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행 임박.. 공식발표만 남아

뮌헨, 나폴리에 김민재 바이아웃 5,000만 유로 지불
김민재 이적 위한 모든 서류 확인했고, 서명까지 마무리
바이에른 뮌헨 의료진, 한국 방문해 김민재 메디컬 테스트
유럽 주요 매체들 “김민재, 뮌헨 입단 곧 발표나게될 것”

Photo Credit: Fabrizio Romano

현역 세계 최고 수비수 중에 한명인 김민재(27)가 유럽의 최고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다.

축구 전문 매체, Goal.com은 오늘(7월8일) 여름 이적 시장의 가장 정통한 소식통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를 인용해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입단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민재 영입을 위해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 측에 바이아웃 금액 5,000만 유로를 지불한 것이다.

Goal.com은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아웃 금액 지불 외에도 김민재 이적을 위한 모든 서류를 확인했고, 서명도 마쳤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제 사실상 공식 발표만 남은 상태라며 김민재의 뮌헨 입단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Goal.com은 예측했다.

독일 최고 명문 구단이자 세계 최고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최고 수비수로 우뚝선 김민재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고 군사 훈련으로 한국에서 유럽에 갈 수없는 상황이 되자 의료팀을 한국에 파견해서 김민재 피지컬 테스트를 한국에서 진행하는 파격을 보일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2028년까지 앞으로 5년 동안에 걸쳐 세후 연봉을 1,200만 유로 지불하는 것으로 개입 협상도 일찌감치 끝냈다.

김민재는 지난 6일(목)자로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모두 마쳤다.

군대에서 군사 훈련을 받는 관계로 모든 입단 절차가 중단된 상태였는데 이제 김민재가 군대에서 나왔기 때문에 조만간 바이에른 뮌헨 입단이 확정될 전망이다.

세계 최고 명문팀에 입단해 분데스리가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등 앞으로 한국 축구 선수 최고의 커리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진 김민재는   한국에서 중국, 튀르키예, 이탈리아를 거쳐 단계별로 성장을 거듭한 끝에 이제는 유럽 최고 팀의 일원으로서 최고에 도전할 수있는 상황을 맞게됐다.  

 

 

출처: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행 임박.. 공식발표만 남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9 한인 뉴스 "치매 실험신약 도나네맙, 치매 진행 35% 억제" report33 2023.05.05 2
2928 한인 뉴스 OC수퍼바이저, 정부 소유지에 성소수자 깃발 게양 금지 report33 2023.06.08 2
2927 한인 뉴스 미국 6월 기준금리 동결 대신 ‘올해안 0.25포인트씩 두번 인상 예고’ report33 2023.06.15 2
2926 한인 뉴스 LA시의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 결의안 채택 report33 2023.06.28 2
2925 한인 뉴스 WSJ "미국, 한국에 최대 규모 핵무장 전략핵잠수함 보낸다" report33 2023.06.29 2
2924 한인 뉴스 바이든 학자융자금 탕감 끝내 무산 ‘연방대법원, 대통령 탕감권한 없다’ report33 2023.07.02 2
2923 한인 뉴스 미궁으로 남게 된 1982 타이레놀 독극물 살인사건 report33 2023.07.11 2
2922 한인 뉴스 산불로 파괴된 산간 마을 복구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인가? report33 2023.04.27 3
2921 한인 뉴스 지구인 존재 이동통신 전파로 선진 외계문명에 노출될수도 report33 2023.05.05 3
2920 한인 뉴스 뉴섬 주지사 “흑인 주민 한 명 당 120달러 배상금 지급안은 아직 검토 중” report33 2023.05.11 3
2919 한인 뉴스 미국인 78% "몇 달간 물가상승 완화 안 될 것" report33 2023.06.01 3
2918 한인 뉴스 로즈 보울, 올해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행사 개최 안해..작년 손실 50만불 report33 2023.06.09 3
2917 한인 뉴스 전국 9개 주 확산.. “웨스트 나일 조심하세요” report33 2023.06.20 3
2916 한인 뉴스 머스크와 저커버그 격투기 대결하나..성사 여부 관심 report33 2023.06.23 3
2915 한인 뉴스 반란사태로 균열 시작된 푸틴 철옹성.. '시계제로' 접어든 러시아 report33 2023.06.26 3
2914 한인 뉴스 美 전염병 전문가들, “2년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창궐 가능성” report33 2023.05.07 4
2913 한인 뉴스 美하원 정보위원장 “北의 뉴욕 타격 핵, 공격적으로 방어해야" report33 2023.06.05 4
2912 한인 뉴스 불법이민자 16명, TX→CA로 이송 report33 2023.06.06 4
2911 한인 뉴스 USGS “2100년까지 CA주 해안 70% 침식” report33 2023.06.06 4
2910 한인 뉴스 트럼프, 기밀문서 유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report33 2023.06.09 4
2909 한인 뉴스 미국 고물가로 생활고 겪는 55세이상 노장층 급증 ‘전년보다 7~8 포인트 늘어’ report33 2023.06.20 4
2908 한인 뉴스 남가주 폭염, 당분간 계속.. 내륙 지역에 고기압 전선 형성돼 있어 report33 2023.07.04 4
2907 한인 뉴스 LAPD 경찰관, 상습적 갱단 Data 위조 혐의로 재판 report33 2023.07.10 4
2906 한인 뉴스 파워볼 잭팟 34회 연속 불발.. 당첨금 6억 5천만 달러로 올라 report33 2023.07.10 4
2905 한인 뉴스 NYT, 체육부 해체…스포츠 전문매체 기사 전재키로 report33 2023.07.11 4
2904 한인 뉴스 NWS(국립기상청), 남가주 Valley 지역에 폭염 경보 발령 report33 2023.07.20 4
2903 한인 뉴스 美 각 도시들, 고학력 노동자들 선호.. 경제 성장과 세수 촉진 report33 2023.07.22 4
2902 한인 뉴스 "아이폰 3년 만의 최대 업뎃".. 베젤 얇아지고 M자 탈모 '노치' 없어져 report33 2023.08.01 4
2901 한인 뉴스 경찰 감시하는 유튜버들.. 폭력·과잉진압 고발 report33 2023.08.09 4
2900 한인 뉴스 미국 신용카드 빚 최초로 1조달러 넘었다 ‘고물가, 고금리속 카드빚 급증’ report33 2023.08.10 4
2899 한인 뉴스 대만 "미국이 지원할 5억달러 무기 종류 논의 중" report33 2023.05.08 5
2898 한인 뉴스 에어백 6천700만개 리콜 촉구…현대 등 12개 업체 사용제품 report33 2023.05.15 5
2897 한인 뉴스 美, 사상 첫 흑인 '국방 투톱'…합참의장에 찰스 브라운 지명 report33 2023.05.26 5
2896 한인 뉴스 디샌티스 "일하려면 8년 필요" vs 트럼프 "난 반년이면 돼" report33 2023.06.02 5
2895 한인 뉴스 북, 조만간 또다른 위성발사 가능성…발사대 주변 움직임 분주 report33 2023.06.02 5
2894 한인 뉴스 [영상] 프랑스서 묻지마 칼부림.. 유모차 아기 포함 6명 부상 report33 2023.06.09 5
2893 한인 뉴스 미국인, 20여년 새 음주량 '껑충'.. 위스키 등 독주 소비 60%↑ report33 2023.06.14 5
2892 한인 뉴스 OC 수퍼바이저들,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93억달러 승인 검토 report33 2023.06.14 5
2891 한인 뉴스 “버스 고칠 때까지 기다려야”...승객들 직접 수리 작업 나서 report33 2023.06.14 5
2890 한인 뉴스 CDC, “아시안 어린이 정신건강 치료 비율 가장 낮아” report33 2023.06.14 5
2889 한인 뉴스 바이든,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북한 또 지정 report33 2023.06.21 5
2888 한인 뉴스 한인들의 미국 영주권, 시민권 회복세 ‘영주권 1만 6천, 시민권 1만 4600명’ report33 2023.06.23 5
2887 한인 뉴스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총 68명이 CA 고속도로에서 숨져 report33 2023.07.07 5
2886 한인 뉴스 LAPD, 연쇄성폭행범 공개.. 테렌스 호킨스, 42살 흑인 report33 2023.07.10 5
2885 한인 뉴스 남가주 폭염 이번주도 지속..내일 밸리 104~108도 예보 report33 2023.07.25 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