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포모나에서 매춘 기습단속 통해 매춘 시도 8명 체포

어제 체포된 8명 매춘 원한 남성들,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
East Holt Ave.와 Indian Hill Blvd. 부근에서 매춘 단속 실시
잠복 경찰관들이 매춘녀 행세하며 성매매 원한 남성들 검거

Photo Credit: Raphael Wild on Unsplash

어제(7월13일) Pomona 지역에서 매춘 단속이 벌어져 8명에 달하는 남성들이 매춘을 원하다 체포됐다.

Pomona 경찰국은 특별수사대와 성착취 & 인신매매팀 합동으로 성 구매를 원한 남성들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단속이 벌어진 곳은 East Holt Ave.와 Indian Hill Blvd. 부근 거리로 일부 여성 잠복 경찰관들이 매춘녀로 행세하며 배회했고 접근한 남성들 중 8명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어제 Pomona 경찰국 단속에 의해서 매춘을 원하다 검거된 남성들은 19살의 호르헤 라라, 22살 헤수스 안토니오 라조 아틸라노 등 2명을 비롯해 30대 초중반 3명, 40대 초반과 중반 등 2명, 50대 중반 한 명 등이었다.

Pomona 경찰국은 어제 매춘 단속의 구체적 결과를 공개하면서 인신매매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자평하고 다른 기관들 지원을 받아 피해자 중심으로 여러가지 도움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Pomona 경찰국은 지난해(2022년)에도 매춘 단속을 벌여서 11명의 청소년 인신매매 피해자들과 여러명의 성인 피해자들을 구조했다.

Pomona 경찰국은 매춘 등 인신매매와 관련해서 신원 미상 피해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정보를 가진 사람들 누구라도 1-909-622-1241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포모나에서 매춘 기습단속 통해 매춘 시도 8명 체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 한인 뉴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측 사생활 폭로글에 "사실 무근" 해명했지만...SNS에는 "영상 팝니다" 성행 report33 2023.06.27 11
337 한인 뉴스 축구장 3개 크기…중가주에 세계 최대 코스트코 report33 2023.07.31 11
336 한인 뉴스 출산 중 아기 머리 잘린 산모, 분만의 상대로 소송..”너무 세게 당겨” report33 2023.08.11 28
335 한인 뉴스 충격젹인 규모로 불어난 '사슴'.. 동부서 숲파괴 위기 처해 report33 2023.09.05 11
334 한인 뉴스 치과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바이든 대통령 표창 수상 report33 2023.06.13 12
333 한인 뉴스 친구와 유럽 여행 떠난 아시안 여성, 절벽에서 떠밀려 숨져 report33 2023.06.20 72
332 한인 뉴스 친밀해진 북-러관계에 미국 '긴장' report33 2023.09.11 16
331 한인 뉴스 침수된 논 직접 들어가 화낸 김정은…"지적 저능아들 용서 못 해" report33 2023.08.24 16
330 한인 뉴스 카노가 팍 아파트에 총과 흉기 든 5인조 무장 강도단 침입 report33 2023.09.27 15
329 한인 뉴스 카푸어 이어 하우스 푸어...LA시는 얼마나 많을까? report33 2023.06.02 13
328 한인 뉴스 캄튼에 경비행기 추락, 주차된 차와 충돌 report33 2023.09.21 13
327 한인 뉴스 캐나다 배우, BTS 지민 외모 위해 성형수술받다 한국서 사망 report33 2023.04.26 15
326 한인 뉴스 캐나다 산불 '이례적' 확산…주말 새 413곳 화재 진행중 report33 2023.06.07 8
325 한인 뉴스 캐나다 산불 여파로 미 북동부 항공기 수백편 지연 report33 2023.06.09 12
324 한인 뉴스 캐나다 산불 연기 뉴욕까지 번져..'자유의 여신상' 안보여 report33 2023.06.08 9
323 한인 뉴스 캐나다, 세계 최초로 담배 개비마다 '몸 다친다' 경고문 report33 2023.08.02 16
322 한인 뉴스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신음.. 1,000여곳 불타고 있어 report33 2023.08.21 39
321 한인 뉴스 캐나다, 유학생 유치 규모 규제 검토.. "주택난 악화 심각" report33 2023.08.23 10
320 한인 뉴스 캐런 배스 LA 시장, “시 공무원 파업해도 공공안전 문제없어” report33 2023.08.09 15
319 한인 뉴스 캐런 배스 LA 시장, “지금은 노숙자 문제 관련해 비상상황이다” report33 2023.07.02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