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미국비자 받은 한국인 6만명대로 회복 ‘유학연수 3만 5천, 취업 1만 5천’

2022년 미국비자 받은 한인 5만 9564명 팬더믹 급감에서 급반등
유학연수비자 3만 5천명, 각종 취업비자 1만 5천명

Photo Credit: US Embassy

미국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이 지난한해 6만명에 육박해 팬더믹 탈출에 맞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유학연수생들이 3만 5000명, 취업자들이 1만 5000명이고 방문과 기타 비자 취득자들이 1만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인들의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이 회복되고 있는 추세와 비슷하게 미국비자 취득에서도 팬더믹 이전의 열기를 되찾고 있다

무비자 방문을 제외하고 미국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2022년도 한해 동안 5만 9564명으로 6만명에 육박했다

팬더믹 기간중인 2020년에는 3만 7600명, 2021년에는 4만 3500명으로 급감했으나 2022년에는 6만명  으로 대폭 반등한 것이다

다만 팬더믹 직전인 2019년도의 7만 6000명에는 아직 크게 못미치고 있다

2022년도에 미국비자를 받은 한국인들 6만명 가운데 유학연수생들이 3만 5000여명으로 크게 늘어나 면서 팬더믹 직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F 유학생 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2022년에 2만명을 넘겨 2만 225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팬더믹 첫해인 2020년의 1만 900명 보다 두배나 급증하며 팬더믹 직전의 2만 3800명을 거의 따라잡은 것이다

J 교환연수비자를 취득한 한국인들은 2년 연속 7000명대에 머물다가 2022년에는 1만 2600명으로 거의 2배나 급증했다

취업비자중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고 있는 L 주재원 비자는 지난해 5218명으로 2년 연속  수준 보다 근 2배나 반등했다

전문직 취업비자를 포함하는 H 취업비자 취득자들은 지난해 3000명에 육박하며 역시 팬더믹 기간 보다 근 2배나 늘어났다

O 특기자 취업비자는 1100명, P 예체능 취업비자는 1350명이 받은 것으로 나타나 팬더믹 기간때 보다는 모두 2배 급증하며 팬더믹 직전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E 투자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지난해 3550명으로 전년과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무비자로 90일간 머무는 대신 6개월이상 체류할 수 있는 B-1, B-2 방문비자를 별도로 신청해 받은 한국인들응ㄴ 지난해 5700명으로 전년 보다는 크게 늘어났으나 팬더믹 직전 보다는 절반에도 못미치 고 있다

무비자 방문이 아니라 미국서 장기 체류할 수 있는 유학연수 비자와 돈까지 벌수 있는 취업비자를 많이 취득해야 미국 영주권과 미국시민권 취득으로 이어질 수 있고 한인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동시 에 미국내 파워신장에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조속히 탄력과 활력을 되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미국비자 받은 한국인 6만명대로 회복 ‘유학연수 3만 5천, 취업 1만 5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2 한인 뉴스 아마존, '손바닥 결제 시스템' 홀푸드 전 매장 확대 report33 2023.07.21 13
1851 한인 뉴스 LA카운티 정신건강국, 한인 정신 건강 위해 고군분투 report33 2023.07.21 13
1850 한인 뉴스 [리포트]오랜 고객 등 돌리는 CA 보험사.."드론에 찍힌 마당 지저분해" report33 2023.07.21 13
1849 한인 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고객 계좌 임의폐쇄 report33 2023.07.21 13
1848 한인 뉴스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항소심서 “법정 구속”…징역 1년 report33 2023.07.22 13
1847 한인 뉴스 스레드, 일일 이용자 2주 전보다 70% 떨어져 report33 2023.07.22 13
1846 한인 뉴스 갑자기 코로나 검사키트가 집으로 배송?! 신종사기 성행/트위터 로고 교체 report33 2023.07.25 13
1845 한인 뉴스 [리포트] CA주 강력·재산 범죄 늘고 체포 줄었다 report33 2023.07.27 13
1844 한인 뉴스 [리포트] 부유층 CA주 떠나자 세수 손해.. 전국서 손실액 가장 커 report33 2023.07.28 13
1843 한인 뉴스 [리포트] 워싱턴 D.C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행사 열려 report33 2023.07.28 13
1842 한인 뉴스 테슬라 텍사스 공장에 "총격범 있다" 오인 신고.. 대피 소동 report33 2023.07.30 13
1841 한인 뉴스 그랜드 캐니언서 버스 전복.. 1명 사망·56명 부상 report33 2023.08.03 13
1840 한인 뉴스 IRS 2025년부터 무료 직접 세금보고, 전체 온라인 접수로 전환 report33 2023.08.03 13
1839 한인 뉴스 [리포트] "샐러드 먹어라” 다이어트 주사제 보험서 빼는 기업 늘어나 report33 2023.08.03 13
1838 한인 뉴스 미국서도 뜨거운 초전도체 “하버드보다 고려대”.. ‘초전도체 밈’ 만발 report33 2023.08.04 13
1837 한인 뉴스 최대 참가국 영국, 미국 철수 결정…새만금 잼버리 파행 위기 report33 2023.08.07 13
1836 한인 뉴스 [리포트] 산후 우울증 알약 치료제 최초 FDA 승인 report33 2023.08.07 13
1835 한인 뉴스 남가주 이번주 기온 내려가지만 습도 높아 '끈적' report33 2023.08.08 13
1834 한인 뉴스 6월 무역적자 655억달러.. 전월대비 4.1%↓ report33 2023.08.09 13
1833 한인 뉴스 극심한 폭염에 국내 5개 카운티서 147명 숨져 report33 2023.08.09 13
1832 한인 뉴스 메가 밀리언스 15억 8,000만달러 당첨복권 나왔다 report33 2023.08.10 13
1831 한인 뉴스 아버지 유골 뿌리려 하이킹 간 남성, 일사병으로 사망 report33 2023.08.10 13
1830 한인 뉴스 美, 2045년 백인 비중 50% 이하/Z 세대, 백인 다수 마지막 세대/밀레니얼, 집주인 됐다 report33 2023.08.11 13
1829 한인 뉴스 공화 유력주자 드산티스 초강경 반이민법 시행으로 이민논쟁 부채질 report33 2023.08.14 13
1828 한인 뉴스 남가주 북부 지역 케이블선 절단에 휴대전화∙인터넷 서비스 먹통 report33 2023.08.15 13
1827 한인 뉴스 전 세계 기상이변에 보험금 지급 증가.. 보험료 인상 부담으로 report33 2023.08.15 13
1826 한인 뉴스 오바마 전 대통령 “매일 남자와의 사랑 상상했어” report33 2023.08.15 13
1825 한인 뉴스 [리포트] 하와이 산불 누구 때문에 일어났나.. 대형 전력사 피소 report33 2023.08.16 13
1824 한인 뉴스 애플워치 더 얇고 선명해진다.. 10주년 앞두고 대대적 업그레이드 예고 report33 2023.08.16 13
1823 한인 뉴스 7월 소매 판매 0.7% 증가…경제 연착륙 기대 강화 report33 2023.08.16 13
1822 한인 뉴스 연방대법원, 낙태권 폐기에 이어 낙태약도 제한 report33 2023.08.18 13
1821 한인 뉴스 하와이, 땅 투기꾼 기승에 '부동산 거래중단' 추진 report33 2023.08.18 13
1820 한인 뉴스 바이든, 한미일 정상회의 모두발언.. "한일, 정치적 용기에 사의" report33 2023.08.19 13
1819 한인 뉴스 도어대시 남가주 일부 카운티서 서비스 일시 중단 report33 2023.08.22 13
1818 한인 뉴스 LA개솔린 가격 한달째 상승세 이어가.. $5.363 report33 2023.08.23 13
1817 한인 뉴스 유나이티드 항공 조종사, 주차장서 도끼 휘둘러 report33 2023.08.23 13
1816 한인 뉴스 금감원, 미공개 정보로 '127억 부당 이득' 국민은행 압수수색 report33 2023.08.23 13
1815 한인 뉴스 바그너 용병그룹 수장 프리고진, 푸틴복수로 암살됐나 ‘미 CIA 지난달 복수경고’ report33 2023.08.24 13
1814 한인 뉴스 미 실업수당 청구 2주째 감소…1만건 줄어든 23만건 report33 2023.08.25 13
1813 한인 뉴스 고졸 웨이트리스가 수학 가르치기도.. 교사부족 심각 report33 2023.08.25 13
1812 한인 뉴스 러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현장서 시신 10구 발견" report33 2023.08.28 13
1811 한인 뉴스 CA주 의회,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 발의 report33 2023.08.28 13
1810 한인 뉴스 한인 이정아 교수, ‘아태 간호사 협회’ 차기 회장에 선출 report33 2023.08.28 13
1809 한인 뉴스 남가주 개솔린 가격 다시 상승세..LA $5.366 report33 2023.08.29 13
1808 한인 뉴스 노스캐롤라이나대 아시안 무장 총격범 출현.. 교수 1명 사망 report33 2023.08.29 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