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차량 내부에 코카인 200파운드 숨겨 밀거래 하려던 인플루언서 여성 2명 체포

Photo Credit: Mobile County Sheriff's Office

앨라배마 주에서 코카인 200 파운드 이상을 밀거래하려던 인플루언서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모바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일 아침 모바일 카운티 10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코카인 밀수 혐의로 30대 여성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올해 34살 라켈 돌로레스 안테올라(Racquelle Dolores Anteola)와 36살 멜리사 듀포어(Melissa Dufour)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코카인 217파운드를 실은 포드 SUV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압수된 코카인 시가는 약 300만 달러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어 용의자들이 차량 뒷좌석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 코카인을 보관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들은 모바일 메트로 교도소(Mobile Metro Jail)에 수감된 상태다.

한편, 안테올라는 LA에서 래키(Rahk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가수 겸 래퍼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듀포어는 SNS에서 모델 겸 디자이너 브랜드 섹시 스웻츠(Sexy Sweats) CEO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차량 내부에 코카인 200파운드 숨겨 밀거래 하려던 인플루언서 여성 2명 체포


  1. 지난해 미 실질 빈곤율 7.8→12.4%.. 빈곤 아동 비율도 늘어

  2. 지난해 백만장자 170만명 증발…'리치세션' 예고 적중

  3. 지미 카터 전 대통령 "100세 바라본다" 2주뒤 99번째 생일

  4. 지역 리더들, 몬트레이 팍서 CA주 총기 규제 관련법 3개 발표

  5. 지하 수자원 고갈에 농업 타격, 식수 부족 전망..CA 20년만에 최저치

  6. 지하철 범죄 급증 ‘LA메트로’, 자체 경찰 구성 추진!

  7. 직원 함부로 출세 시키면 후회한다?

  8. 직장 상사 3/4 “Z세대 다루기 어렵다”

  9. 진보지만 이념 편향엔 "No"…막내 대법관 화제

  10. 진보학자 코넬 웨스트 교수, 대선 출마 선언

  11. 짐만 되는 대통령 아들?.. 바이든 차남, '총기 혐의' 무죄 주장

  12. 집 마당서 독립기념일 기념하던 6살 어린이 유탄 맞아 중태

  13. 집값 폭등에 트레일러서 숙식하는 美 명문대생…노숙하는 학생도

  14. 집단폭행 당하던 70대 노인 도우려던 피자 배달원 총맞아 숨져 (radiokorea 박현경 기자 06.30.2022)

  15. 차 안에서 3시간 방치된 생후 11개월 아기 사망... “예배 드리려다”

  16. 차 에어컨 고장에 경찰견 8마리 열사병으로 '떼죽음'

  17. 차기 007 제임스 본드 ‘아시안 후보’는?

  18. 차량 내부에 코카인 200파운드 숨겨 밀거래 하려던 인플루언서 여성 2명 체포

  19. 차량등록증 불심검문 중단 추진…가주의회 30여개 법안 통과

  20. 차보험료 10년 새 70%↑..무보험 운전자 증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4 Next
/ 144