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텍사스서 총격 3명 사망, 8명 부상..독립기념일 연휴 총기난사 잇따라

Photo Credit: Unsplash

텍사스주 포트워스 코모 지역에서도 어제(3일) 밤늦게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총격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한 주차장에서 총상을 입은 피해자들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사건 현장에는 많은 수의 군중이 모여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폭력배 일당과 관련된 것인지, 가정 분쟁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통적으로 코모 지역에서는 7월 3일이 큰 축제일로, 퍼레이드를 하고 그날 저녁에는 이웃끼리 함께 모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어제 저녁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지역에서도 한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성인 5명이 숨지고 어린이 2명이 다쳤다. 

또 지난 2일 새벽에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지역 축제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피해자 연령대는 13살에서 32살 사이로, 피해자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로 알려졌다.​

이처럼 독립기념일 연휴에 곳곳에서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말았다. 

 

 

출처: 텍사스서 총격 3명 사망, 8명 부상..독립기념일 연휴 총기난사 잇따라


  1. 텍사스 주, 낙태권 폐지 1년 후 낙태 수치 급격히 줄어들어

  2. 텍사스 참변 한인가족 후원금 100만달러 돌파.. "어른들이 미안해"

  3. 텍사스, 밀입국 차단한다며 금속 박힌 '레이저 와이어' 설치

  4. 텍사스서 총격 3명 사망, 8명 부상..독립기념일 연휴 총기난사 잇따라

  5. 텍사스에서 LA로 5번째 불법입국자 태운 버스 나타나

  6. 텍사스에서 이민자 41명을 태운 두번째 버스, LA 시에 도착

  7. 텍사스주 살인더위에 등산하던 30대 남성과 아들 숨져

  8. 텍사스주 애프터 프롬 파티서 총격..10대 9명 부상

  9. 텍사스주 휴스턴 클럽 앞 주차장서 총격…6명 부상

  10. 텐트촌 15곳 철거…한인타운은 빠졌다

  11. 텔레그램서 마약 판매하다 적발된 소년 1명 체포

  12. 토네이도에 테니스공보다 큰 우박.. 중부 4명 사망·17명 부상

  13.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한국 추석 축하 메시지 발표

  14. 토니 서먼드 CA 주 교육감, CA 주지사 출마 선언

  15. 토랜스 델아모 쇼핑몰서 청소년 천여명 난투극

  16. 통편집 피한 김새론, 논란 1년 만 타의로 열린 복귀 길 [Oh!쎈 이슈]

  17. 투자심리 위축에 MMF로 '뭉칫돈'.. 역대 최대 '5조3천억 달러'

  18. 투자자들이 달러화 약세 지속 예상하는 '4가지 이유'는?

  19. 트럼프 '머그샷 굿즈' 팔아 돈방석.. 거액 단숨에 모금

  20. 트럼프 "나는 무죄"…조지아주 '대선뒤집기' 기소인부절차 생략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