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남가주에 성소수자 위한 차량 서비스 들어서

Photo Credit: lgbtqride

남가주에 성소수자를 위한 차량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해당 차량 서비스는 어플 ‘엘지비티큐 라이드(lgbtqride)’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지난달(6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엘지비티큐 라이드(lgbtqride)의 공동대표인 스티븐 리들(Stephen Ridl)과 로버트 태너(Robert Tanner)는 성소수자가 어떠한 차별 없이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돕고 싶었다며 어플 출시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성소수자 뿐만 아니라 성소수자 단체를 옹호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해당 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대표는 그간 팜스프링스 지역에서만 어플 유저 500명 이상, 운전자 170명 이상을 을 확보했다며 추가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시스템상 엘지비티큐 라이드 운전자들은 마일에 따라 급여를 받지만 더 높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며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차량 서비스는 LA시를 비롯해 패서디나, 웨스트 헐리웃, 팜스프링 시에서 이용 가능하며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새크라맨토 지역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출처: 남가주에 성소수자 위한 차량 서비스 들어서


  1. 미 주도의 합성마약 대응 84개국 연합체 출범..중국 불참

  2. 상반기 전기차 판매 50%↑.. 지난해보단 주춤

  3. 스레드, 16시간만에 3천만명 가입…게이츠·윈프리도 계정 오픈

  4. "미국은 훔친 땅에 건국" 트윗에 유니레버 주가총액 3조원 증발

  5. LA교회서 십자가 3개 불에 타.. 증오범죄 추정

  6. "美 수돗물 절반가량 발암물질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에 오염"

  7. 미국경제 돈과 성장 동남부 6개주로 몰린다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등 활황’

  8. IRS 가짜 우편물로 새로운 택스 리펀드 사기 기승

  9. 교통국, 테슬라 오토파일럿 정밀 조사한다

  10. 남가주에 성소수자 위한 차량 서비스 들어서

  11. 주유소 편의점 직원 향해 총격해 숨지게한 10대 소년 구금

  12. 바이든, 뉴욕 허드슨강 새 터널 건설에 약 69억 지원.. 역대 최고액

  13. 소셜 게시물 규제 제동/연방법원 “정부, 게시물 간섭말라”/美, 보수-진보 싸움 치열

  14.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총 68명이 CA 고속도로에서 숨져

  15. 파워볼, 1등 또 없어.. 새 당첨금 5억 9,000만달러 예상

  16. 세계 평균기온 사흘째 역대 최고치…"엘니뇨 영향"

  17. 노동시장 과열 '여전'…6월 민간고용, 전망치 2배 이상↑

  18. 5월 무역적자 7.3% 감소…수입, 1년7개월 만에 최저치

  19. [펌] 소수계 대입 우대정책 위헌 판결 이후...

  20. 한인재단 새 이사장에 강창근 엣지마인 대표

  21. CA주민, 하루에 300명 텍사스로 떠나.. 밀레니얼 세대가 반 이상

  22. 세계 최대 공 모양 건축물, 첫 조명쇼로 라스베이거스 밤 밝혀

  23. CA주 세입자 71%, “앞으로 1년간 암울할 것”

  24. 뉴섬 주지사, 자체 제정법 어기며 아이다호 여행

  25. ‘시니어 타깃’ 타임쉐어 사기 조심하세요

  26. 전 바이든 보좌관 젠 사키, 보수 언론 검열 압력 혐의로 기소

  27. 백악관 웨스트윙 코카인 발견에…보수언론 '헌터 바이든' 소환

  28. 국방부, 기밀정보 보안 강화.. 문건 유출 후속 대책

  29. "굿바이 어린이집"…CNN도 놀란 한국 고령화 속도

  30. LA·오렌지 카운티,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로 초미세먼지 ‘심각’

  31. 6월 '월렛허브 경제 지수' 소비자 재정 전망 밝아져/미 자동차 시장 상승 중

  32. 시민권 시험 15년만에 업데이트.. 더 어려워진다

  33. 샌디에고, ‘안전한 노숙 지역’ 오픈 .. 텐트 수용한다!

  34. 美 경제, 낙관론↑/경기침체 가능성 낮아져/하버드대 백인 특혜 Legacy-기부금 입학 비판

  35. UPS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 가능성 커져

  36. LA 한인타운 어제밤 말다툼 끝에 총격, 한명 위독한 상태

  37. 집 마당서 독립기념일 기념하던 6살 어린이 유탄 맞아 중태

  38. LA총영사관, 취업 창업 관련 웨비나 개최.."지식재산 보호"

  39. 오히려 부자일수록 더 '주머니 사정' 어려워.. '리치세션' 겪는 중

  40.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미·유럽 규제에 점유율 42%로 하락

  41. 윤 대통령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 참석 - "정부 R&D 투자, 세계 최고 연구에 투입"

  42. 미중 긴장에도.. "모더나, 상하이와 10억달러 규모 투자 계약할 듯"

  43. 대선 후발주자들 "저는 젊습니다".. 운동영상 올리며 건강함 과시

  44. 음식값에 직원 베네핏·건보료까지 청구

  45. 우크라 이웃 루마니아, 독일군 주둔 요청…"독일 총리, 놀란듯"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