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CA 주요 도시들, 무인로봇택시 상용화 앞두고 있어

Waymo와 Cruise 등 무인택시 회사들, 24시간 운행 원해
LA와 Santa Monica, S.F. 등 남가주와 북가주 주요 도시 대상
Motional과 Waymo 등은 CA 주 규제당국 허가 나오기만 기다려
허가 나오면 곧바로 AI 작동 무인택시들 LA와 S.F. 운행 예정

Photo Credit: Matthew Santoro

CA 주 주요 도시들이 무인로봇택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데 Waymo, Crusie, Motional 등 무인자동차 회사들은 곧바로 24시간 운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와 Santa Monica, San Francisco 등을 비롯해서 남가주와 북가주의 주요 도시들에서 운행될 예정으로 CA 주 규제당국 허가가 나오는데로 무인로봇택시가 현실화된다.
 

그런데 무인로봇택시에 대한 각 도시들의 권한이 매우 제한적인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효과적으로 무인로봇택시를 통제할 수있을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CA 주에서 무인로봇택시 상용화가 이제 현실화되기 직전이다.

LA Times는 주요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이 무인택시 운행 준비를 마치고 CA 주 규제 당국의 허가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Waymo, Cruise, Motional 등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인공지능, AI에 의해 작동하는 무인택시를 언제든지 운행할 수있어 CA 주 규제 당국의 승인이 나게되면 즉각 운행에 들어가게된다.

이 들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CA 주 규제 당국의 허가를 얻게되면 일반 택시와 같은 정도의 영업을 할 수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즉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제한으로 도시 전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A Times는 이같은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의 분위기를 전하면서 현재 CA 주 규제 당국도 승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Waymo, Cruise, Motional 등은 CA 주 규제 당국에 의해 승인을 받게되면 LA, Santa Monica, S.F. 등 남가주와 북가주 주요 도시들에서 영업에 나설 전망이다.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상용화에 대해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이지만 각 도시들은 무인택시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무인택시 상용화가 너무 빠르고 갑작스럽게 이뤄지는 것같다는 것이다.

LA와 S.F. 등 주요 도시들은 CA 주 정부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있는데 무인로봇택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CA 주가 지나치게 무리했다고 보고 있다.

무인택시 개발을 위해서 어느 정도 혜택을 주는 것은 이해할 수있지만 현재 CA 주에서 상용화될 무인로봇택시 관련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앞으로 상용화될 무인로봇택시,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도시 차원에서 규제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라는 부분 때문이다.

CA 주 정부가 무인로봇택시 규제와 관련해서 각 도시들 권한을 배제한 것이다.

각 도시들은 복잡한 도로에서 무인 자동차들이 본격적으로 달리는 경우에 도시마다 상황과 환경이 다른 점을 감안해 도시에 규제 권한을 줘야한다는 입장이다.  

앞으로 각 도시에서 무인 자동차들로 인해서 일어나게될 각종 문제들을 모두 CA 주 정부가 규정해놓은 규제만으로 통제할 수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으로 무인 자동차 시대 개막을 앞두고 기본적 규제에 대한 보완 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출처: CA 주요 도시들, 무인로봇택시 상용화 앞두고 있어


  1. <속보> 러 쿠데타 시도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사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 미국, 북한이 훔친 가상화폐 자금 세탁한 믹싱업체 창업자 제재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 멕시코 “인아이앤아웃” 햄버거, 표절 논란에 상호명 변경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4. 트럼프 잠시 머물 구치소 악명 자자..빈대 득실대고 폭력 난무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5. 리버사이드 '노스트롬 랙' 매장 약 한달새 두번 털려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6. '암호화폐의 왕' 뱅크먼-프리드, 감방에서 빵과 물로 연명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7. 침수된 논 직접 들어가 화낸 김정은…"지적 저능아들 용서 못 해"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8. "하와이 산불 손실 최대 60억 달러.. 75%는 보험 보상될 듯"

    Date2023.08.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9. 바이든 새 SAVE 플랜 조기 가동 ‘10월부터 월상환액 절반축소, 2천만명 혜택’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0. FDA, 임신부에 RSV 백신 사용 첫 승인 "임신 32∼36주 대상"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1. 트럼프 "대중은 이미 안다, 압도적 선두".. 토론 보이콧 공식화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2. 세후 음식값에 팁은 세금에도 팁 주는 격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3. LA 시, 허리케인 ‘힐러리’ 대비.. 모든 관계 부서들 동원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4. [리포트] 금지할까 활용할까.. 학교들 챗 GPT 사용 고심

    Date2023.08.1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5. 한 여성, 카지노 도박하는 동안 강아지 15마리 차에 방치

    Date2023.08.1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6. 올해 노숙자 11% 급증…주거비용 폭등에 역대 최고 수준

    Date2023.08.1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7. 오늘 광복 78주년 기념식…독립유공 후손 한자리에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8. 남가주 소방국도 사체탐지견 파견..마우이섬 유해 찾기 지원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9. 중가주 Tulare Lake에 조류 감염병 보툴리누스균 발견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0. [리포트]시카고 한인 추정 일가족 ‘살해 후 자살'..4명 사망·1명 부상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1. 뉴욕 맨해튼 월 평균 렌트비 5,588달러 기록

    Date2023.08.1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2. 기내 성범죄, 4년새 3.3배로 늘었다.. '코로나 끝 여행 증가' 이면

    Date2023.08.1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3. 주거비 너무 비싸…가주 탈출 가속화

    Date2023.08.1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4. 윤도현, 암 투병 고백.. "3년 치료 끝 이틀 전 완치"

    Date2023.08.1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5. 허리케인 덮친 하와이 산불…6명 사망, 주민들은 바다 뛰어들었다

    Date2023.08.1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6. "초미세먼지 늘면 항생제 내성 위험도 커진다"

    Date2023.08.0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7. '물 중독'으로 숨진 30대 여성.. "20분 동안 2리터 마셔"

    Date2023.08.0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8. 뱅크오브호프 ‘2023 호프 장학생’ 선발…8개주 60명 선발

    Date2023.08.0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9. LA한인회, "LADWP 에어컨 신청 프로그램" 도와드려요!

    Date2023.08.0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0. 구글 완전자율주행차 웨이모, 텍사스 오스틴서 시범운영 개시

    Date2023.08.0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1. 스위스 연구진 "1천200년전 이후 지금이 가장 더워"

    Date2023.08.0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2. 신용등급 강등 속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 연중 최고

    Date2023.08.0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3. 타운 미니공원 8년만에 본격 조성…피오피코도서관 주차장 부지

    Date2023.08.0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4. 헐리웃 작가 파업 3개월 만에 협상.. "제작자측 요청"

    Date2023.08.0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5. 자넷 양, 아카데미 회장 연임..아시안 영향력 점점 커져

    Date2023.08.0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6. 말리부 해변 드럼통 안 시신 신원 확인..주민들 치안 우려

    Date2023.08.0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7. "팔다리 잃은 우크라인 최대 5만명".. 1차대전 피해 맞먹는 규모

    Date2023.08.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8. 북, 한인 북한인권특사에 '민족 불투명·무식쟁이' 험담

    Date2023.08.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39. "에어컨 사려면 12년 모아야".. 폭염에 극빈층 생존 위협받아

    Date2023.08.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40. 최지만, 파드리스서 김하성과 함께 뛴다…투수 리치 힐과 함께 이적

    Date2023.08.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41. US오픈 서핑대회 막 올랐다…헌팅턴비치서 6일까지 열려

    Date2023.08.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42. LA시, 잔디 물주기 주3회로…1년여 만에 완화해

    Date2023.08.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43. CVS, 5000명 해고 발표

    Date2023.08.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44. 캐나다, 세계 최초로 담배 개비마다 '몸 다친다' 경고문

    Date2023.08.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45. 트럼프, 소송비용 별도 모금 추진…'줄소송'에 측근 소송도 부담

    Date2023.08.0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