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LAX, 오늘부터 7월4일까지 독립기념일 연휴 300만여명 이용 예상

하루 평균 LAX 이용객 숫자 228,000여명 전망, 여름 성수기 시작
7월4일~7월10일 사이 여름 휴가 기간.. 7월6일(목) 하루 241,000여명
7월7일(금) 245,000여명 전망, 7월10일(월) 251,000여명 달할 듯
올해(2023년)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객 숫자,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

Photo Credit: LAX Airport

LA 지역이 오늘(6월29일) 부터 사실상 7월 독립기념일 연휴에 들어가면서 이동이 시작됐다.

LA 국제공항 측은 전국적으로 기상 이변에 따라 교통 지연, 항공편 취소 사태 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7월이 가장 바쁜 한 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인 여름 여행 시즌 성수기가 문을 열기 때문이다.

LA 국제공항의 한 관계자는 사실상 오늘부터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다며 약 300만여명의 사람들이 다음주 7월4일(화)까지 사이에 LA 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국제공항은 하루에 평균 228,000여명에 달하는 탑승객들을 맞게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에르바치 LA World Airport CEO는 1년 중에 가장 바쁜 이른바 여름 여행 시즌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전후로 시작이 된다며 이번주 주말부터 다음주 그리고 그 다음주 초까지 사이 기간에 올해(2023년) 들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LA 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LA 국제공항 주차 시설은 수용 한계에 도달했거나 매일 만원 상태여서 공항 이용자들 경우에 사전에 이른바 Smart System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Central Area Terminal 건물이나 LAX Economy Parking 시설을 사전 예약함으로써 공항에 도착해서 주차할 곳이 없어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LA 국제공항은 다음주 화요일 7월4일 독립기념일이 지나고 나서도 계속해서 많은 탑승객들로 인해 10일(월)까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7월6일(목)에 하루 LA 국제공항 이용객들이 241,000여명, 7월7일(금) 245,000여명, 그리고 마지막 날 7월10일 251,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LA 국제공항 관계자들은 올해 여름 성수기 이용객 숫자가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이었던 지난 2019년 3월 수치의 약 90% 정도까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게 되면 2020년 초 이후에 3년 6개월여만에 가장 바쁜 여름이 되는 것이다. 

 

 

 

출처: LAX, 오늘부터 7월4일까지 독립기념일 연휴 300만여명 이용 예상


  1. 푸드 스탬프, 인스타카트서 사용 가능

  2. 그랜드캐년 100피트 절벽 추락 13살 소년 기적적 생존

  3. CA 마리화나 TF, 사상 최대 단속 작전 통해 대규모 적발

  4. 그리피스 팍, 어제 저녁 산불.. 약 1에이커 전소

  5. 윤도현, 암 투병 고백.. "3년 치료 끝 이틀 전 완치"

  6. 2천만 달러 상금 내걸린 'AI활용 소프트웨어 취약점 찾기' 대회

  7. LA 공무원 1만여 명 내일 파업

  8. 신차 품질 갈수록 하락…불만 건수 또 증가

  9. Apple, 주가 5% 가까이 폭락.. 2분기 실적 부진 영향

  10. 북미행 꿈꾸며 정글 넘는 이민자 사상 최대.. "20%는 미성년자"

  11. 남가주 해군 스파이 2명 체포

  12. "현대차·기아, '화재위험' 신형 차량 9만 천대 리콜"

  13. '물리학의 성배' 해외서도 뜨거운 초전도체…"사실이면 노벨상"

  14. 열기 식어가는 고용시장.. 6월 구인 2년만에 최저

  15. 여름되면서 LA 지역 코로나 19 확산세, 입원율 10% 증가

  16. 꿈보다 돈.. 1세대 아시안 이민가정 자녀들 성공 압박 시달려

  17. '은퇴 없는 미국 정계'.. 여든살 대통령에 아흔살 의원

  18. 연체 렌트비 상환에 3800만불 투입…8월부터 미납 세입자 퇴거

  19. 바이든 재선 전략 ‘트럼프 보다 광범위한 MAGA 운동으로 타겟 확대’

  20. 아직 뜨거운 고용시장…실업수당 청구건수 5개월만에 최소

  21. 세계기상기구 "올해 7월, 역대 가장 더운 달 예상"

  22. 샌프란시스코 다리서 나체 여성, 지나는 차량들 향해 총격

  23.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수익구조 손질.. 광고가격 인하·협업 확대

  24. 렌트비 8.8% 넘게 올리면 불법…가주세입자보호 AB 1482 시행

  25. [리포트] 유네스코, 전 세계 모든 학교서 스마트폰 금지해야…권고

  26. LA평균 개솔린 가격 5달러 넘어서..OC도 5달러 ‘눈앞’

  27. 인플레 싸움 승리선언 준비 안된 연준.. "임금·물가 우려 여전"

  28. 텍사스, 밀입국 차단한다며 금속 박힌 '레이저 와이어' 설치

  29.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당첨금 8억달러 넘어서

  30. Valley Village에서 남성 한명, 50피트 추락사

  31. 데이빗 김 연방하원 후보 “사람 우선 정책 펴 나갈 것”

  32. “맨하탄 공원서 조깅하다 성폭행 당할 뻔” 피해 속출..용의자 체포

  33. 2.5㎏ 조산아, 90세 몸짱 됐다...'최고령 보디빌더' 건강 비결

  34. 북한, 미 연락에 무응답…바이든, 월북군인 질문에 '묵묵부답'

  35. 일리노이주 대법, '국내 최초 현금보석금제 폐지' 합헌 판결

  36. 인앤아웃, 앞으로 일부 매장서 직원 마스크 착용 금지 정책 시행

  37. 샌디에고서 3살이 실수로 쏜 총에 1살 동생 숨져

  38. "LA, 치솟은 주거비·물가가 노동자들 파업 부추겨"

  39. 배스 LA시장 라코 방문 "한인사회와 관계 강화" 약속

  40. 유승준 '비자 발급 거부 소송' 2심 승소…입국길 열리나

  41. 인간-사슴간 코로나19 전파..'바이러스 저장고' 우려

  42. 기아, 내년 2분기 전기차 EV9 조지아주서 만든다.. IRA 혜택 받나

  43. 보건의료노조 오늘 19년 만에 총파업…의료 공백 현실화

  44. 워싱턴 DC, 영주권자 경찰 지원 허용

  45. [영상] 장난감 판매점서 총기 강도..공포에 떤 아이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