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한인 뉴스
2023.07.10 03:49

‘눌러앉기 불체자’ 대폭 늘었다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눌러앉기 불체자’ 대폭 늘었다

국내 오버스테이 불체자수 85만 명.. 한인 4천6백여 명

Photo Credit: USCIS

연방 이민국USCIS로부터 받은 비자 기한을 지키지 않고 미국에 눌러앉는 불법 체류자수가 지난해(2022년) 최다를 기록했다.

워싱턴 소재 비영리단체 이민연구센터(Center for Immigration Studies, CIS)는 최신 보고서에서 미국의 오버스테이 불체자수가 지난해 85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국인 오버스테이 불체자수도 4,600여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 오버스테이 불체자 사례엔 ▲무비자 입국 3,120명 ▲유학 비자 1,040명 ▲비이민 비자 446명으로 확인됐다.

동시에 이민국의 한국인 비자 거부율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의 무비자 입국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출처: ‘눌러앉기 불체자’ 대폭 늘었다


  1. LA 주택 뒷마당서 장물 21만 8천 달러어치 발견, 10명 체포

  2. 러시아, 북한에 풀루토늄 제공 가능성↑/플루토늄 제공되면 북한 핵무기 기하급수적↑

  3. [영상] 한국계 챔프 안젤라 리 “2017년 교통사고는 자살시도였다”

  4. 중국계 제쳤다.. 인도계 미국인, 440만명으로 아시아계 1위

  5. 한국 노인, 미국 사람들보다 '훨씬 오래, 튼튼하게' 산다

  6. 뉴저지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5불 넘어

  7. 새 변이 Omicron 확산에 전세계 공포, 많은 국가들 입국제한

  8. (03/24/22) 신구 갈등 폭발...文 "무슨 협상이 필요하냐" vs 尹 "당선인 뜻 존중이 상식"

  9. [펌] 5월 시행 AP시험, A학점의 가치를 좌우한다

  10. 유승준, 두 번째 비자 소송 항소심..."인민재판하듯 죄인 누명" 호소 [종합]

  11. 캘리포니아 관광청, 5월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

  12. 아내와 말다툼하던 20대 외국인…말리던 행인·경찰 폭행해 체포

  13. 남가주 임페리얼 밸리서 규모 4.0 이상 지진 잇따라 발생

  14. 코트라, 텍사스 반도체 센터 열어 한국 중소·중견기업 미 진출 지원

  15. 4번 체포됐다 풀려나..결국 살인사건 발생/CA '최고의 주' 순위 하락

  16. 구글 본사 14층에서 서른한 살 엔지니어가…감원 바람 영향일까

  17. LA타임스, 한국 인구위기 조명 "시골학교엔 아이가 없다"

  18. 텍사스 참변 한인가족 후원금 100만달러 돌파.. "어른들이 미안해"

  19. '지붕 박살 내줘서 고마워!' 美 가정집에 떨어진 '억대 운석'

  20. 2개국어 사용, 치매 발병 확률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나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