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펜암 경비회사, 경비·VIP 경호 "펜암에 믿고 맡겨주십시오"

펜암 경비회사

펜암 경비회사

'펜암 경비회사(Pan Am Private Patrol)'는 지난 1987년부터 한인사회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별히 대빗 김 1대 경비대장이 은퇴하면서 앤디 김(경하) 씨가 2대 경비대장이 됐다. 그는 2000년 7월 폴 김 서장이 한인사회 경찰 간부로 재직할 때 시민경찰학교 교육을 통해 LAPD와 한인사회의 안전과 치안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그는 "1기 시민경찰교육을 받으며 아들은 경찰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 큰아들은 LAPD에서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생활하고 있으며 휴무일에는 펜암 경비회사에서 VIP 경호를 담당해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앤디 김 경비대장은 해병대 특수잠수협회 초대회장으로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시신 찾기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족들과 휴가 중 사고가 난 고인 김상철 해병의 시신을 해안경비대(Coast Guard)도 3일 만에 포기했으나 해병대 특수잠수협회 회원 30명이 이틀 만에 시신을 찾은 일화도 유명하다.  
 


또한 2008년 3월 한인 대학생 고준희 씨가 친구를 구하고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을 때 해안 경비대와 함께 사고 현장을 찾아 바다에 뛰어들었다. 해병대 특수잠수협회 회원들은 보수를 받는 일이 아님에도 자발적으로 참석 팔로스버디스의 험란한 파도 속에서 목숨을 건 수색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재미 해병대 23대 회장을 역임한 앤디 김 경비대장은 항상 해병대 정신으로 살아오고 있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전역하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해병대 정신이 뼛속까지 차있다. 2022년 바이든 대통령 평생봉사자상을 수상했다.  
 
▶문의: (213)590-3000 

 

 

출처: 펜암 경비회사, 경비·VIP 경호 "펜암에 믿고 맡겨주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2 한인 뉴스 미국 대도시 물가진정 도시별 격차 크다 ‘디씨, 뉴욕, LA 등 3%대로 많이 둔화’ report33 2023.06.21 8
1761 한인 뉴스 미국 노동절 연휴에 기록적인 인파 해외여행 나섰다 report33 2023.09.05 8
1760 한인 뉴스 미국 내년에 건강보험비용 6% 이상 또 오른다 report33 2023.09.12 13
1759 한인 뉴스 미국 내년부터 H-1B 전문직 취업, L-1 주재원 비자 미국서 갱신해준다 report33 2023.09.06 12
1758 한인 뉴스 미국 금리 26일 0.25 인상 확실, 올해 마지막일지는 논란 report33 2023.07.25 9
1757 한인 뉴스 미국 근대화의 산물 백열등 퇴출 .. '새 에너지 규정 시행' report33 2023.07.30 15
1756 한인 뉴스 미국 국가디폴트 경제 대재앙 ‘연금의료 등 연방지출 차질, 금융시장 폭락’ report33 2023.05.12 11
1755 한인 뉴스 미국 교사 다수 ‘교사 무장론’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 나와 report33 2023.06.01 14
1754 한인 뉴스 미국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코로나 검사, 치료제 더 이상 무료 아니다’ report33 2023.05.12 10
1753 한인 뉴스 미국 고속철도 전국서 확장 또는 신설 대역사 ‘암트랙에 민간철도까지 가세’ report33 2023.08.31 16
1752 한인 뉴스 미국 고물가로 생활고 겪는 55세이상 노장층 급증 ‘전년보다 7~8 포인트 늘어’ report33 2023.06.20 4
1751 한인 뉴스 미국 경제 위협하는 4대 악재.. "셧다운·파업·학자금·고유가" report33 2023.09.26 10
1750 한인 뉴스 미국 거주 6.25 참전유공자 새 제복 신청 접수 report33 2023.08.16 15
1749 한인 뉴스 미국 가계부채, 2경원대로 사상 최대.. 17조달러 첫 돌파 report33 2023.05.16 10
1748 한인 뉴스 미국 가계부채 17조달러 넘었다 ‘자동차 할부 늘고 신용카드 1조달러 육박’ report33 2023.05.17 12
1747 한인 뉴스 미국 PPP 등 재난지원금 1천억달러나 샜다 ‘사취범 적발, 전액환수 불가’ 1 report33 2022.02.18 30
1746 한인 뉴스 미국 IRS 세무감사 착수 ‘백만장자와 저소득층 주 타켓’ report33 2023.06.28 11
1745 한인 뉴스 미국 CEO 최고경영자들 다수 ‘올해 불경기 없이 소프트 랜딩, 대량감원도 없다’ report33 2023.06.08 12
1744 한인 뉴스 미국 9월부터 대다수 출근 시작, ‘주 5일, 9시에서 5시는 끝났다’ report33 2023.09.05 15
1743 한인 뉴스 미국 9월 금리 동결 ‘올해안 한번더 인상, 내년 5% 고금리 장기화 시사’ report33 2023.09.21 14
1742 한인 뉴스 미국 8학년 중학생 성적 하락 심각 ‘수학영어에 이어 역사윤리도 최저’ report33 2023.05.08 15
1741 한인 뉴스 미국 6월회의에서 금리동결 대신 또 올리나 ‘인상가능성 제기돼 팽팽’ report33 2023.05.26 9
1740 한인 뉴스 미국 6월부터 4~5번 금리동결, 올해 금리인하 없다 report33 2023.05.16 10
1739 한인 뉴스 미국 6월 중순 기준금리 5%에서 동결 가능성 90% 이상 report33 2023.05.07 18
1738 한인 뉴스 미국 6월 기준금리 동결 대신 ‘올해안 0.25포인트씩 두번 인상 예고’ report33 2023.06.15 2
1737 한인 뉴스 미국 5월 CPI 소비자 물가 4% ‘2년만에 최저치, 6월 금리동결 확실’ report33 2023.06.14 12
1736 한인 뉴스 미국 30세에 중산층 연봉 받으려면 대학졸업해야 ‘대졸 VS 고졸 임금격차 벌어져’ report33 2023.05.08 13
1735 한인 뉴스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 돌파…2002년 이후 최고치 report33 2023.08.19 11
1734 한인 뉴스 미국 10월 1일 5년만의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 report33 2023.09.22 23
1733 한인 뉴스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최고치…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 report33 2023.08.18 15
1732 한인 뉴스 미국 "멕시코 양대 카르텔 100개국서 활동".. 멕시코 "증거 있나" report33 2023.07.30 16
1731 한인 뉴스 미국 "더는 독가스 없다".. 전쟁대비해 보유해온 화학무기 폐기완료 report33 2023.07.10 12
1730 한인 뉴스 미·일 일상 회복 속도,치료 유료화 시동…한국은 7월쯤 report33 2023.05.07 14
1729 한인 뉴스 미·일 일상 회복 속도,치료 유료화 시동…한국은 7월쯤 report33 2023.05.07 16
1728 한인 뉴스 미·영 대서양 선언…英, IRA 얻었지만 FTA 공약은 불발 report33 2023.06.09 11
1727 한인 뉴스 미-중외교장관 8시간 마라톤회담..소통유지·민간교류에 뜻모아 report33 2023.06.19 11
1726 한인 뉴스 미, 우크라에 패트리엇 지원…한국 탄약도 우회 제공하나 report33 2023.06.01 15
1725 한인 뉴스 미 추가 긴축 우려에 비트코인 4% 하락세 .. 최근 두 달 최저치 report33 2023.08.19 12
1724 한인 뉴스 미 최저법인세, '졸속입법, 기업저항으로 적용 지연 .. 세수 효과↓' report33 2023.08.15 10
1723 한인 뉴스 미 증시, 소형·산업 주가 하락.. "침체징후로 약세" vs "매수 기회" report33 2023.09.26 13
1722 한인 뉴스 미 주요 언론, 해외 언론들도 한국 대선 소식 일제히 전해 report33 2022.03.10 25
1721 한인 뉴스 미 주도의 합성마약 대응 84개국 연합체 출범..중국 불참 report33 2023.07.07 11
1720 한인 뉴스 미 정보수장 "러, 병력·무기 모자라 올해 대공세 못할듯" report33 2023.05.05 13
1719 한인 뉴스 미 정보당국, "크렘린궁 드론공격 자작극 아닌 우크라 비밀작전" report33 2023.05.25 6
1718 한인 뉴스 미 자동차노조 'GM,스텔란티스 파업 확대 .. 포드는 제외' report33 2023.09.25 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