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LA 한인타운 어제밤 말다툼 끝에 총격, 한명 위독한 상태

어제밤 11시38분쯤 345 South Catalina St.에서 발생
23살 남성과 32살 남성 사이에 언쟁 벌어져 심하게 다퉈
결국 23살 남성이 32살 남성에게 총격가하고 달아나
32살 남성, 위독한 상태.. 23살 남성, 체포돼 경찰 조사중

Photo Credit: Google Map

LA 한인타운에서 어제(7월4일) 총격이 또 벌어졌다.

초저녁이었던 어제 저녁 6시30분쯤에 2815 James M Wood Blvd.에서 총격이 일어나 남성 한명이 사망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3가와 South Catalina St. 부근에서 또 총격이 발생했다.

LAPD는 어제밤 11시38분쯤 345 South Catalina St.에서 두 남성 사이에 시비가 붙어 다투다가 총격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LAPD에 따르면 23살 남성과 32살 남성 사이에 언쟁이 붙어 심한 말다툼 끝에 23살 남성이 총을 꺼내 32살 남성에 총격을 가했다.

총격을 가한 23살 남성은 그대로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격을 당한 32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매우 상태가 좋지 않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LAPD는 용의자와 피해자가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나이와 성별을 제외하고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출처: LA 한인타운 어제밤 말다툼 끝에 총격, 한명 위독한 상태


  1. CSU 학비 연간 6% 인상에 무게..평이사회 오늘 논의

  2. "노숙자 문제 해결에 총력"..LA시장, 비상사태 선언 업데이트에 서명

  3. 디즈니월드 인파 줄어 한산.. "요금 인상·폭염 등 영향"

  4. 가주 변호사 시험 비싸진다

  5. "인플레와의 싸움, 마지막 고비 넘기가 가장 힘들 것"

  6. LA Metro, 오늘 전력 공급 문제로 운행 중단된 상태

  7. 본격적 여름 맞아 열사병 우려, 커피와 음료수 그리고 알코올 최악

  8. 반란 2주 지났는데.. 푸틴이 프리고진 그냥 두는 이유

  9. FDA,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승인.. 보험 적용길 열린다

  10. 미 주도의 합성마약 대응 84개국 연합체 출범..중국 불참

  11. 스레드, 16시간만에 3천만명 가입…게이츠·윈프리도 계정 오픈

  12. 교통국, 테슬라 오토파일럿 정밀 조사한다

  13. 남가주에 성소수자 위한 차량 서비스 들어서

  14. 노동시장 과열 '여전'…6월 민간고용, 전망치 2배 이상↑

  15. "굿바이 어린이집"…CNN도 놀란 한국 고령화 속도

  16. 美 경제, 낙관론↑/경기침체 가능성 낮아져/하버드대 백인 특혜 Legacy-기부금 입학 비판

  17. UPS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 가능성 커져

  18. LA 한인타운 어제밤 말다툼 끝에 총격, 한명 위독한 상태

  19. 독립기념일 연휴 불꽃놀이 사고로 2명 사망, 수십명 부상

  20. 지구 평균 기온, 인류 기상 관측 아래 최고치 기록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