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IRS 2019년도 소득분 150만명 15억달러 택스 리펀드 찾아가세요 ‘7월 17일 마감’

2019년도 소득분 2020년에 신고안해 150만명 15억달러 리펀드 안 찾아가
7월 17일까지 세금보고서 제출하면 최소 900달러, 많으면 6500달러 리펀드

Photo Credit: pexels

IRS 국세청은 팬더믹 첫해인 2020년에 2019년도 소득을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150만명이나 15억달러의 택스 리펀드,세금환급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며 7월 17일까지 신고하라고 권고했다

2020년 세금보고 대상은 2019년도 소득분으로 저소득층이어서 세금보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7월 17일까지 파일링하면 보통 1000달러에서 많게는 6500달러나 리펀드를 찾을 수 있게 된다
 

미국에선 세금보고한 후 3년안에 택스 리펀드를 찾아가야 하며 이때를 놓치면 국고에 귀속되는 제도 가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마감되는 세금보고 대상은 2019년도 소득분으로 팬더믹 첫해인 2020년에 세금보고를 했던 경우에 해당된다

IRS는 2019년도 소득분을 세금보고했으면 받을 수 있는 택스 리펀드 즉 세금환급금을 150만명이 15억달러나 찾아가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IRS는 리펀드를 찾아가지 않고 있는 미국인들은 주로 소득이 적어 세금보고를 제출하지 않은 사람 들로 보인다고 밝혔다

IRS는 이에 따라 이들에게는 7월 17일까지 세금보고서를 제출하면 택스 리펀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고 설명했다

해당자들은 7월 17일자 우체국 소인이 찍힌 세금보고서를 IRS에 제출하면 확인절차를 거쳐 리펀드를 받게 된다

2020년 세금보고는 팬더믹으로 평년의 4월 15일이 아닌 7월 중순에 마감됐기 때문에 이번 재신고 기간도 7월 17일이 된 것으로 IRS는 밝혔다

2019년도 소득분으로 개인 1만 2200달러, 부부 2만 4400달러 이하이면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이들 저소득층이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 택스 리펀드를 받을 자격이 있는데도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50만명이 15억달러의 리펀드를 찾아가지 못하고 있어 1인당 1000달러씩 돌아가는 것으로 계산될 수 있으나 세제혜택 대상자이면 리펀드 액수가 대폭 늘어나게 된다

IRS에 따르면 2019년도 소득분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중위 택스 리펀드는 893달러로 계산 됐다

그러나 EITC라는 근로소득공제 대상자들은 6557달러나 리펀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소득분을 기준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EITC 근로소득공제 대상인데도 세금보고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른 시일내, 늦어도 7월 17일까지 세금보고서를 제출하며 개인 신상정보와 주소, 은행 계좌까지 적시하면 수천달러의 리펀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17일까지 세금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안 찾아가는 택스 리펀드는 3년후 무효화되는 법규정에 따라 재무부 국고에 귀속되게 된다  

 

 

 

출처: IRS 2019년도 소득분 150만명 15억달러 택스 리펀드 찾아가세요 ‘7월 17일 마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2 한인 뉴스 백악관-대기업들 ‘AI 인공기능에 보호장치 장착한다’ report33 2023.07.22 15
1401 한인 뉴스 [리포트] 1년에 2번 주사로 고혈압 치료 가능해지나.. 주사제 개발돼 report33 2023.07.22 15
1400 한인 뉴스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당첨금 8억달러 넘어서 report33 2023.07.24 15
1399 한인 뉴스 월북 미군병사 작년부터 사태 예고.. '부대 복귀도 귀국도 싫다' report33 2023.07.24 15
1398 한인 뉴스 반값 테슬라 현실화?…"2만 4천달러" report33 2023.07.25 15
1397 한인 뉴스 푸틴, 성전환금지법 서명.. 성전환자 자녀양육,입양도 금지 report33 2023.07.25 15
1396 한인 뉴스 '밀입국 차단' 텍사스주 수중 장벽 강행.. 연방정부 경고도 묵살 report33 2023.07.25 15
1395 한인 뉴스 인플레 싸움 승리선언 준비 안된 연준.. "임금·물가 우려 여전" report33 2023.07.25 15
1394 한인 뉴스 뉴욕 맨해튼서 타워크레인 일부 붕괴…6명 부상 report33 2023.07.27 15
1393 한인 뉴스 샌프란시스코 다리서 나체 여성, 지나는 차량들 향해 총격 report33 2023.07.28 15
1392 한인 뉴스 1살 동생에 총 쏜 5살 코카인 양성.. 동생은 마리화나 report33 2023.07.28 15
1391 한인 뉴스 미국 근대화의 산물 백열등 퇴출 .. '새 에너지 규정 시행' report33 2023.07.30 15
1390 한인 뉴스 “예쁜 백인 인형은 많지만 아시안 인형은 없어”.. 직접 제작 나선 여성 화제 report33 2023.07.30 15
1389 한인 뉴스 수출 효자된 K-아이스크림…"폭염·K-콘텐츠 영향" report33 2023.07.30 15
1388 한인 뉴스 CA, 유령 총 숫자 크게 늘어.. 10년 사이 16배 폭증세 report33 2023.07.30 15
1387 한인 뉴스 속았다고 나중에 속앓이 않으려면…가짜 리뷰 찾는법 report33 2023.07.31 15
1386 한인 뉴스 음식배달시 플라스틱 식기도구 제한한다 report33 2023.07.31 15
1385 한인 뉴스 헐리웃 나이트클럽 경비원 폭도들에게 무참히 맞아 사망 report33 2023.07.31 15
1384 한인 뉴스 아이티서 미국인 모녀 납치당해.. '여행금지경보'권고 발령 report33 2023.07.31 15
1383 한인 뉴스 차 에어컨 고장에 경찰견 8마리 열사병으로 '떼죽음' report33 2023.08.01 15
1382 한인 뉴스 무보석금 제도가 무법도시를 만든다?...’제로 베일’ 이대로 괜찮은가 report33 2023.08.01 15
1381 한인 뉴스 아마존, 미국서 '1일배송시대' 열어가.. "물품 18억개 하루내 배달" report33 2023.08.01 15
1380 한인 뉴스 은퇴하기 가장 좋은 주는?.. CA 하위권 머물러 report33 2023.08.01 15
1379 한인 뉴스 백악관 “美보호 위해 중요"…‘외국인 도감청법' 연장 요구 report33 2023.08.01 15
1378 한인 뉴스 감자 튀기다 "일 못해"…'화씨 100도 습격' 미국인들이 사표 낸다 report33 2023.08.01 15
1377 한인 뉴스 바이든 새 SAVE 플랜 ‘연 3만달러이하 독신, 6만달러 4인 가족 월상환금 제로’ report33 2023.08.02 15
1376 한인 뉴스 LA총영사관 이달부터 매월 대면 무료 세무상담 실시 report33 2023.08.03 15
1375 한인 뉴스 "지구촌 직장인 하루 평균 10시간 노동.. 37분 줄어" report33 2023.08.03 15
1374 한인 뉴스 어바인 룰루레몬 매장서 7500달러치 상품 절도한 여성 체포 report33 2023.08.03 15
1373 한인 뉴스 재선 차질 우려 바이든 정부 "신용등급강등은 트럼프탓" 공세 report33 2023.08.03 15
1372 한인 뉴스 '물리학의 성배' 해외서도 뜨거운 초전도체…"사실이면 노벨상" report33 2023.08.03 15
1371 한인 뉴스 애플 저축계좌 출시 3개월 만에 예금 100억 달러 돌파 report33 2023.08.04 15
1370 한인 뉴스 유령 총, 강력한 총기규제 시행하는 CA 주에서 더욱 기승 report33 2023.08.04 15
1369 한인 뉴스 "적절히 대응" 호언장담에도 잼버리 온열 환자 속출...이탈자까지 report33 2023.08.04 15
1368 한인 뉴스 "현대차·기아, '화재위험' 신형 차량 9만 천대 리콜" report33 2023.08.04 15
1367 한인 뉴스 동물복지 강화의 연쇄효과…삼겹살 도매가 3배 급등 report33 2023.08.04 15
1366 한인 뉴스 [리포트]LA시, 연체 렌트비 상환 불가 주민 지원 대규모 예산 편성 report33 2023.08.04 15
1365 한인 뉴스 생성형 AI, 요즘 대세 지위 굳혀/장점과 단점 뚜렷해 찬반 논란/아마존 배송기사들, 파업 report33 2023.08.07 15
1364 한인 뉴스 북미행 꿈꾸며 정글 넘는 이민자 사상 최대.. "20%는 미성년자" report33 2023.08.07 15
1363 한인 뉴스 아내 살인 혐의로 체포된 OC 판사, 보석금 내고 석방 report33 2023.08.07 15
1362 한인 뉴스 Apple, 주가 5% 가까이 폭락.. 2분기 실적 부진 영향 report33 2023.08.07 15
1361 한인 뉴스 조 바이든, ‘불법입국자 가정 통행금지’ CA 포함해 확대 실시 report33 2023.08.07 15
1360 한인 뉴스 '머스크 오른팔' 테슬라 CFO 돌연 사임 .. 교체 이유는 비공개 report33 2023.08.08 15
1359 한인 뉴스 바이든 대통령, 남서부 방문 .. IRA 앞세워 바이드노믹스 홍보 report33 2023.08.08 15
1358 한인 뉴스 미국고용 ‘골디록스 존’ 진입, 불경기 없는 물가잡기 확실시 report33 2023.08.08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