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영상] NC 샬럿 테마파크 롤러코스터 지지대 균열로 '휘청'.. 가동 중단

Photo Credit: 롤러코스터 'Fury 325' 모습, Carowinds/PlayRightParent

 

https://youtu.be/cghViLbgp0o

국내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지지대에 큰 균열이 발견돼 가동이 중단됐다고 어제(1일) AP통신과 CNN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테마파크 '캐로윈즈' 측은 공원 내 롤러코스터 지지대 기둥에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난달 30일부터 해당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했다.

균열은 롤러코스터 선로 중 급커브 부분을 지탱하는 강철 지지 기둥 최상단에서 발견됐다.

방문객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문제의 기둥은 단순히 균열이 간 것에 그친 게 아니라 완전히 둘로 쪼개진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는 승객을 태운 롤러코스터 차량이 빠른 속도로 돌아서 지나가자 지지대의 꼭대기 부분이 분리된 듯 휘청이며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원 측은 균열 부위의 점검과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롤러코스터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수리 기간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롤러코스터를 제외한 다른 놀이시설은 정상 운영 중이다.

놀이공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분노의 325(Fury 325)'라는 이름의 이 롤러코스터는 325피트(약 99m)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떨어지고 속도는 시속 95마일(153㎞)에 이른다.

공원 측은 3천만 달러(약 396억원)를 들여 건설해 2015년 가동을 시작한 이 롤러코스터를 "북미에서 가장 높고 가장 빠르며 가장 긴 기가(GIGA) 코스터"라고 홍보해왔다. 

 

 

 

출처: [영상] NC 샬럿 테마파크 롤러코스터 지지대 균열로 '휘청'.. 가동 중단


  1. 산타모니카 신호등서 클래식 음악이? 민원 폭주

  2. '펜타닐 공급' 멕시코 갱단원 등 9명·업체 1곳 제재

  3. 스레드, 광고주에 트위터 대안으로 부상

  4. 테네시 병원 진료실서 환자가 의사 총격 살해

  5. 러시아 전범, 조깅하다 총격 당해 즉사···'운동앱'으로 위치 추적

  6. '865억 요트' 주인은 누구인가...구글CEO에 소송 건 러시아 재벌2세

  7. Hollywood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 유닛 16채 파손돼

  8. 초등 제자 6명 성폭행한 LA 교사 체포

  9. '지갑 열렸다'…아마존 프라임데이 역대 최대 3억7천만개 판매

  10. 코스트코서 핫도그 먹다 4살 여아 질식사로 숨져

  11. 내년부터 약국서 아스피린 사듯이 쉽게 피임약 산다

  12. 바이든 "내가 프리고진이면 음식 조심할 것".. 독살 가능성 경고

  13. “지난 3년간 마리화나 부작용으로 응급실 방문한 미성년자 급증”

  14. 바이든,2분기 재선자금 916억원 모금.. 트럼프·디샌티스의 2~3배

  15. 연방 항소법원, 정부·소셜미디어기업 접촉금지 명령 일시중지

  16. "K팝 등 한류 열풍에 미국서 한국식 핫도그 인기 확산"

  17. 뉴욕주 재산세, 내년에도 최대 2% 인상

  18. [속보]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19. "텍사스 국경서 밀입국자 강물로 밀어라 명령".. 군의관 폭로

  20. 프론티어 항공권 29달러 '파격 할인'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