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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자율주행차 완성하면 테슬라 시총 1조달러 돌파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연일 랠리해 시총 8000억 달러를 돌파한 테슬라가 시총 1조 달러 돌파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주가 추이와 관련, “자율주행차가 향후 테슬라의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가 자율주행차를 완성하면 테슬라 시총이 1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추가 랠리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얘기다.

그는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텍 혁신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테슬라 주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주가 움직에 대한 통찰력은 전혀 없지만 자율주행차의 완성 여부가 향후 테슬라의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가 연간 약 20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지만 이는 세계 전체 생산량의 2%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만약 자율주행차가 완성되면 수요가 엄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81% 상승한 260.54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8257억 달러로 불었다.

 

 

 

출처: 머스크 "자율주행차 완성하면 테슬라 시총 1조달러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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