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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정신건강국, 한인 정신 건강 위해 고군분투

오늘(20일) 문화충격,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캐티 문 수퍼바이저, 최영화 프로모터 출연

Photo Credit: dmh.lacounty.gov, RadioKorea

한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정신 질환은 우울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을 찾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통계를 내 본 결과 우울증 다음으로는 불안증, 조현증, 조울증, 공황장애 순인 것으로 파악됐다.

라디오코리아 유튜브 채널 ‘문화충격(Culture Shock)’에서는 LA정신건강국 캐티 문(Kathy Moon) 수퍼바이저와 최영화 프로모터와 함께 정신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LA정신건강국 캐티 수퍼바이저는 “가장 중요한 건 질환이 되기 전에 자신이 슬프다, 불안하다, 잠을 못잔다에 대한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라며 “한인들도 정신 건강 때문에 고통 받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은데 모르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고 말했다. 

또 “어떤 질환이나 마찬가지로 증세를 알면 미리 에방할 수 있고,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치료가 훨씬 쉽다”며 “정신 건강과 관련된 부분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LA정신건강국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20일) 저녁 7시 라디오코리아 방송 AM1540 K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또한 라디오코리아 유튜브 채널 ‘문화충격’에서는 내일(21일) 오후 4시 이후에 시청 가능하다.

LA정신건강국은 예방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LA카운티 정신건강국, 한인 정신 건강 위해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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