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미국비자 받은 한국인 6만명대로 회복 ‘유학연수 3만 5천, 취업 1만 5천’

2022년 미국비자 받은 한인 5만 9564명 팬더믹 급감에서 급반등
유학연수비자 3만 5천명, 각종 취업비자 1만 5천명

Photo Credit: US Embassy

미국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이 지난한해 6만명에 육박해 팬더믹 탈출에 맞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유학연수생들이 3만 5000명, 취업자들이 1만 5000명이고 방문과 기타 비자 취득자들이 1만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인들의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이 회복되고 있는 추세와 비슷하게 미국비자 취득에서도 팬더믹 이전의 열기를 되찾고 있다

무비자 방문을 제외하고 미국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2022년도 한해 동안 5만 9564명으로 6만명에 육박했다

팬더믹 기간중인 2020년에는 3만 7600명, 2021년에는 4만 3500명으로 급감했으나 2022년에는 6만명  으로 대폭 반등한 것이다

다만 팬더믹 직전인 2019년도의 7만 6000명에는 아직 크게 못미치고 있다

2022년도에 미국비자를 받은 한국인들 6만명 가운데 유학연수생들이 3만 5000여명으로 크게 늘어나 면서 팬더믹 직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F 유학생 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2022년에 2만명을 넘겨 2만 225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팬더믹 첫해인 2020년의 1만 900명 보다 두배나 급증하며 팬더믹 직전의 2만 3800명을 거의 따라잡은 것이다

J 교환연수비자를 취득한 한국인들은 2년 연속 7000명대에 머물다가 2022년에는 1만 2600명으로 거의 2배나 급증했다

취업비자중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고 있는 L 주재원 비자는 지난해 5218명으로 2년 연속  수준 보다 근 2배나 반등했다

전문직 취업비자를 포함하는 H 취업비자 취득자들은 지난해 3000명에 육박하며 역시 팬더믹 기간 보다 근 2배나 늘어났다

O 특기자 취업비자는 1100명, P 예체능 취업비자는 1350명이 받은 것으로 나타나 팬더믹 기간때 보다는 모두 2배 급증하며 팬더믹 직전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E 투자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지난해 3550명으로 전년과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무비자로 90일간 머무는 대신 6개월이상 체류할 수 있는 B-1, B-2 방문비자를 별도로 신청해 받은 한국인들응ㄴ 지난해 5700명으로 전년 보다는 크게 늘어났으나 팬더믹 직전 보다는 절반에도 못미치 고 있다

무비자 방문이 아니라 미국서 장기 체류할 수 있는 유학연수 비자와 돈까지 벌수 있는 취업비자를 많이 취득해야 미국 영주권과 미국시민권 취득으로 이어질 수 있고 한인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동시 에 미국내 파워신장에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조속히 탄력과 활력을 되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미국비자 받은 한국인 6만명대로 회복 ‘유학연수 3만 5천, 취업 1만 5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0 한인 뉴스 美 호텔업계, LA의 ‘노숙자 호텔 재배치’ 추진 비판 report33 2023.09.15 11
1219 한인 뉴스 美 퍼스트리퍼블릭, 대형은행에 넘어가나…시장영향 제한적일듯 report33 2023.04.29 17
1218 한인 뉴스 美 트럼프, 연이은 기소에도 건재..."대선 포기 안 해" report33 2023.06.12 15
1217 한인 뉴스 美 크레딧 카드 빚, 계속 늘어나.. 2022년 1,116억달러 추가 report33 2023.09.14 15
1216 한인 뉴스 美 전염병 전문가들, “2년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창궐 가능성” report33 2023.05.07 4
1215 한인 뉴스 美 전기차 100만대 판매에 10년…200만→300만대는 불과 1년 report33 2023.09.15 10
1214 한인 뉴스 美 의회조사국, 반도체법 자료서 "과도한 동아시아 의존 우려" report33 2023.04.29 9
1213 한인 뉴스 美 은행 어려움, 앞으로 계속/예금 축소로 은행 유동성 위기/전기차 구입이 비용 절감 report33 2023.04.25 15
1212 한인 뉴스 美 워싱턴DC 한복판서 경비행기 추격전…F-16 굉음에 주민들 공포 report33 2023.06.05 15
1211 한인 뉴스 美 싱크탱크 "러시아 밀착하는 北, 더욱 위험해질 것" report33 2023.09.07 11
1210 자바 뉴스 美 스몰 비즈니스 93%, “1년안에 경기침체 온다” (radiokorea 주형석 기자) report33 2022.07.24 68
1209 한인 뉴스 美 설리번·中 왕이 12시간 '몰타 회동'.."솔직·건설적 대화" report33 2023.09.18 15
1208 한인 뉴스 美 상장된 中기업 '회계 결함'…알리바바 등 7곳 투명성 논란 report33 2023.05.11 16
1207 한인 뉴스 美 빅테크 주가 폭락에…"IT근로자 급여, 예전같지 않아" report33 2023.05.08 15
1206 한인 뉴스 美 부채한도 합의안 상원 통과…바이든 "미국인에 큰 승리" report33 2023.06.02 15
1205 한인 뉴스 美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 20억달러 주인공, LA 대저택 매입 report33 2023.09.08 14
1204 한인 뉴스 美 버지니아주 고교 졸업식서 총기 난사…2명 사망, 5명 부상 report33 2023.06.07 11
1203 한인 뉴스 美 반도체 업계, 인력 부족해 비명/지구 온난화, 바닷물 순환 멈추나? report33 2023.07.30 12
1202 한인 뉴스 美 모기지 금리 7% 돌파/21년만에 최고치/헝다그룹, 맨해튼 법원에 파산신청 report33 2023.08.19 12
1201 한인 뉴스 美 금리결정 앞두고 CPI 주목…"역 기저효과 속 4.0%↑ 가능성" report33 2023.06.13 11
1200 한인 뉴스 美 경제, 낙관론↑/경기침체 가능성 낮아져/하버드대 백인 특혜 Legacy-기부금 입학 비판 report33 2023.07.06 11
1199 한인 뉴스 美 각 도시들, 고학력 노동자들 선호.. 경제 성장과 세수 촉진 report33 2023.07.22 4
1198 한인 뉴스 美 가장 비싼 거주 지역 10곳 중에서 CA 지역 4곳 report33 2023.09.18 15
1197 한인 뉴스 美 GM 전기차도 테슬라 충전소 쓴다…"북미 충전 표준화" report33 2023.06.09 6
1196 한인 뉴스 美 "러 전투기, 시리아서 美전투기 초근접 비행…도발 목적인듯" report33 2023.04.29 16
1195 한인 뉴스 美 '잠룡' 디샌티스, 부채한도 합의안 비판…"美 파산으로 향할 것" report33 2023.05.30 12
1194 한인 뉴스 美 '구호식량 유용' 에티오피아 전역에 식량 지원 중단 report33 2023.06.09 10
1193 한인 뉴스 日 오염수 방류 지지한 美, 자국내 방사능 냉각수 방류 금지 report33 2023.09.04 22
1192 한인 뉴스 尹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길…양국 협력 강화 report33 2023.06.24 12
1191 한인 뉴스 尹 "공산주의 맹종 반국가세력 활개"...광복절에도 '공산세력' 언급 report33 2023.08.16 17
1190 한인 뉴스 北 위성 ‘무리수’, 2단 추진체에서 멈추고서도 "빠른 시간 내 재발사" report33 2023.05.31 9
1189 한인 뉴스 前 애너하임 시장, 사법방해와 사기-거짓 증언 등 혐의 유죄 인정 report33 2023.08.18 11
1188 한인 뉴스 前 UCLA 농구 선수 제일런 힐, 22살로 사망.. 가족이 발표 (radiokorea 주형석 기자) 1 file report33 2022.09.21 36
1187 한인 뉴스 佛 시위 사태, 중국 탓?/마크롱, 시위 확산 주범으로 틱톡 지목/마리화나 신병 가능한 시대 report33 2023.07.15 13
1186 한인 뉴스 中 "美상장 中기업 회계감사 위해 미국과 협력할 용의" report33 2023.05.11 15
1185 한인 뉴스 中 '워싱턴선언' 日참여 반대…후쿠시마 韓실사단 파견도 비판(종합) report33 2023.05.08 9
1184 한인 뉴스 “환급액 남아있어”.. IRS 사칭 사기 주의 요구 report33 2023.07.04 13
1183 한인 뉴스 “한국의 영화팬들과 대화에 기대…” 크리스토퍼 놀란, 알쓸별잡 출연 이유 ‘깜짝’ [종합] report33 2023.08.11 19
1182 한인 뉴스 “한국으로 MLB 개막전 보러 가요” report33 2023.09.05 16
1181 한인 뉴스 “한국·아시아 관광 패키지로 미국시장 공략” 다원USA 윤기연 대표 report33 2023.07.31 21
1180 한인 뉴스 “한국 오길 잘했다”… 日 아기엄마가 한국에 감동 받은 사연 report33 2023.07.21 11
1179 한인 뉴스 “한국 고전영화 보며 추억 여행 떠나세요” 시니어센터서 상영 report33 2023.07.25 12
1178 한인 뉴스 “직업선택의 자유” vs “계약 위반이다”…N잡러 고민 커지는 기업들 report33 2023.04.26 17
1177 한인 뉴스 “지난 3년간 마리화나 부작용으로 응급실 방문한 미성년자 급증” report33 2023.07.15 12
1176 한인 뉴스 “지금 신청 가능한 저소득 시니어 아파트 20여 곳” report33 2023.07.24 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