그로브 경관 사망.. “차량 사고가 원인”

  28.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입생로랑 매장도 털려! 수십명 들이닥쳐..

  29. 아버지 유골 뿌리려 하이킹 간 남성, 일사병으로 사망

  30. 하와이, 대형산불피해 확산.. "주민, 화마 피해 바다로 뛰어들어"

  31. LA에서 본 가장 말도 안되는 일은?

  32. [2보] 하와이 산불 사망자 36명, 건물 270채 이상 파괴

  33. [리포트]LA카운티 불법 유통 마약 샘플 중 4% ‘좀비 마약’ .. 공공 보건 위협

  34. 남가주 개학 초읽기 “무료 학용품 받아가세요”

  35. FTX 창업주 샘 뱅크먼-프리드, 어제 전격 구치소 재수감

  36. 미국 대학학비 끝없이 오른다 ‘4년제 주립 2만 8천달러 사립 6~7만달러’

  37. 하와이 마우이섬 100년만 참사에.. "정부 늦장 지원" 분통

  38. LA다운타운 가정집서 플라스틱 랩에 둘둘 싸인 시신 발견

  39. 미국, 우크라이나에 2억 달러 규모 무기 추가 지원

  40. [리포트] 하와이 산불 누구 때문에 일어났나.. 대형 전력사 피소

  41. “영화 ‘Blind Side’는 가짜” 마이클 오허, 법원에 진정서

  42. 아내 총격 살인 혐의 OC 판사, 무죄 주장..'음주 금지·여권 압수'

  43. 연방대법원, 낙태권 폐기에 이어 낙태약도 제한

  44. 보수단체, LA카운티 보건국과 바바라 퍼레어 국장 고소

  45. 시카고대, 학자금 축소 담합 혐의 관련 천350만 달러 보상 합의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